Chase 스팬딩 실패후 성공 후기

올해 5월에 Chase Ink Plus 카드를 신청했는데요

5/21부터 8/19 일 까지 3개월간 $5,000 spending 계산을 연회비 빼고 해야하는데,

제가 연회비를 포함해 계산을 잘못해 스팬딩이 $4975 + $95 연회비가 됬더라구요... ㅠㅠ

그 뒤 9/8일 즈음에 알아차리고 난뒤 30불 스팬딩을 허겁지겁 더 하고나서

customer service에 전화걸어 스팬딩이 채워졌나 확인해보니 역시나

통화 처음엔 $5,000 불 스팬딩이 만족 되어서 60,000 UR 포인트를 준다고 하더니,

이번 statement 스팬딩까지 실수로 잘못 계산을 했다며 30불정도가 모자라서 qualify가 안됀다 하더라구요.

마일모아 게시판를 찾아보니 스팬딩 체우지 못하면 아무리 어르고 달래봐도 안해준다고 써있길래

60,000UR 포인트가 이대로 날아갔구나 싶어 아쉬워 하며.. 그래도 한번 

"스팬딩 기한을 한 2주만 늘려줄수 없겠니?" 하고 물어보니 착한 커스터머 rep 분이 자기가 한번 알아보겠고 하시더라구요.

몇분간 hold를 하시더니 아깝게 30불 정도 모자르게 된 상황이라 자기가 스팬딩 qualify 되게 해달라는 note를 써놨다고 친절히 이야기해 주시더군요.

본인이 approve를 할 수는 없지만 일주일 뒤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면 approve가 될 수도 있고 안됄수도 있다 하시면서요.

그 후, 오늘 확인해보니 60,000 UR 포인트가 chase 어카운트에 똭 들어와 있네요~!

정말 Ink 열고 너무 속상할 뻔 했는데 Chase가 역시 대인배네요.

스팬딩을 저처럼 계산 잘못해서 실수하시는 분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그러셨으면 꼭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면 착한 커스터머 rep 걸릴시 받을수 있도록 재량껏 도와주네요.

한주 시작이 좋네요 ^ㅡ^

마모님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