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CAI-GMP] 업데이트편: EY First Suite + QR A380 First + RJ Biz + CX First + JL Biz

뮤자게 고민되네요. CX first/biz 는 별 고민이 아닌데, 하얏 다야 끝나기 전에 one-way biz 야뽄 공짜로 갈 기회인데, 거기 며칠 있으면서 하얏 다야 맛을 보구 집에 가느냐 마느냐...   버뜨 체크인 짐도 좀 부담되고...  - -

고민 되네요. 저 같은 경우 DXB-DOH-BKK-HKG-KUL-ICN 을 노리려고 했는데

될 것 같습니다만... 제 카이로-아부다비 구간이 약 4시간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이 없으시니까. 해보고 나중에 업뎃해 주세요. 

AA는 MPM을 25%까지 허용합니다.

expertflyer같은 툴이 있으면 그걸로 확인이 편한데, 없다면 전화로 해야할 것같습니다.

두바이-인천이면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기에 너무 돌아가게되는만큼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하시라고 expertflyer에서 알아본 mpm정보 올립니다. 아래에서 EH의 25M 부분을 보면 됩니다.

DXBSEL-YY 05OCT15

 TICKETED POINT SURCHARGES APPLY.
    GI      M        5M       10M       15M       20M       25M

MPM EH   5043      5295      5547      5799      6051      6303
MPM TS  11517     12092     12668     13244     13820     14396

주신 루트는 얼추봐도 위의 25M에 해당하는 마일을 훨씬 넘을 것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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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루트로 해보니 9009마일이 나와서 불가능할 것같습니다.

ㅋㅋㅋ 여기서 덧글으로도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덧글을 빌어 아이샤님의 루트중 홍콩-하네다-김포하면 원하던 마일 공제율에 안되냐면,

카이로-서울(김포)의 MPM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CAISEL-YY 05OCT15

 TICKETED POINT SURCHARGES APPLY.
    GI      M        5M       10M       15M       20M       25M

MPM EH   6300      6615      6930      7245      7560      7875
MPM TS   9880     10374     10868     11362     11856     12350

위를 보면 7875마일까지 허용되는데,

HKG-HND-GMP하면 8553마일이 되어서 25M에 해당하는 마일을 초과합니다.

대신 HKG-ICN으로 하면 7297마일이 되어서 25M에 해당하는 마일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근데 약 600마일 남아서 뭔가 좀 아쉬워시죠..ㅋ

추가로 HKG-HND-GMP구간에서 HND-GMP 구간을 빼면 7818마일이 되어서 25M에 해당되는 마일을 기막히게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상담원이 HND-GMP 빼면 원하는 공제율으로 가능하다고 안내해준거예요.

그리고 강습은 어떤면에서 보면 무료가 맞을거예요.

제가 묵을 호텔을 제공해주시면 되는데, IHG BRG로 구해서 주시면 무료니까요..@@

Skyteam님 사랑해요!

MPM정보 구할 방법이 없었는데 (KVS가 2주전에 끝났어요 ㅠㅠ)

제 루트가 9009 마일이 나온다는 말씀은 GCMap같은데서 계산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일 말씀하시는거죠?

만약 그렇다면 그냥 몇 군데 찍어서 얼추 총 마일수가 저 MPM보다 적게 나오면 되겠네요.

-------- 자문자답

GCMap 찍어보니 9003 나오네요. aicha님처럼 그냥 일본 없애니까 5853으로 MPM내로 나오네요. 아!!!

어제 제꿈에 아이샤님 나타나셔서 말없이 제 밥을 뺏어드시고는 휭하니 가버리셨습니다.......

이게 뭔 일이랍니까????

ㅋㅋㅋ 제가 아이샤님 많이 부러운가 봅니다......

헉..... - -   제가 아무리 쳐묵쳐묵해도 남의 밥 뺏어먹는 그런 뇬은 아닌데 말입니당.... ;;;

아이샤님... 제 답은 이미 알고 계시죠 ^^ 2번이요

aicha님 홍콩하고 일본 중간에 taipei어떻세요?

MPM에 별 차이가 없던데. 게다가 cai-tyo는 mpm이 8992로 늘어나서 중간에 한 다리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East Asia 쪽은 없는 관심 쫌 쥐어짜볼려해도 당췌 별 관심이 안 생겨서리...  타이페이는 absolutely zero interest.  - -;;

그나저나 가는 길에 하루 자야 할 BKK에, 겹겹이 있는 제 매리엇 무료숙박권 (up to Cat 5)를 유용하게 쓸만한 알흠다운 Cat 5 매리엇이 뙇!! 있더군요.  므훗~   근데 Conrad Bangkok 도 심히 괜츈해 보이고.  알고는 있었지만 BKK 에 괜츈한 옵션이 느무 많네요. 

conrad가 괜찮긴 한데 좀 낡은 느낌이 많아요.방콕은 워낙 좋은 호텔들이 많으니까 다른 호텔 추천드립니다. 하얏도 좋고 매리엇도 좋고요. 동아시아에 좀 관심있으셨으면 정말 재밌는 것 하실 수 있는데. 현재 전 DXB-DOH-BKK-HKG-TPE-KIX-TOKYO 이렇게 노리고 돌아가는 것은 알아서 저가 항공 타든 아니면 BA를 넘겨서 하든 하려고요. 오사카 대신 서울을 넣을 수도 있던데요? 이것참 신기합니다 그려.

저거 본인이 가시는 거죠?  일정은 저렇게 짜고  "여동생아, 너를 위해 옵빠가 준비했다" 머 이러시는 거 아니죠?  - -;;

SPG BRG 로는 일단 Plaza Athenee Royal Meridien(?) Bangkok 승인받아 놓았는데, 하얏도 있다뉘 좀더 디벼봐야겠네요. 옵션이 느무 많아.. 

찾으시는 도하 호텔은 매리엇 뽀인트 숙박 차감율이 워낙 좋으니 매리엇 둘 중 (10K  or 15K) 하나 하셔도 좋겠고, 두 InterContinental (25K or 35K) 도 가격대에 비해 뽀인트 차감율이 괜츈하니, 뽀인트 숙박으로 뽕을 뽑으실 듯 해요.  어떤 위치를 원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원하는데 오빠가 해줘야죠. 방콕 가셔서 스파 좀 받으시고 뿌빳뽕 커리 같이 맛있는 것 좀 드세요. 갠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도시에요. (그런데 정말 호텔 많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