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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
오키나와는 인천발로 아시아나 혹은 저가 항공 직항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있었으면 얼마전에 급 디벨류된 델타 마일 혜택을 좀 봤을텐데, 진에어가 다녀서 그런지 없더라구요.
가는편 : 아시아나 15,000 X 2명
오는편 : 티웨이 항공 13만원정도 X 2명으로 발권했습니다. 오는편을 티웨이로 한 이유는 스케줄이 17:20 로 다른 항공사보다 좀 늦어서 반나절 더 놀 수 있어서였습니다.
2시간20분의 비행이어서 그랬는지, 아시아나와의 큰 차이는 못 느꼈네요.
2. 호텔
Hilton Okinawa Chatan Resort - Citi Hilton Reserve 카드에서 일년에 만불이상 사용시 나오는 숙박권 1박
Intercontinental Okinawa Ana Manza - IHG 포인트 50,000 X 2박
- 작년에 힐튼 리저브 가입시 받은 2박은 코사무이에서 알차게 사용했었는데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document_srl=2312591), 막상 주말 1박권만 있으니 사용처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숙박권 성능비로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200-$300선), 그래도 골드 혜택으로 클럽룸 업글과 조식/라운지 받아서 잘 먹긴 했습니다. ^^
호텔 바로 앞에 해변이 없어서 좀 아쉬웠구요, 밤에 아메리칸 빌리지 나가서 놀기는 좋았습니다.
- 체이스 IHG 카드로 받은 8만 포함해서 2박에 10만으로 예약했구요. 여기는 성수기/비수기 가격이 달라서 비수기에 5만쓰기는 조금 아깝지만, 제가 갔던 9월초는 가성비가 괜찮아서 포인트 예약했습니다. 여기는 높은층으로 갈 수록 전망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플랫멤버라고 7층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었구요.
음료권, 식음료 이용시 10% 할인권, 1000엔 상품권 (기념품샵 가능) 등의 쿠폰도 몇장 주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해변이 있고,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만좌모도 가까이 있습니다. 만좌모에서 보는 인터컨의 배모양 전경이 포스가 있더라구요.
- 두 호텔을 비교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컨의 압승이구요, 오키나와는 북부로 올라갈 수록 물 색깔이 좋아지니 스노클링/해변에 중점을 두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3. 차렌트
오키나와 달인에서 도요타 렌트카 3일 - 한국어 네비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191,360원 + 보험 24,000원
4. Wifi
와이드모바일 포켓 와이파이 대여 - 4일 26,000원
5. 츄라미 수족관
수족관이 있는 해양 공원 대지는 엄청 넓으나, 수족관 자체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네요. (제주보다 작은 느낌)
다만 세계에서 두번째 큰 대형 수족관(수조)이 있어서 고래상어와 만타 가오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래 상어 밥주는 장면은 볼만 하더라구요~
해양 공원에서는 야외에서 무료 돌고래쇼도 하구요.
이상, 사진 몇장 투척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1. 힐튼 수영장, 선셋,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
2. 인터컨 수영장, 만좌모에서 본 인터컨
3. 츄라우미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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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마일모아
2015-10-06 23:19:09
츄라우미 역시 최고죠!
레이니
2015-10-06 23:25:16
마모님은 오키나와는 또 언제 가보셨대요? ^^
마일모아
2015-10-06 23:32:19
예전에요 ㅋㅋ
사리
2015-10-06 23:36:29
이 시간에 왜 안주무시고...
마일모아
2015-10-06 23:50:06
그러게요 ;;
사리
2015-10-06 23:53:36
고민있어요? ;;;
마일모아
2015-10-07 00:09:53
델타요 ;;한국의 민주주의요.사리
2015-10-07 00:25:15
아메리칸항공 차트도 이제 곧 망가지겠죠...모밀국수
2015-10-07 01:44:36
얼마전에 가족들 인터컨 보냈는데 괜찮은 곳으로 모신걸까요? ㅎㅎ;; 제 포인트로 예약했는데 제가 안갔더니 플랫 혜택은 없었나보더라구요 오션뷰 업글하는데 하루 $25정도 내셨다고.. (물론 제 카드로 ㅜ)
레이니
2015-10-07 21:54:18
가족분들께서 엄~~~청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하루 $25 정도로 오션뷰 업글도 괜찮은 것 같아요!
Esther
2015-10-07 02:40:36
인터컨 룸컨디션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룸이 더 궁금했거든요 하긴 레이니님이나 저나 사진 열심히 찍는 사람들은 아니니 ㅎ 사진으로는 힐튼도 상당히 괜찮아보여요~글두 인터컨이 월등히 낫다고 하시니 저도 갈 때 인터컨만 몰아서 가는 게 낫겠죠? 역시나 인터컨 포인트는 이번 데일리행사 돌아오면 좀 쟁이는걸루~~
레이니
2015-10-07 21:55:23
룸은 그냥 평범한 룸이네요... 두 호텔 다 그랬는데, 1인용 침대 두개를 붙여놨더라구요. 일본은 원래 그런가보다 했네요.
힐튼이 호텔 자체는 새거고 좋긴한데, 바닷가가 바로 이어지지 않는게 특히 여름에 가기엔 많이 단점인 것 같아요.
고졸라
2015-10-07 05:10:46
아 저희부모님이 오키나와 가고싶다고하셔서 제가 효도여행 보내드리려하는데
저는 hilton point로 리조트 예약해드릴려그랬는데...별로인건가요?? 혹시 리조트피/택스 따로 내시나요?
air canada (aeroplan)으로 아시아나 인당 2만마일에 왕복 되던데 이건어떤가요? 그리고 3박4일정도면 충분한가요?
레이니
2015-10-07 21:56:38
힐튼도 호텔은 좋은데, 호텔 위치, 포스와 해변에서 저는 인터컨이 더 좋았어요.
수영할 수 있는 기간에 가시면 인터컨 추천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힐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리조트피/택스는 따로 내지 않았습니다.
에어로 플랜이 되는지는 몰랐네요. ^^
고졸라
2015-10-08 10:01:17
그렇군요... 리조트피/택스안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IHG는 포인트가 하나두 없어서ㅜㅜ
사리
2015-10-08 05:30:27
고졸라
2015-10-08 10:00:48
ㅎㅎ 넵 답변감사합니다
이코노미 2만마일 비지니스3만마일맞죠?
댈타도 사라진마냥에 이게 제일 좋은 초이스맞나요? ANA/United 등등을이용해 아시아나타는건어떤가요...?
그냥좋아
2015-10-07 05:38:42
레이니
2015-10-07 21:59:36
저는 성인 2명 숙박이어서 아이 동반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나하 시내에서는 하얏트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은데, 저는 동선상 조금 윗쪽에서 숙박하려고 힐튼-인터컨으로 잡았네요.
4박 5일이면 나하시내 혹은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서 2박 + 북부쪽에서 2박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냥좋아
2015-10-08 05:28:21
그대가그대를
2015-10-08 10:36:06
예전에 오끼나와 한번 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의 제주도라고 불리더라구요. 일본본토?하고는 또 분위기가 다르다더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타고 외국나갔던 게 오끼나와였어요 ㅎㅎ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열대의 바다와 날씨를 느낄수 있는 곳이었어요. 수족관 최고였죠. 투어도 했었는데 오끼나와도 일본제국주의의 피해를 본 곳이더라구요. 원주민들이 일본에 점령당하고 군사기지 끌려가서 굴파고 했던 곳들이 유적지로 되어있더군요. 그때 작업했던 동굴들, 사람들을 설명하는 것들이 조금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정말 우울한 노래가락이 나오더군요.
아이러니한건, 일본측에서 만든, 2차 세계대전때 미국과 전쟁중에 피해입은 것들도 잘 보존해놨어요. 흡사 자기들이 피해자인것처럼 꾸며놨더군요.
한번더 가고싶어 미국에서 한국갈때 대한항공 마일로 "오끼나와" 스탑오버 엄청 찾았는데 안되더군요. 진에어만 들어가서 항공편이 없더라구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