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Region에서 여러번 다녀도 AA 발권룰 내에서 만 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Business로 찾으셔서 그런것 아닌가요?
Economy만 자리 있던데요.
Economy로 찾아달라고 하세요.
네개중에 어떤게 unavailable 하다고 하던가요?
혹시 상담원이 마지막 편을 12월 2일로 찾은건 아닌가요?
가끔씩 비행시간이 전편보다 빠르면 시간여행 하냐면서 날짜랑 시간을 헷갈려하는 상담원들이 있더라구요.
12/1일에 하네다 - 오사카 구간 12:40 표 저한텐 이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1일자로 도쿄든 오사카든 LA행 비지니스는 자리가 없어요.
가끔 JAL 웹사이트에서 보여도 (시스템 오류 아닐까 싶은데요) 그게 AA 에서는 JAL 에서 주는 좌석만 가능하기때문에 예약할때 안보이기도 해요.
저도 기다리는 날자가 JAL에서 보이길래 급히 한국 AA 미국 AA 다 전화해봤는데 소용없었고요. AA에서는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JAL 사이트에서 조만간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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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봤네요.
연결편이 안좋은데요.
<도쿄>
JL090 김포-하네다있는데 (인천-나리타는 없어요)
JL062 17:05 나리타 - LA 는 waiting 이라서 JAL는 보이지만 AA마일로 안보일거에요/.
<오사카>
김포 - 오사카는 여러석이 있긴한데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LA 비행기 탑승전에 도착해서 트랜스퍼 할수 있는 스케줄로 가능한게 없어요. 하루전에 가셔서 숙박하시고 이동하시는것도 고려해보면 좋지만 이건 24시간 룰에 걸려서 안되겠고요.
JL 060 17:30 오사카 - LA 비지니스 가능
JAL이 GMP-KIX 직항을 중단한게 많이 아쉽군요.
그러게 말이에요. 새로운 일정의 문제는 단순히 김포-하네다-오사카가 아니고 오사카 공항이 KIX아니라는것이 더 큰 문제같아요.
저도 다음주 월요일에 일등석 잡았다가 일정 변경할려고 열흘을 기다렸다가 정말 운좋게 열흘 뒤 티켓 잡았어요.
사실 리턴을 저도 오사카 이모님을 뵙고 갈까하고 오사카 스케줄을 알아봤는데 참 별로네요.
(참 마모님 전에 일등석 4장 취소건 이거 결과가 무척 궁금한데 일정 변경으로 웨이브 받으셨느지지 수수료 내셨는지요? 전자이길 기대하면 여쭤봅니다. ^^)
해당구간 이코노미로는 전구간 가능한데 비즈니스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두어 번 설명드린 것 같은데, A 항공사 어워드를 B 항공사 마일로 타고 싶은데 B 항공사 온라인에서 A 항공사가 안 보이는 경우, A 항공사 웹사이트의 availability를 보면 낭패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사 마일리지 탑승가능 좌석을 alliance에보다 더 많이 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같은 동맹에 있는 C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크로스체크를 해야지만 정확합니다.
즉 원글같은 경우에 AA는 JL 조회가 안 되기때문에, JL이 아닌 BA나 QF 웹사이트에서 조회를 해야 비교적 AA마일로 뽑을 수 있는 정확한 좌석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AA 마일로 JAL 탑승시 일본내 구간 에서는 비즈 자리가 있어도 이코발권 밖에 안된다고 AA 한국직원에게 들었습니다. on-request 상태에서 10일가량 아무 진전이 없어서 결국 한국으로 전화 했더니 들은 사실이고 일본내 구간만 이코로 발권후 하루만에 티켓팅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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