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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동안
쭉 글은 못 남기고 열심히 고수님들 글만 읽다가 저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드디어 첫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8월달에 대한한공 스카이패스 15000마일 비자카드를 뭣도 모르고
신청했다가 Declined 먹고 왜 나는 안될까 하는 좌절감에 빠져 인터넷을 뒤지던 중 마일모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곳에 올라와 있는 마일모아님의 게시물들을 섭렵해 가며 열심히 Apply버튼을 겁도없이 누르다
보니 , 두둥
총 13 개의 카드를 발급받고 거의 백만에 가까운 마일들을 모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 자리를 빌어 마일모아님과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신청한 카드들 입니다:
BM시절:
Citi Platinum
Amex Blue
모두
대학교 다닐때 아무런 조건/보너스 없이 발급받은 카드들입니다.
지금은 가장 오래된 카드들이기 떄문에 그냥 킵하고 있구요;
BoA Platinum Plus - 저도 모르게 신청되어 있던 카드 입니다. 어느날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니 add 되어있더군요.
AM:
2011 8월 - Chase Sapphire Preferred 50000 (instant)
2011 8월 - Citi-AA 75000 두방치기 시도
(Visa - instant, Amex - declined) 아무리 전화 해보아도 소용 없었습니다.
편지를 써서 보냈으면 됐을텐데 그땐 그럴 수 있는지도 몰랐죠 ㅠ
2011 8월 - Amex PRG 75000 (instant - 75000 받아내려고 1주일동안 거의 전화 매일 했던거 같아요.. 코드 불러줘가면서 Apply 해달라고 떼쓰고.. ㅋ 그때 Code 몇개 더 써서 50000 더 받아냈던거 같습니다)
2011 11월 - Chase Southwest 50000 (Pending --> 바로
전화 --> 승인) - 그때 아마존 25%인가 더 주는 행사를 해서 모두 아마존으로 넘겨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깝기도;
2011 11월 - Amex Business Gold 75000 (instant - 그때
하루 한정 가입 10000불 스펜딩 있었을때 했었는데요, 스펜딩
체우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다행이도 친구가 6000불짜리
가방 산다고 해서 제가 대신 긁어줬어요 ㅎ)
2011 12월 - Chase UA 50000 (Pending --> Declined
--> 전화 --> 승인) - 3번째 CSR이랑 잘 얘기가 통해서 겨우 approve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심한
두방치기:
2012 1월 - Citi-AA Business 50000 (바로 Declined --> 전화 아무리 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 결국
간절하게 편지써서 보내니 1주일 후에 전화 와서 Approve)
2012 1월 - Amex-SPG 25000 (instant)
그리고
한동안 쉬다가 마음 크게 먹고 6방치기 시도:
2012 6월
Citi-Hilton 50000/50000 두방치기 (instant)
Amex-Hilton 50000 (instant)
BoA Virgin Atlantic 50000 (Pending --> 전화 해보니 승인)
Chase Marriott 70000 (Pending --> 전화 해보니 승인)
사실 citi-hilton 두방치기 중 하나는 인터넷이 갑자기 끊켜서 실패한 줄 알았구요, Virgin이랑 Chase도 바로 승인 안나길래 패배감을 이기지
못하고
몇
시간 후에 Barclay US Airways 40000 신청했는데 단번에 Declined 먹었습니다 ㅠ
전화
해보니 이미 4개의 Inquiry가 뜬 상태였구요, CSR을 거쳐서 Supervisor까지 갔는데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배운 레슨은 몇개의 카드를 같이 신청하려면 비슷한 시간대에 해야 한다 였습니다. 몇 시간 만에 Inquiry가 뜰 줄 몰랐던 저의 불찰;
어쩄든
총 15개의 카드 신청 - 13승2패로 2012년 상반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푹 쉬면서 6개월 후의 있을 또다른 모험을 기대해 봅니다 =)
다시한번
이 모든걸 가능케 한 마일모아님에게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자랄할 거리도 못 되는거 같지만 최근에 AA 9만 써서 (10000마일은 Rebate^^) Business로
STT --> BOS (stop over) --> NRT --> ICN (목적지)
--> NRT --> BOS (stop over) --> MIA
일정으로
예약했습니다. 처음 타보는 JAL이라서 그런지 너무 기대되요.ㅋ
*얼마전에 모두 Amex Business Gold에서 Platinum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던 Gold Business 100000 카드 (연회비 $125짜리)가
아니고 나중에 신청한 Business OPEN 카드 인데요 (연회비 $175)
Platinum 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얼마 안 있어 Annnual Fee가 $187.50 차지 되었더라구요.
1년에 이정도면 할만하다 싶어서 AA gift card $200 사고 Global entry 신청하고 신나하던 중 댓글들 보니 $450 다
차지 된다고 하셔서 캔슬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캔슬해도 Reimburse받은 $300이랑
25000MR 다시 뺐어가진 않겠죠? ㅠ
정신없이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네요,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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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마일모아
2012-07-03 17:28:57
아..... 6개월이 아니라 1년은 쉬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Chase는 좀 살살 달리셔야 할 것 같구요. Amex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killua
2012-07-05 16:20:35
다시 보니 너무 정신없이 달린것 같네요.. 마일모아님 조언 따라 1년 정도 그냥 푹 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ㅠ
심심
2012-07-03 18:51:37
친구가 6000불짜리 가방 산다고 해서 제가 대신 긁어줬어요 ㅎ--> 어떤가방이 글케 하나요? 진짜 궁금...그런거 들고다니다 비오면...눈오면.....??
cashback
2012-07-03 21:17:47
채널이라는 가방이 그언저리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killua
2012-07-05 16:24:02
그 가방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가방에 대해 잘은 몰라서 ㅠ
유자
2012-07-03 19:22:53
제가 전적이 있어서리(인사 담당입니다 ^^) 닉넴부터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닉넴의 유래나 뜻이 있나요?
배짱이 완전 두둑하시네요. 저는 두 세방에도 덜덜덜...;;
killua
2012-07-05 16:21:46
밑에 마일모아님이 찾아주신대로 헌터x헌터라는 만화에 나오는 케릭터의 이름입니다~
키르아라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Dan
2012-07-03 19:40:21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지...후딱 200불 받고 / 25K 받고 나서 9월달 쯤에 추가 platinum 멤버쉽피 나오면 Cancel하려는데요. 설마...줬던걸 뻇어가려나요?
두다멜
2012-07-03 19:43:10
UA에 원한이라도 있으신지?
마일모아
2012-07-03 20:31:32
이거 아닐까요?
http://myanimelist.net/character/27/Killua_Zoldyck
유자
2012-07-03 20:43:15
우아! 별 걸 다 아시네요 @@
키르아? 이렇게 읽으면 되나요?
killua 님 망가 매니아이신가봐요 ^^
두다멜
2012-07-03 21:31:26
저도 찾아보니까 처음 보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만화 캐릭터보다 kill ua로 보는게 더 적절할 것 같아요. ㅎㅎ
유자
2012-07-03 21:41:16
ua 원한 이제 이해했어요 ^^;;
두다멜
2012-07-03 21:53:41
이모님도 보통 늦게까지 깨어계시는군요.
유자
2012-07-03 21:57:59
꼭 낮잠을 자거든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두다멜 선생님의 AA 편도꼼수편 복습하고 있었슴돠^^ (AA 만들려고 마음만 먹었는데 마음은 이미 하와이+한국 가고 있는 중 ㅎㅎ)
killua
2012-07-05 16:22:48
저는 첨에 무슨말인가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ㅎ Kill 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