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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일함을 열 때 마다 꼭 적어도 하나 씩의 밸런스 트랜스퍼 오퍼들을 보게 되네요.
뭐... 각종 은행 들에서, 특히나 시티는 우편료가 아깝지도 않으지 똑같은 오퍼를 이틀이 멀다하고 보내고 있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BM 시절 카드 하나 달랑 쓸 때는 이런 메일들이 전혀 오지 않았는데, 카드를 마구~ 만들기 시작하고 나서 보이는 현상이란 겁니다.
카드를 많이 만드니까 자금 유동성이 떨어지나 부다... 생각해서 그냥 보내는 것이면 오케이지만,
마치 제가 밸런스를 높게 유지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즉슨, 크레딧 점수에 네거티브한 영향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되네요.
당연히 마감을 넘기는 밸런스 없이 매달 값으면서 사는데 왜 이런 쓸떼없는 별로 좋지도 않은 (이니셜 트랜스퍼 피 있는) 오퍼들을 계속 뿌려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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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유자
2012-07-04 10:29:53
은행 입장에서 더 큰 잠재 고객으로 모시는 거겠죠 ^^
duruduru
2012-07-04 10:36:51
이제야 비로소 인물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거죠.
초롱
2012-07-04 12:10:57
미니멈 페이 까지 해주시면 초 우량 고객 되시는 거죠.. ㅎ
slimslim
2012-07-04 14:01:37
ㅋ. 미니멈 페이 한 번 하고 나면 이니셜 피 없는 오퍼가 휙~ 날라오는 건가요? 그래도.... 다 안 갚는 건 왠지 찝찝하네요.
이것들이 언제 보너스 왕창 주는 신규 오퍼 보낼 지 또 모르니 opt out 시키기도 뭐하고 참 ~ ㅎㅎ
초롱
2012-07-04 15:03:50
미니멈 페이 한다고 좋은 오퍼가 오지는 않겠죠. 다만 경기가 안좋아서 미니멈 페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때 카드회사는 오히려 돈을 더 버니까요 그런 간당간당 사는 사람이 많을 수록 카드회사는 그냥 웃지요.. ㅎ
밤새안녕
2012-07-04 14:36:40
매번 기대합니다. AA 75,000 마일 초대장~~~~~
근데, 열어보면 체크만 떨렁...... 필요없단 말이다.
스크래치
2012-07-04 14:48:05
duruduru
2012-07-04 16:24:32
그것마저 안 오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