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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일본항공 일등석 좌석이 풀렸단 소릴 듣자마자 한국행 일등석을 발권하였습니다 탑승은 삼주전에 Lax 에서 Nrt Icn 순으로 했구요...
다른분들이 탑승한 후기들도 정독하였고 하두 좋다는 소리를 들은후라 정말 큰 기대를 갖고 탑승하였습니다.
먼저 라운지 후기입니다.
Lax 일본 항공 일등석은 콴타스 일등석 라운지를 share 합니다. 라운지가 라운지지 별거있겠어라는 생각을 갖고 입장하였지만 댄공 아샤나 라운지를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시설과 서비스에 감탄하였습니다.
댄공 아샤나 라운지에서 먹을것들이라고는 라면 몇가지 샌드위치 뿐이지만 이곳은 완전 고급 식당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일단 메뉴가 있습니다. 스테익을 포함한 갖가지 양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빙하는 분이 주문을받고 모들걸 가져다 주십니다. 맛에서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하지만 비행기안에서의 포식을 위해 아쉽지만 반절은 남겨놓습니다.
라운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죄석은 1A 입니다.
좌석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ㅜㅜ
Av시스템이 안들어와 당황합니다. 스튜디어스가 두세번 리셋하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주어지고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스테익을 주문합니다 별로입니다.ㅡㅡ
한입베어물고 일식을 주문해봅니다. 별로입니다. ㅜㅜ
가져다 준 성의를 생각해서 꾸역꾸역 집어넣어봅니다. 다른분들이 극찬하셨던 사케를 시킵니다. 부드럽습니다 그것만 계속 마십니다. 마른 안주를 가져다 줍니다 별로입니다 ㅡㅡ
술을 많이마셨더니 졸음이 옵니다. 이불도 안깔고 잠에 빠져듭니다. 세시간후 배를채워야겠다는 일념하에 졸리지만 일어납니다. 카레를 시킵니다. 별로입니다. 우동을 시킵니다. 짭니다. ㅡㅡ
콴타스 라운지에서 남긴 음식이 생각이나면서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영화한편을 때리고 살짝또 눈을 감습니다. 나리타에 도착입니다.
물어물어 일등석 라운지로 향합니다. 비행기에서 너무 실망했던지라 별기대안하고 라운지에 입장합니다. 스시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종류는 세가지. 참치 생새우 계란입니다. 계란빼고 세게씩 주문합니다. 일본 아저씨 쓰리를 못알아 들으십니다. 음식들에 싯대질을 함과동시에 세손가락을 펴보입니다 숫자라도 일본어로 배워올걸 하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자리로가서 한입 베어뭅니다. 어랏 입에서 녹습니다.
또시키러갑니다. 어랏 또 입에서 또 사라집니다.
많은 일식집을 미국에서 가봤지만 먹어본 곳중 갠적으론 최고입니다. 먹은 그릇들을 세어보니 여섯접시 입니다. 미쳤지 미쳤어 하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눌님께 카톡이 날라옵니다. 공항에서 일본과자사오라고. 배부른 배와 부어있는 얼굴을 앞세우고 면세점으로 향합니다. 혼자 일등석에탄 미안한 마음에 마눌
님이 좋아하는 하이트초코 우유과자를 집어듭니다 긴줄을 섭니다. 갑자기 제이름을 애타게 찾는 방송이 들려옵니다. 시간을봅니다. 출발 이십분전입니다. 줄에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설마 나놓고 문을 닫기야하겠어 라는 생각에 끝까지 구매합니다. 면세점 문밖을 나서자마자 일본항공 직원들이 제이름을 든 펫말을 가지고 서계십니다. 가까이 가자 제가방을 대신들고 뛰기시작합니다. 덩달아 뜁니다. 토나올정도로 뛰였습니다. 게이트에 도착하자 절기다리고 있는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버스입니다. ㅡㅡ 모든 승객들이 절기다리며 욕을합니다. 한국말이라 선명하게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스미마셍할까하다 걍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합니다. 비행기에 초고속으로 올라탑니다.
비지니스 좌석이 우등고속 보다 못합니다. 또 실망입니다. 라운지에서 행복했기에 위안을 삼으며 부른배를 감싸안고 물도 안마시고 인천까지 잠을 청합니다.
이상 완전 주관적인 일본항공 일등석 후기였습니다. 안타보신분들은 큰 기대는 접고 탑승하시는게 좋을듯 싶지만 엘에이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라운지는 꼭 들리십시요. 나리타 라운지도 들려서 스시 잡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그립네요 스시...
다른분들이 탑승한 후기들도 정독하였고 하두 좋다는 소리를 들은후라 정말 큰 기대를 갖고 탑승하였습니다.
먼저 라운지 후기입니다.
Lax 일본 항공 일등석은 콴타스 일등석 라운지를 share 합니다. 라운지가 라운지지 별거있겠어라는 생각을 갖고 입장하였지만 댄공 아샤나 라운지를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시설과 서비스에 감탄하였습니다.
댄공 아샤나 라운지에서 먹을것들이라고는 라면 몇가지 샌드위치 뿐이지만 이곳은 완전 고급 식당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일단 메뉴가 있습니다. 스테익을 포함한 갖가지 양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빙하는 분이 주문을받고 모들걸 가져다 주십니다. 맛에서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하지만 비행기안에서의 포식을 위해 아쉽지만 반절은 남겨놓습니다.
라운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죄석은 1A 입니다.
좌석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ㅜㅜ
Av시스템이 안들어와 당황합니다. 스튜디어스가 두세번 리셋하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주어지고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스테익을 주문합니다 별로입니다.ㅡㅡ
한입베어물고 일식을 주문해봅니다. 별로입니다. ㅜㅜ
가져다 준 성의를 생각해서 꾸역꾸역 집어넣어봅니다. 다른분들이 극찬하셨던 사케를 시킵니다. 부드럽습니다 그것만 계속 마십니다. 마른 안주를 가져다 줍니다 별로입니다 ㅡㅡ
술을 많이마셨더니 졸음이 옵니다. 이불도 안깔고 잠에 빠져듭니다. 세시간후 배를채워야겠다는 일념하에 졸리지만 일어납니다. 카레를 시킵니다. 별로입니다. 우동을 시킵니다. 짭니다. ㅡㅡ
콴타스 라운지에서 남긴 음식이 생각이나면서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영화한편을 때리고 살짝또 눈을 감습니다. 나리타에 도착입니다.
물어물어 일등석 라운지로 향합니다. 비행기에서 너무 실망했던지라 별기대안하고 라운지에 입장합니다. 스시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종류는 세가지. 참치 생새우 계란입니다. 계란빼고 세게씩 주문합니다. 일본 아저씨 쓰리를 못알아 들으십니다. 음식들에 싯대질을 함과동시에 세손가락을 펴보입니다 숫자라도 일본어로 배워올걸 하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자리로가서 한입 베어뭅니다. 어랏 입에서 녹습니다.
또시키러갑니다. 어랏 또 입에서 또 사라집니다.
많은 일식집을 미국에서 가봤지만 먹어본 곳중 갠적으론 최고입니다. 먹은 그릇들을 세어보니 여섯접시 입니다. 미쳤지 미쳤어 하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눌님께 카톡이 날라옵니다. 공항에서 일본과자사오라고. 배부른 배와 부어있는 얼굴을 앞세우고 면세점으로 향합니다. 혼자 일등석에탄 미안한 마음에 마눌
님이 좋아하는 하이트초코 우유과자를 집어듭니다 긴줄을 섭니다. 갑자기 제이름을 애타게 찾는 방송이 들려옵니다. 시간을봅니다. 출발 이십분전입니다. 줄에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설마 나놓고 문을 닫기야하겠어 라는 생각에 끝까지 구매합니다. 면세점 문밖을 나서자마자 일본항공 직원들이 제이름을 든 펫말을 가지고 서계십니다. 가까이 가자 제가방을 대신들고 뛰기시작합니다. 덩달아 뜁니다. 토나올정도로 뛰였습니다. 게이트에 도착하자 절기다리고 있는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버스입니다. ㅡㅡ 모든 승객들이 절기다리며 욕을합니다. 한국말이라 선명하게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스미마셍할까하다 걍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합니다. 비행기에 초고속으로 올라탑니다.
비지니스 좌석이 우등고속 보다 못합니다. 또 실망입니다. 라운지에서 행복했기에 위안을 삼으며 부른배를 감싸안고 물도 안마시고 인천까지 잠을 청합니다.
이상 완전 주관적인 일본항공 일등석 후기였습니다. 안타보신분들은 큰 기대는 접고 탑승하시는게 좋을듯 싶지만 엘에이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라운지는 꼭 들리십시요. 나리타 라운지도 들려서 스시 잡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그립네요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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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5-10-30 15:56:04
윤아아빠
2015-10-30 16:15:44
우왕좌왕
2015-10-30 16:00:59
윤아아빠
2015-10-30 16:16:50
proflovelle
2015-10-30 16:40:59
윤아아빠
2015-10-30 16:48:17
goofy
2015-10-30 16:41:13
윤아아빠
2015-10-30 16:49:48
기돌
2015-10-30 16:52:16
윤아아빠님 벌써 일등석에 너무 스포일 되셨나 봅니다 ㅎㅎㅎ
라운지 중독자인 저로서는 콴타스 일등석 라운지 얘기에 눈이 번쩍이는데요. 오히려 라운지를 집중 공략해서 맛난거 많이 먹고 타는게 나을까요?
나리타 트랜짓이 1시간 40분 정도 밖에 안되어서 라운지 들릴수 있을까 모르겠는데 윤아아빠님 후기보고 어떻게든 꼭 가서 스시 먹고 싶네요.
그런데 잘 일등석 음식 기대가 컸는데... 좀 기대를 낮출까 봐요. 대신 라운지에서 뽕뽑는 전략을 세워 봅니다.
윤아아빠님 나리타 환승 시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셨는지요.
윤아아빠
2015-10-30 17:01:43
기돌
2015-10-30 17:03:25
사실 저도 라운지가 더 만족스러웠던 경험들이 있어서... 왠지 콴타스 일등석 라운지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ㅎㅎㅎ
윤아아빠
2015-10-30 17:22:23
윤아아빠
2015-10-30 21:53:45
2시간 반 정도 환승 시간이 있었습니다. 1시간 40분 정도라도 20분정도 라운지로 이동 40분 정도 식사하시면 담 비행기로 이동하시기 까지 무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narsha
2015-10-30 18:04:27
읽으면서 배꼽잡고 웃었어요. 왜케 웃기세요 ㅋㅋ
사진 없어도 넘 재밌습니다. Jal 일등석 라운지 땜에라도 꼭 타봐야 겠네요.
윤아아빠
2015-10-30 18:44:55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셀카사진 밖에 없어 비난여론을 생각해 사진은 차마 못올리겠네요.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5-10-30 21:08:58
다른분들의 재밌다는 댓글 아녔으면 안읽을뻔 했는데 그랬으면 클날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아빠
2015-10-31 06:35:29
이그니시오
2015-10-30 22:01:04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언젠가 타보게 된다면 꼭 들릴게요! 그 스시집...ㅎ
윤아아빠
2015-10-31 06:34:42
밥상다리
2015-10-30 23:16:17
긴 리뷰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별로입니다' ㅋㅋ
사진 하나 없는 리뷰가 이렇게 생동감 넘칠 줄이야..
잘 읽었습니다. ㅎㅎ윤아아빠
2015-10-31 06:34:10
늘푸르게
2015-10-31 03:27:36
요즘 jal 일등석 음식이 별로라는 평들이 주류네요. 몇년 전까지는 좋다고들 하셨는데... 아쉽네요.
사쿠라 라운지가 좋다고들 하시니, 효도 관광 코스로 JAL 비즈니스 발권해야겠습니다.
윤아아빠
2015-10-31 06:33:21
늘푸르게
2015-10-31 07:47:59
일반 사쿠라 라운지가 아니라 일등석 라운지를 가셨었군요. @@
LAX-NRT는 일등석, NRT-ICN은 비즈니스 임에도, 일등석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셨던 거죠?
도착 라운지로는 사용이 안된다고 들었었는데, 당일 환승인 경우에는 입장이 가능한건가요?
제 경우에도 ATL-NRT는 일등석, NRT-ICN은 비즈니스라서요.
한일 왕복 구간은 비즈니스밖에 없는데, 이 경우에는 일반 사쿠라 라운지만 입장이 되겠죠?
윤아아빠
2015-10-31 07:59:41
kimi
2015-10-31 04:16:18
개인적으로 JAL 퍼스트 기내식은 ANA 비즈만 못하다 느꼈습니다. (둘 다 북미 출발편)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탑승객을 편안하게 배려하는 서비스는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입니다.
윤아아빠
2015-10-31 06:32:37
푸른등선
2015-10-31 05:09:46
JAL 비즈니스와 비교해서는 어떨까요? 비즈 말고 굳이 일정을 좀 조정하고 포인트 더 내고 일등석을 탈 가치는 없다고 봐도 되나요?
윤아아빠
2015-10-31 06:31:55
Hakunamatata
2015-10-31 07:17:49
사진없는 후기에 댓글이 많아서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빵빵 터지고 가네요^^ 저는 한식'만' 좋아해서 콴타스에서 주는 음식도 제겐;;;; 진짜 JAL일등석은 그냥 라면정도가 괜찮은거 같아요. 라운지엔 산토리 생맥주도 있고~ 말씀하신 스시도 있고, 맛사지도 해주고~~.... 사실 저는 첨에 일등석타고 시켰던 케비어가 너무 역해서... '아, 내 입맛은 정말 초저가에 맞춰져있구나' 하며 스스를 평가했었는데요...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단 생각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키키^^
윤아아빠
2015-10-31 08:01:29
해피바이러스
2015-10-31 09:45:55
하하하하.
사진은 없는데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
갈아타는거 귀찮아서 쳐다도 안보고 있었는데.. 마구마구 뿜뿌가 들어옵니다.
담엔 Jal 일등석도 타보고 일등석보다 더좋은 라운지도 꼭 가봐야겠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윤아아빠
2015-10-31 14:53:58
타신다면 무조건 라운지 가셔요 ㅋ
복순이
2015-10-31 09:46:47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글에서 사진이 보였습니다!! :)
윤아아빠
2015-10-31 14:54:44
하찮은 후기인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디자이너
2015-10-31 18:53:18
ㅎㅎ 재밋게 읽었어요. 집에서 잘 일등석파자마 입고 글읽다가 빵터졌네요.
어쩌면 저하고 비슷하게 생각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등석음식! 라운지 스시!
제일맛난건 라운지 스시와 일등석 아이스크림! ㅎㅎ
그리고 나리타에서 하루묵을때 방문한 일본 로컬식당의 산뜻한 음식들! 면발이 죽이더군요.
내년에 가서 또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윤아아빠
2015-11-01 19:41:08
Beancounter
2015-10-31 19:58:43
ㅎㅎㅎㅎ 후기 잘 보았습니다. 넘 명쾌해서 사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JAL 탈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아아빠
2015-11-01 19:40:02
어메이징
2015-11-01 02:37:00
사진없이 이렇게 재밌는 후기 첨 봅니다.
혼자 깔깔대며 읽었어요..ㅋㅋ
내년에 첨으로 Jal 비즈 탈 계획인데... 비즈 라운지는 스시 없나요??..ㅠㅠ
윤아아빠
2015-11-01 10: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