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입니다.
기돌님이 Hyatt가 cash&point로 웹에서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크레딧카드 소유자에게 주는 프리 나잇도 웹에서 가능하네요.
방금 내년 포틀랜드에 묵을 방을 예약하려고 들어가서 passport 사용을 클릭하니 떡하니 프리나잇 메뉴가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전화로만 가능했었던것 같은데 점점 이용하기가 좋아지고 있네요.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오.. 이거 좋네요.
은근히 편하네요....전화하는게 은근히 짜증났었거든요....ㅋㅋㅋ
앗... 따로 글로 써 주시기도 했군요;; 댓글로만 적으신 줄 알고;;; ㅎㅎ
일단, 요 글만 읽는 분들을 위해서,
2박으로 예약 검색하면 Promotional Award 탭이 나오지 않으니, 1박씩 끊어서 검색/예약하셔야 합니다. Hyatt에 전화하면 두 개 예약을 하나로 합쳐주는데요, 아마 그냥 이메일로 보내도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약 한 내역 변경/취소는 전화를 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제 예약 내역을 보니, 변경/취소 하려면 전화 하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역시 봉다루님!!! 멋져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와우~ 좋네요.
혹시 올인클루시브도 되나요? Los Cabos Ziva 검색하는데 잘 안되는거 같아서요.
올인클루시브는 모르겠네요...
제보에 의하면 카드 오픈으로 받는 무료숙박권 2일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cash & Point 가 있기전에 20,000 포인트로 연말에 호놀룰루 4 박 총 8만 포인트를 방출하였는데 지금보니 10,000+$125 옵션이 생겼네요..ㅜ.ㅜ
지금이라도 cash + point 옵션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1만 포인트 세이브하고 125불 쓰는게 나을지요???
흠....이 판단에 자신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포인트당 1.25센트의 가치라고 환산하시면 그리 나쁘지도 그리 좋은 선택도 아닌 것 같네요 ^^
단점은,
1. 세금/리조트 피 비면제
2. 어떤 호텔의 경우는 발랫파킹 비면제(포인트 only 경우 발랫파킹까지 면제)
요.
헉.....포인트로 숙박하면 발렛파킹비까지 면제 인가요?
롱비치는 안받더라구요 포인트 온리로 가면
이것도 케바케인것 같네요. 캘거리에서나 시카고에서는 발렛 비용을 별도로 청구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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