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2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0
- 질문-기타 20829
- 질문-카드 11764
- 질문-항공 10238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1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이번에 여행중 @순둥이 님 댁을 방문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역시 회장님 댁 답게 1에이커 정도되는 광활한 대지위에 자리잡은 집이었어요. 집 내부는 사모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댁 옆으로는 "인터콘티넨탈 루비콘 강"이 흐르고 있었어요. 왜 강 이름에 루비콘이 붙어 있는지는 지금으로써도 살짝 미스테리네요. 순둥이님이 올챙이를 친히 돌봐주고 있는 사이, 좀 더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있는데요... 거실한켠에 방문객의 여흥을 돋구기 위한 래플 머신이 있는거에요. 뭔가 싶어서 다가가려는데 마침 동물옷울 뒤집어쓴 유재석이 막 추첨버튼을 누르고 있네요. 저희를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다음 일정이 바쁜지 총총 걸음으로 나가더이다...
여기까지 경험하고 잠에서 깼는데, 현재 서부시간으로 밤 12시45분. 너무도 신비롭기 그지 없는 꿈인지라... 잊어버리기 전에 비몽사몽간에 셀폰으로 마모게시판을 개인 일기장으로 쓰는걸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ㄷㄷㄷㄷㄷ
- 전체
- 후기 6802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0
- 질문-기타 20829
- 질문-카드 11764
- 질문-항공 10238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1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정보 33
|
2023-07-16 | 36352 | ||
공지 |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필독 110 |
2022-10-30 | 59765 | ||
공지 |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운영자공지 19 |
2021-02-14 | 80384 | ||
공지 |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정보 180 |
2020-06-25 | 195767 | ||
15367 |
하루 정도 쉬어갈께요| 잡담 7 |
2014-03-03 | 6502 | ||
15366 |
인어사냥님을 위한 변| 잡담 87 |
2014-04-22 | 6282 | ||
15365 |
침묵의 시간...| 잡담 4 |
2014-04-17 | 2385 | ||
15364 |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 잡담 1 |
2014-04-19 | 1965 | ||
15363 |
[잡담]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수사 지시한 김용판 무죄| 잡담 44 |
2014-02-06 | 3137 | ||
15362 |
카드 회사들도 슬슬 대안을 찾고 있나 봅니다.| 잡담 32 |
2013-03-29 | 3881 | ||
15361 |
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잡담 91 |
2012-05-24 | 2879 | ||
15360 |
운영원칙에 대한 짧고도 긴 생각| 잡담 121 |
2013-12-03 | 4894 | ||
15359 |
만화| 잡담 10 |
2014-04-22 | 2405 | ||
15358 |
다시 오픈 합니다| 잡담 71 |
2014-03-04 | 3408 | ||
15357 |
(업댓) 당신이 생각하는 이사람은 누구?| 잡담 335
|
2013-03-15 | 8888 | ||
15356 |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한 번 글을 올려 봅니다...| 잡담 17
|
2013-12-16 | 2952 | ||
15355 |
(update) * 더티비 보너스 등록-마일모아 회원 전용 다리 신축 기념 행사| 잡담 175 |
2013-05-02 | 3264 | ||
15354 |
마일 테크, 재테크| 잡담 81 |
2014-01-22 | 12141 | ||
15353 |
[논의 요청] 부탁하지 않는 커뮤니티가 되면 안될까요?| 잡담 72 |
2013-12-10 | 3930 | ||
15352 |
.| 잡담 41 |
2008-10-17 | 63598 | ||
15351 |
포도원, "그깟 공놀이,"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잡담 209 |
2014-02-18 | 46544 | ||
15350 |
세월호와 대한민국호| 잡담 24 |
2014-04-21 | 3209 | ||
15349 |
김경준의 책 <BBK의 배신> 요약본 by ppss.kr| 잡담 104 |
2013-11-14 | 9887 | ||
15348 |
늙으니까 자꾸 주책없이 눈물이...| 잡담 35
|
2012-10-13 | 2915 |
22 댓글
armian98
2015-11-09 21:07:21
삭제 못 하시게 우선 댓글 꽝!
철이네
2015-11-09 21:13:00
순둥이님께서 "얼마전 만나 뵌 회원님"이 개골님인줄 알았는데...
RSM
2015-11-09 21:17:19
순둥이님 재벌 설이 꿈으로 나오는군요~
버럭오바
2015-11-09 21:20:48
자기전에 글을 읽고 저도 자면... 저도 이런꿈 꾸겠죠?ㅎㅎ
롱텅
2015-11-09 21:23:38
루비콘강은 건너셨어요? 아님...
항상고점매수
2015-11-09 22:36:31
전 오늘 러시아에서 소매치기 당하고서 한인민박에서 도움 받는 꿈을..... 자다가 깨서 덕분에 스페이플 오퍼등록 완료!
유나
2015-11-09 23:53:15
유재석님이 입은 동물옷이 이 꿈의 핵심일 듯... ==33===333
duruduru
2015-11-10 01:38:30
ㅋㅋㅋ 아무래도 무슨 대박 벤처를 결행하기 직전이신 듯.....?
루비콘강을 건널 것인지 말 것인지..... 대저택과 풀장과 자동차와..... 거의 로또/래플 수준의.... 회장님 취임.....
벤처는 대박이면 벤쯔요, 쪽박이면 벤치다 보니.....
nysky
2015-11-10 02:03:54
아.. 벤처, 벤쯔와 벤치... 라임이 대단합니다. ㅋㅋ
담부터 삼성동이 아닌 홍대에서 만나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똥칠이
2015-11-10 04:20:34
개골개골
2015-11-10 04:29:31
와이키키 펜트하우스를 제집 들나들듯이 하는 분께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습니다. 흥...
개골개골
2015-11-10 04:30:35
아...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출근하고... 보니...
제가 어제 도대처 뭔 꿈을 꾼거죠? @.@
왜 유재석씨가 꿈에서 나왔을까요... 한국에 있을 때도 TV는 거의 안봤고. 미국와서는 5년간 한 번도 이 분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는데. ㄷㄷㄷ
기돌
2015-11-10 05:24:12
순둥이
2015-11-11 09:07:14
유재석님, 기돌님, 순둥이님 3인의 공통점 적어도 2가지는 있네요 ^^
롱텅
2015-11-11 09:38:52
네가지 아닐까요? ㅋㅋ
봉다루
2015-11-10 04:40:55
구운몽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드리머
2015-11-10 04:58:43
ㅋㅋㅋ 다른 분이라면 처음부터 꿈인줄 알았을텐데 ... 개골님이라서 그런지 끝.까.지. 실제 상황인줄 알았습니다! 로또 사세요. ㅋㅋㅋ
duruduru
2015-11-10 05:14:20
미리감치 나눔에 줄 서 봅니다~!
티모
2015-11-10 10:15:06
GHi_
2015-11-11 11:38:24
순둥이
2015-11-11 09:09:10
저도 원월드님 2번 그리고 아우토반님, 두루두루님, 유자님/똥칠이님 (동시상영으로 한 장면에 나오심) 뵈었습니다.
그나저나, 꿈에는 평상시 사랑하는 사람 나오는거 아닌가요 ===3=3 ^^
duruduru
2015-11-11 09:38:02
원한 맺힌 사람들이 더 자주 출연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