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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7월23일 홍콩->인천 구간을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발권했습니다. 이구간 아시아나 자리가 7월말에서 8월초 중순까지 표가 안보였구요 7월초에서 23일정도 까지는 표가 있네요.
아시아나 항공 한국 도착시간이 타이 항공보다 일찍이어서 되도록 아시아나로 하려고 계속 검색해 보았습니다.
확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콕->홍콩 (타이항공, 비지니스)
홍콩->인천 (아시아나, 비지니스) => 스탑오버로 홍콩에서 2박
인천->방콕 (타이항공, 이코노미)
1인당 25000마일씩 2명 50000마일 사용했습니다.
일인당 공항세 $63.2하고 2000마일 정도 모자라서 발권할때 1000마일당 35불에 2000마일 구입했습니다. 다해서 200불정도 들었네요.
처음이라 좀 많이 헤맸습니다. 아시아나 클럽 보너스 좌석 상황이 컨티넨털에서도 똑같이 보이는 줄알고 자리 있는 걸로 생각하다가 답변 글보고 ANA에서 다시 확인해서 진행했습니다.
방콕시간으로 어제 저녁 9시에 컨티넨탈 사이트를 이용해 예약하고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컨티넨탈 괌지점에 전화해서 홍콩->인천 구간을 아시아나로 바꾸었습니다.
전화 끊고 추가 수수료 확인을 안해서 좀 찜찜하긴 한데 24시간안이니 추가로 75불 안내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한국 아시아나 지점에 전화해서 홍콩->인천 구간 좌석 정했구요 한국지점 타이항공은 9시부터 근무라는데 9시가 지나도 전화 통화가 안되서 아직 타이항공 좌석은 정하지 못했습니다.
UA나 Continental항공 마일리지로 한국에서 동남아 구간 이용하는 것이 사용 마일 대비해서 효용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방콕-한국 왕복에 저처럼 편도 비지니스 편도 이코노미로 아시아나 마일을 사용할 경우 성수기 추가 50% 포함해서 일인당 75000마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컨티넨탈을 이용하니 1/3 마일로 이용하게 되서 만족도가 높네요.
도움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 나서 모은 마일로 처음 발권해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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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사리님과 Cashback님의 도움을 받아 저도 CO 마일로 발권을 시도했습니다.
여정은 8월초 방콕->홍콩, 홍콩->인천, 인천->방콕입니다.
CO 웹사이트에서는 타이 항공만 가능해서 일단 타이항공으로 예약을 마치고 CO 괌지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마일사리님 말씀데로 한국 지점에서는 변경이 안된다고 하구요, 제가 태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미국 본토 지점으로는 모두 toll-free 넘버이어서 국제전화가 힘들구요 괌지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홍콩->인천 구간을 아시아나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상담원이 자기에게는 안보인다고 하네요. 제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항공권 검색할 때는 비지니스 5자리, 이코노미 4자리가 가능한 걸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7월말로 날짜를 변경해서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역시 아시아나는 안보인다고 합니다.
이때가 성수기여서 혹시 아시아나에서 보너스 항공권을 CO쪽에 거의 풀지 않은 걸까요?
다른 방법이 없는 듯하여 일단 취소 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그냥 타이 항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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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cfranck
2011-03-01 12:16:43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보너스 항공권이 다른 제휴 항공사에서도 그대로 보이는게 아닙니다.
아시아나 홈에서 조회되는 내역은 아시아나 회원에 제공하는 좌석일 뿐,
타 항공사에는 그보다 적게 할당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일사리
2011-03-01 12:45:54
게다가 8월초라면 한국-동남아 최최최최성수기잖아요
그냥 자리 나는대로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cashback
2011-03-01 13:02:06
ANA에서 보이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제 생각에는 타이항공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UA타고 일본갑니다.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좋은 항공사 많이 고집해서 날짜도 이상하게 변경해보고 경로도 돌아가는 것을 찾아보고 했는데요. 또 잘생각해보면 내가 편하게 갈수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지 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일사리
2011-03-01 13:43:16
저도 캐쉬백님에 동감.. 특히 단거리 같은 경우에는 정시 출도착 하고 안전상 하자 없는 곳으로 내 스케쥴에 맞는 게 최고지요.
전 이번에 상해-시카고 UA를 이용했었는데... 이코노미 플러스에 앉게 되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서비스도 과하지 않아서 마음이 불편하지도 않고, PTV에서 은근 재밌는 영화도 많고...
미국 항공사를 장거리에 이용하면서 이렇게 편한적이 처음이었어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이코노미 플러스라서
좌석피치가 넓어서 그런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보다 편한 게 있더라구요.
OZ나 타이항공이나 사실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서비스나 다른 차이가 나는 게 아니니깐
스케쥴에 맞는 걸로 타는 게 좋겠지요.
저는 OZ가 스케쥴에 딱 맞았고 자리도 딱 있었고... 여러 항공사를 한 일정에 타보고 싶어서^^
마일리지 좌석, 성수기꺼는 쉭쉭 사라지니깐 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기돌
2011-03-01 14:04:45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방콕->홍콩, 홍콩->인천 구간을 비지니스로 이용해 보려고 했었거든요.
꼭 아시아나를 고집해서 그런것은 아니구요, 타이 항공은 방콕->홍콩 구간은 비지니스 좌석이 있는데 홍콩->인천 구간에는 비지니스 좌석이 아예 없는지 날짜를 아무리 바꾸어봐도 비지니스 선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고려했던건데 원래 일정으로는 표가 없나 봅니다.
아 지금 막 ANA 홈페이지에서 보니 제 일정에 아시아나 자리가 없네요. 그래서 7월말로 날짜를 바꿔서 아시아나 좌석이 가능한 날짜를 하나 간신히 찾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예약하고 다시 전화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