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드디어] OZ와 LH 일등석 타고 ICN-FRA-ORD 천천히 가기 [맺음]

papagoose, 2012-07-06 10:54:30

조회 수
3430
추천 수
0

간단히 정리를 몇가지 해 봅니다.

 

1) UA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정말 쓸 만하다.

 

2) 한국-미주 구간을 유럽으로 돌아오기는 가능하다. 아니, 해야한다! :)

  http://www.milemoa.com/bbs/215268

  http://www.milemoa.com/bbs/259124

 

3) Frankfurt에서 출발하는 Lufthansa의 일등석 보너스 항공권은 출발일 1주전이 돼서야 많이 풀린다. 따라서 UA 마일을 사용하면 $75의 Close-in fee를 피할 수 없다.(그냥 UA에다가 수고비 줬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함. 또는 MileagePlus Club card (http://www.milemoa.com/2012/05/21/chase-united-club-plus-card/ ) 만들던가 해서 waive 받아도 되구요...)

 

4) FRA LH 일등석 터미널은 휼륭하다. (마적단 필수 코스라고 생각됨)

  http://www.milemoa.com/bbs/290469

  http://www.milemoa.com/bbs/290484

  http://www.milemoa.com/bbs/290500

 

5) 일등석 타다가 이콘타면 1시간짜리라도 고역이다! :)

 

6) 마일모아 만세!

  http://www.milemoa.com/bbs/291676

 

 

 

 

6 댓글

wonpal

2012-07-06 10:56:03

끼룩님 만세!!

oneworld

2012-07-06 10:58:52

음.. 진작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LH일등석 티켓 있으면.. 캠핀스키 호텔 (FRA는 시내호텔, MUC는 공항캠핀스키.)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칙은 day-use인데, 환승 시간상 쉬었다 간다고 하면 괜찮습니다.. (비지니스 승객은 90유로 지불..)  


이궁.. 747 비행기는 팔리는군요.. 요새 새로 refurb된 일등석 좌석 삐까뻔쩍해요.. 저건 예전에 운행하던 올드 일등석이네요.. 그래도 좋죠 ^^ 화려한 후기 잘 봤습니다..

papagoose

2012-07-06 11:01:45

그렇군요! 다음번에 시도하시는 마적단원께서는 유용하게 쓰시겠네요. 저도 혹시나 또 타게되면 다시 문의 드리겠습니다.

저도 refurb된 일등석 타보고 싶어요. 아마 지난번에 처음 예약되었던 FRA-IAD편이 747-8i가 하는 거였는데, 아마 그게 새 일등석 좌석이었던 것 같네요.

wonpal

2012-07-06 11:02:17

아뉘! 응암동님은........?  이걸 이제야 말씀해주시면........ 저야 좋지만............끼룩님 속상하시겠네.........

 

그런데 돌아다녀야지 호텔갈 시간은 없지 싶네요... 여튼 정보 감사합니다.

두번째 까지는 돌아다니고, 세번째 부터는 호텔에서 쉬어야겠네요..

 

스크래치

2012-07-06 11:19:52

따라하고 싶어요. 끼룩님의 연대기 잘 봤습니다.

iimii

2012-07-06 12:06:50

저도 필수 코스 가보고 싶어요!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7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744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180
  3257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745
  3256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62
  3255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54
  325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37
  3253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42
  3252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70
  3251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67
  3250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62
  3249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58
  3248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64
  3247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14
  3246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72
  324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75
  324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16
  324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25
  324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59
  324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65
  3240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72
  323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