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주

아이샤님~~ 그동안 조용해서 걱정했는데 한국 가셨군요.. 중동이 아닌 한국 사진 올리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다른것보다 동치미 국물과 오징어 젓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미국에도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순 있지만 거기만 하지 못하겠죠.. 

의외로 사진 잘 찍으시네요!

아니 의외로라니(...) ㅋㅋ

그 동안의 사진을 생각할 때에요....

그니까요!

오우 마지막 사진은 절에서 나오는 산채비빔밥 인가보네요. 아 침이 꿀꺽꿀꺽 넘어갑니다 ㅠㅠ 근데 중동의 여인 aicha님 불국사랑은 좀 안 어울리실듯 한데 말이죠. 뭔가 히잡 하나 쓰고 이국 여인처럼 간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오랫만에 보는 한국 가을하늘이네요!

아.. 모든 게 그립네요

만두 실컷 드시고 오세요~! 저도 짐을 활짝 벗어내던지게요!!!!!

꿀꺽도 트리오로 합세하셨겠어요~!

오오... 저도 마지막 사진에 눈물이...  아이샤님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신거 같아서 저도 좋네요.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도저히 안 남길 수 없네요....크으....좋구만요. ㅠㅠ

마지막 사진이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샤님.. 미워요.. 너무 먹고파요!!! 정말 좋으셨겠어요..

경주 한번도 못가봤는데 ㅠ.ㅠ

10년째 가보겠다고 마음만 먹어보고ㅠ.ㅠ

부럽습니다.

전 갠적으로 끄댕이 선호해요. 

외나무다리에선 끄댕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끄댕이로 가요

한겨울에는 볼썽사나운 끄댕이보다는 따끈구수한 오댕이 낫지 않겠어요?

걍 경주에서 끄댕이하고, 부산가서 오댕이 해서 둘다 하는 걸루다? =3=3=3

ㅎㅎ. 두분다 쿨하십니다...

오뎅하면서도 남은 한손은 끄댕이 하는 것 콜.

@duruduru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끄댕이.

외나무다리에서 끄댕이 중인 두 풍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