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플랫으로 발권하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MR 합산을 하시려면 두분중에 한분은 AU카드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Amex Plat같은 경우 AU카드 처음 3장까지는 $175불 Fee를 내셔야 합니다. 1장을 신청하던 3장을 신청하던 같은 가격을 내셔야 하니 잘생각하셔서 한번에 3장을 신청하시는게 좋겠지만 (이게 GE, PP 등 좋은 혜택을 모두 누리실수 있거든요.) 정 신청하실분이 없으시면 한장만이라도 신청하셔야죠~~

델타로 MR을 트랜스퍼 하실때도 Fee를 내셔야 합니다. 한번 넘긴 MR은 다시 되돌릴수 없으니 계획을 잘세우셔서 진행하세요~~ 

게시판에 관련된 글들이 이미 많이 올라와있으니 검색을 먼저 열심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AU 카드는 돈이 들어가니 일단 보류를 할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mr 포인트보단 주로 UR 포인트를 모으고 있어서 굳이 AU 카드를 만들어할지 아직 감이 잘 안와서요. 어쨌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1. 합산 하실 것 없이 각각의 Delta 계정으로 넘기신 후에 거기서 한 명씩 발권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Delta 발권의 경우 제3자 발권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2. MR에서 항공사로 넘어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신중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3. 87,500 마일이 이콘 왕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마일 가치로 봐서는 좀 아깝긴 합니다만 (MR 9만 5천이면 ANA로 넘겨서 한국-미국 비지니스 왕복이 가능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최대한 편한 여정을 찾으신다면 별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마일모아님 오랜만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다시 답변을 받아서  영광스럽기까지 하네요. ㅎㅎㅎ

어쨌든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대로 남편이랑 따로 각각 끊을려고 합니다. 근데 마일리지 차감수량이 점점 올라가네요. 남편이 얼마전 비행기 티켓 검색을 하면 할수록 금액이 올라간다고 히스토리에가서 쿠키를 지우고 다시해야 한다더니만 마일리지도 그런가 보네요.....아님 나만 몰랐나?.....ㅎㅎ

즐거운 밤 되세요....

델타의 경우 돈주고 구입하는 티켓 가격에 맞춰서 마일리지 차감액이 확 올라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한항공과 같은 파트너 항공사만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델타 국내선 구간이 대한항공과 결합되는 경우에는 마일 차감액이 끝도 없이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