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송금시: 적용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많이 적네요

미국은행은 손님에게 삥(?)을 뜯습니다.ㅋㅋ 아무래도 달러가 기준이니까 다른 화폐는 별로 보유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할때 그냥 atm에서 돈뽑는게 더 싸게먹히구요. 한국으로 송금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네 그런것 같네요

사실은 제가 미국에서 원화로 환전 후 전송하는 옵션을 선택해서 그런 일이 생긴것 같은데요,

그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달러로 한국 계좌로 전송이 되고, 전송받는 은행에서의 적용환율로 환전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는 두번째 옵션이 더 좋아보이네요.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의 경우는 달러로 송금하시는 것이 환율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한국 통장에 달러로 받아뒀다가 환전 우대 받아서 거의 수수료 없이 원화로 환전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가능하구요. 

저희는 Charles Schwab 체킹 어카운트 데빗 카드로 한국 ATM에서 뽑습니다. 정기적으로 송금할 일이 있으면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찰스 스왑 지금 좀 알아보니 ATM fee 없고 환율도 VISA 환율 적용하는 것 같네요.

ATM 에서 뽑는거니 foreign transaction fee 도 없어서 절약할 수 있고,

VISA 환율을 보니 현재 마켓 환율과 매우 비슷해서 (BOA와 비교시 매우 높습니다!) 환율 때문에 손해보는 금액도 적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