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가 나왔는데 한 3400불 되네요.. 카드를 하나 신청할까 생각중인데..
카드로 결제할경우 서비스비용이 93불 되는데....ㅎㄷㄷ
고민입니다.
그래도 사파이어 신청해서 오만 마일 받으면
스펜딩 걱정도 없고 마일도 빨리 받을수 있어서
이득이 훨 클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파랑새는 있긴한데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신용카드로 기프트 사서 충전을 하고
그 기트프 카드를 월마트 가서 다시 파랑새에 넣고
빌페이하기전에 체크에 숫자쓰기??? 예전에 그런 내용본거 같은데
그렇게 한담에 렌트비내기 공과금내기..이런 이론은 많이 읽었는데
실제로 해본적이 없어요. 문제는 어떤 기카를 사야하는지를 몰라요
앞으로 애들 프리스쿨 돈(한 천불돼요)도 내려면 파랑새를 장롱에서 꺼내줘야할텐데...
파랑새...모르는 상관없는데 다들 잘들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만 못하는거 같아서
공부를 좀더 해야 할거 같네요..
카드 수수료 내고 카드로 학비 결제하는게 맞는거겠죠??
페이팔, 빨강새 없고 파랑새밖에 없네요..
평소 쓰시는 스펜딩에 제한이 있거나 신청한 카드가 여러 개여서 기한내에 $3000을 채우지 못할 것 같다면 어쩔 수 없이 해볼만 하겠지만 그냥 빨리 받고 싶으신 게 주된 이유라면 좀 부담스러워 보이네요.. 저는 콘에디슨 전기세를 최대 $1000까지 미리 카드로 페이할 수 있는데 fee가 $3.35 뿐이라서 그 정도는 부담 없이 사용중이긴 합니다...
ㅜㅜ 당장 눈앞에 떨어지는 마일에만 촛점이 쏠려있다보니.. 평소 스펜딩은 정말 거의 없고... 학비 학비 렌트비에 많이 들어가네요....이제껏 그냥 체크결제했는데 아..... 마일도 부지런해야 모으지... 오랜만에 시간나서 마모 방문하니 눈동자가 의지와 상관없이 막 돌아가는중입니다.
다들 소비가 많지 않으니 마모분들이 파랑새와 빨강새에 애착이 있는거겠죠.. 남편 설득중입니다... 저도 생각중이고... 가장 좋은건 제가 빨리 파랑새 조련법을 배우는게 우선순위일거 같구요... 현재 대한항공 마일이 240000있는데 이것만 받으면 없던 한국행 계획이 갑자기 잡히게 될거 같습니다...
제 의견도 항고매님과 같습니다. 평소에 항상 모기지 / 렌트를 2.75% 수수료를 내가면서 카드로 납부한다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투자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린 마적단이니까 쿨하게... 본업(마적질)을 해야겠죠...??? 남편님께 티켓 한장이 얼마인데 어쩌구 저쩌구... 이것만 하면.... 항공권이...어쩌구... 계속 궁시렁궁시렁 하니 남편님이 하랍니다...
할렐루야~~~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니까... 잡으려고 합니다 .... 마모님의 말처럼 저도... 이건 초기투자비용이라는둥 소탐대실하면 안된다는둥 별말을 다했네요.. 다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알게된게 엊그제 같은데 아....ㅠㅠ 그땐 나도 젊었는데 벌서 세월이 이렇게 흘렀어요... 서른중반에서 이제 후반으로 갑니다. 해피땡스기빙...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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