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s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또 프로모 하네요. (루프트한자 1등석 발권 가능)

이번에도 미리 어카운트 만들어져 있는 사람만 혜택 보는 거죠? 제 계정으론 이미 일년 한 도 다 사서...

가족 분 계정으로 고고!?

저는 시티 프리스티지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받을려고 조금 샀는데요 될지 모르겠네요 

잘 될듯 싶네요. 사프는 예쩐에 잘 잡혔습니다.

오우, 째려보던 중이었는데 미니멈 없이 140%! 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이 미니머 없다는게 상당한 혜택이더라고요 이번엔

그런데 이게 United에서 보이는 좌석과 차이가 좀 있으니 확실히 확인하시고 사세요.

United에서 검색되는 여정이 Lifemiles로는 검색이 안되는 것으로 보면 좀 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보이는게 있고 안 보이는게 있네요.

이게 과연 United의 팬텀 자리인지

아니면 라이프 마일즈가 몇개만 푸는건지

아니면 라이프 마일즈 프로그램 자체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다르긴 하네요.

전 참고로 디시에서 프랑크 까지 12/7을 찾았는데 일등석 자리가 있긴 있더군요.

유나이티드에서 결제 직전까지 프로세스 되면 자리 있는거 맞는거죠?

그렇다면 유나이티드에서 보이는게 라이프 마일즈에서는 안 보이는 루프트한자 일등석들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

이렇게 마일 퍼주기 시작하면 진짜 불안한데 말입니다 ;; 

2가지 설이 있더군요.

마일 판매가격을 올리고 차트까지 바꾸니까 너무 마일 판매가 저조해서 이런 딜을 뿌린다는 쪽과

디밸류 확실히 하기 전에 요런 스페셜 프로모 하고 루프트한자 일등석을 한시적으로 풀어서 확 낚은 후 개악하려는 쪽하고요.

어느 쪽인지는... 파나마에 계시는 라이프 마일 싸장님만 아시겠죠.

참 괜찮은 딜이긴 한데 역시 award availabilty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United.com과 aeroplan사이트에서 보이며 발권가능한 award가 lifemiles의 검색결과에는 안 뜨더라고요. 

실제로 이번에 토론토-밴쿠버행 AC Y/J, 토론토-인천 AC J와 인천-뉴욕 OZ J 발권을 하면서 느낀 점은 united.com과 aeroplan의 award자리는 일치하며 심지어 aeroplan mile로 (어마무시한 유할도 물면서) 발권도 했는데 lifemiles의 검색에서는 도통 잡히지 않더라고요. 특히 premium cabin쪽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좋은 딜인건 확실하니 구매전에 반드시 lifemiles사이트를 통해서 award availability를 검색한 후 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mile+cash option을 이용하면 프로모션 없이도 전체 소요마일의 상당부분을 1.5c정도에는 언제나 살 수 있으니, 이번처럼 미니멈 없을 때 최소한도로만 사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최소량만 사 놓고 틈틈히 검색하다가 발권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