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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덕분에 정신이 없으시죠?
지금 한국에선 델타땜에 정신이 없...
거두절미하고, 정리하자면...
인천-LA 대한항공 코드쉐어가 60만원+TAX 40만원 = 100만원에 나오고,
인천-뉴욕 대한항공 코드쉐어가 94만원+TAX 40만원 = 136만원에 나오는...
그런 상황이에요
물론 마케팅은 델ㅋ타ㅋ
대한항공 판매가는
인천-LA 148만 5천원+TAX (H클래스) = 다더하면 대충 190만
인천-뉴욕 184만 7천원+TAX (H클래스) = 다더하면 대충 230만
해당 내용에 대해 정리하자면
1) 항공사는 시스템에 운임을 잘못 입력하였고,
2) 그런 이유로 나와서는 안되는 대한항공 코드쉐어가 줄줄이 비엔나처럼 등장
3) 미국은 주말이라 항공사가 인지못하던가 그렇겠지만, 언제 막힐진 모르는거죠
재미삼아 한번 try 는 해보시되, 꼭 되어야한다, 안해주면 고소 고발 컴플레인~
이런건 좀 사양 해주시고^^
ATPCO 에 운임 등록하는 방식은 승객에겐 유리한 면이 많지만
항공사 입장에선 정말 수난시대가 맞군요...ㅎㅎㅎㅎ
덧- 저는 졸지에 이 사건 땜에 알래스카항공을 타볼 팔자가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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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아우토반
2012-07-08 06:31:50
ㅎㅎ 이거 너무 착한 가격이네요. 맘같아서는 그냥 지르고 싶다는...
청솔모
2012-07-08 07:38:54
헉.. 지르고 싶네요. 진짜...
파즈
2012-07-08 10:16:54
이거 어떻게 지르나요? ㄷㄷㄷ 저 지르고 싶어요 ㅠㅠ
크레딧없지만
2012-07-08 11:22:21
오호~~~ 너무 좋은데요. 당장 지르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델타 사이트 가서 하면 되려나요?
뉴마적
2012-07-08 11:34:00
한국 발권 및 출발에만 해당되는 예기인가요?
10월에 한국가려고 표 알아보는 중이라 델타 가서 검색해보니 직항은 2200불 나오네요.
철이네
2012-07-08 14:49:36
엄니가 9월에 오실려고 해서 한번 알아볼려고 하는데 그 가격이 안나오네요.
2개월 내공으론 그림의 떡인것 같아요.
ellice
2012-07-08 15:25:38
1) 일단 아직 시스템으로 막은건 아닌듯해보이구요,
(항공사 홈피는 확인 안해봄)
2) 자리 없는 날자가 있어서 그리 나오는것같네요
3) 전 9/26 출발, 10/2 도착으로 105만원인가에 샀더랬지요_-_ㅋㅋ
출발만 좀 일러서 그렇지 거의 명절스케쥴에 근접 ㄷㄷㄷ
4) 발권이야 어디서 하든 관계없고 한국 출발에 한해서일거에요
사리
2012-07-08 16:01:43
미국발도 그 가격 나옵니다..
9월 16일 이후 출발하는 걸로 하셔야 하는데..
글쎄요.. 평상시 비수기 특가와 아주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100불 정도?
ellice
2012-07-08 16:09:17
한국출발 대비 미국출발은 효용성이 좀 많이 떨어지네요...
1) 발권후 환불도 안되고
2) 클래스도 무지무지 낮고
3) 가격도 한국발보다 비싼...
사실 대한항공이 껴있기땜에 가장 효용성이 큰건 한국발이지요 ㅎㅎ
인천출발은 본문에 적었다시피 가격차이가 2배 나서 ㅎㅎ
사리
2012-07-08 17:37:32
예, 미국발은 별로 크게 좋은 프로모는 아닌 것 같아요
소
2012-07-08 18:40:51
한국 출발 항공권은 델타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이 되나요?
사리
2012-07-08 18:53:31
참 많은 걸 바라시네효....
강풍호
2012-07-08 19:11:47
앱 이름이 뭔가요?
강풍호
2012-07-08 19:15:43
SQ는 싱가폴 에어라인인것 같은데,
지금 델타홈에서 저 가격으로 나온다는 말씀이신거죠?
방금 해봤는데 평상시 가격이 나오던데요...
어디서 발권해야하는지요? 저도 11월에 잠깐 들어갈 일이 있어서 말이죠...
사리
2012-07-09 00:23:52
ellice
2012-07-09 01:35:48
그다지요
어차피 지금도 뭐 그때나 다름 없는데,
내용에 적었듯 재미로 즐기되,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주면 그동안 즐거웠다... 뭐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그렇게 열을 낼 일도 없겠지요...
(여기분들 중 많은 분들이 그런 관점으로 접근하는걸로 알고있고, 또 그런 글이 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데 가끔 보면 , 꼭 해줘야 한다 , 안해주면 고소고발 드립!
.... 이런 눈쌀 찌푸리는 것 때문에 그러는거지요
어차피 저도 사람인데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일까봐서요...ㅎㅎ
다만, 제가 얘기드리는 관점은
승객의 입장에서 한발 앞서, 항공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을 얘기한거지
그걸 가지고 끊지마라, 왜끊냐... 이런 태도로 접근하는 건 아니에요. 절대. 그때나 지금이나 ㅎ
상대의 관점에서, 적을 알고서 적을 본다는것 참 재미있는 일이지요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ㅎ
사리
2012-07-09 05:22:49
글쵸. 근데 재미로 하다가... 가끔 뚜껑이 열릴 때가 있어요...
수습을 잘 하면 되는데... 요상하게 밀어부치다가 죽자고 싸워야 할 때가 있다는..
(오늘 추적자는 왜 이리 재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