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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게 끊은것 같아 가심이 아픈...
(유류할증료 무지 올랐지만) 2005년 밴 여행 당시 총액 tax 포함 66 에 갔다온걸 두번 못해 통탄해 하고 있는...
레전드급 티켓이에요 -0-
자료의 출처는 뭐 포맷에 나와 있는것 처럼
델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서 끊었다면 비용이 더 내려가면서 + 스케쥴을 내 입맛대로 잡았을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한국에서 끊기에는 끊기에는 자신이 없었어요
한국에 내려준 지침을 보면 저 티켓은 잘못된 티켓이다
이 얘길 하고 있었거든요....
시애틀 왕복에 ICN-LAX-SEA-ICN 의 한붓그리기는...ㅎㅎㅎ
15M 할증이 걸리는게 뼈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뭐 알래스카항공 공짜 탑승은 덤이니까(!)....
이로서 388 한번 타볼 수 있게 생기긴 했네요... 뭐... 닭장이긴 하겠지만...ㅎㅎㅎ
수수료 공제후 환불가능 티켓이라 맘놓고 질렀단 것도(!)..zZ
(912.2 USD = 10529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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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청솔모
2012-07-09 02:13:49
대한항공, 알라스카 항공으로 운항되는거네요. 저 가격도 저같은 초짜 눈에는 완전 훌륭해 보이는데요?
시애틀에서 재미나게 보내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동부 살아서 서부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답니다.
ellice
2012-07-09 02:22:31
네... 대한항공-알래스카-대한항공...
델타로 끊었지만 델타는 하나도 없는 (항공사 입장에선) 손해만점의 상황 ㄷㄷ...
사진은 갔다오게 된다면 찍어 올려드리지요 ㅎ
duruduru
2012-07-09 02:43:38
혹시 이익만점?
부채인 마일리지는 다 털면서도 실제비용은 하나도 안 들고, 거기다 혹시 약간의 수수료 수입만......?
ellice
2012-07-09 02:52:21
에이 코드쉐어 기본 정산 단가가 있는데말예요 ㅎㅎㅎㅎ
duruduru
2012-07-09 02:57:30
그럼 혹시 손해 오천점쯤이요? 아니면 이익 오천점쯤이요?
ellice
2012-07-09 03:05:49
항공사입장에선 손해겠지요
택스빼고 647800 짜리 티켓을
얼마씩 정산해야할지 계산해보면...ㅎㅎㅎ
기다림
2012-07-09 03:37:02
apollo
2012-07-09 15:12:27
ellice님 덕분에 한국에서 오시는 분 (2명) 1002300 KRW X 2 = 2004600 질렀읍니다.
당시 환율 계산표에 의하면 $859 이었는데 오늘 사파이어에 펜딩된것 보니, $884 정도로 뜨네요..ㅠㅠ
어제밤 거사때, 한국에서 원화로 결재할라고 시도 했는데...사이트가 안열린다나, 결국 미국에 있는 내가 delta.com에서 (원화로 나오데요) 결재!!
원래 오려고 했다가 주저하고 있었는데..(뱅기 값이 비싸고, 마일도 바닥나고).. 시기 적절 감사한 정보였읍니다.---주말에도 게시판을 놓을 수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