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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사태후 동굴속의 나.....그러나...

westmile1, 2012-07-10 05:55:22

조회 수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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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두루두루님따라 힐튼 씨말리기 따라후 후유증(?)에 시달리며 이제 막 두달이 지났습니다.

 

동굴속 조용히 지내며 포스팅만 읽으며 고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포스팅에서 시티프레미어카드  서비스로 비행기예약(Free Companion)을 누가 써놔서 재미삼아 2명 플로리다에서

 

뉴욕한번 넣어보니 헐~ 택스포함 $274(non-stop) ㄷㄷㄷ..... 마침 아는 형님의 뉴욕초대......ㄷㄷㄷ

 

어느새 예약 끝내버린 나의 손가락들.....ㄷㄷㄷ....  호텔은 힐튼 포인트가 있어서 든든....앗 레디슨도 백업으로... ㄷㄷㄷ

 

위키드보고 싶은데 가격이.....ㄷㄷㄷㄷ....  앗  Bank of America 에서 Cash Reward Visa Card  $400 Cash Back after $500 spending in 3 month(타겟)

 

인쿼리 6개월 사이 넘 많구 앞으로 혹시 AA 75000, 혹시 Amex Plat 100,000 offer가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속에 11월까지 참아야 하는걸 알면서 에라이~

 

손가락은 묵묵히 자판을 팅기네요.   잠시후.....ㄷㄷㄷ....                                        30일 이내에 노티스준다는 펜딩                                    망했군......

 

잠시후 전화로 확인.  친절한 미쿡아줌마 본인을 파이넨셜 스페셜리스트라 칭하며 자기가 오늘 결정해준다 하시곤 아주 정중히 말씀하시며 고맙다구 하시며 카드 7-10 안에 보내줄께 하시네요.

 

위키드 이제 볼수 있다.  ㅋㅋㅋ....다시 동굴속으로...

 

기스 여행기 읽으며 부러워하던 나....

마적단 뉴욕모임보며 부러워하던 나...

 

저 뉴욕갑니다 감사합니다

 

 

 

5 댓글

스크래치

2012-07-10 05:59:42

ㅎㅎㅎ 축하합니다.
위키드는 티켓마스터에서 자리 보시면 $155인가 중간쯤 자리로 가능합니다. 아니면 윗층 맨 앞쪽도 괜찮구요. 코너쪽은 싸더라도 피하시구요. 

westmile1

2012-07-10 06:21:08

ㅎㅎㅎ

 

여름안에 대박딜 나오면 전 아마 급다운 될 듯.  앞으로 4개월만 더 참자.... 

 

대박딜 기라리시는 분들은 걱정마세요.

 

제 슬픈예감은 곧 현실로 체이스 프리덤 35000,  AA 75000, Amex Plat or Golf 100,000, Chase Sapphire Preferred 5만 부활,

참고로 전 프리덤과 사파이어는 있어요.. ㅎㅎ...기다리시는 분들 위해서..

 

어서 오서서.....어서 오세요..아니...어서 오십쇼.....어서 오는 걸로~

 

스크래츠님이 뉴욕정보 많이 주시네요 감사요..

마일모아

2012-07-10 06:28:26

Amex는 간간히 깜짝 게릴라성 이벤트가 있을 것 같고, Citi는 모르겠고 ㅋㅋ, Chase의 경우는 Sapphire Preferred 5만 부활은 없다는게 정설인 것 같습니다. 


"Don't expect Sapphire 50K to return." 


westmile1

2012-07-10 06:35:50

앗 마모님께서....ㅎㅎㅎ

 

마모님 덕에 뉴욕도 갑니다.

 

여친도 제가 왜 마일 왜 모으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네요.  뉴욕에서 최고급 힐튼 함 쏴줘야죠...ㅋㅋㅋ

 

제가 마일모아를 작년 9월에 사파이어로 시작했는데...작년엔 진짜 대박딜이 ㄷㄷㄷ 

아멕스 게릴라 이벤트 지켜봐야겠네요.

 

제 올해 마지막 발급할 Wish 카드가 잉크볼드 아님 아멕스 플랫이거든요.

유민아빠

2012-07-10 13:07:57

좋은 여행하고 오세요~~~

여행후기 잊지 마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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