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lake yellowstone hotel은 피했습니다. 워낙 비싸고 리뷰도 그저그래서요. 가능하시면 lodge를 하시더라도 old faithful이나 canyon에서 하시죠. 맘모스도 괜찮았습니다. 언제 여행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알아보시면 한달정도 남았을때 방이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한달전 취소하면 수수료 없쟎아요. 그때 노리셔도 좋을거같네요.
저도 옐로스톤 숙소를 찾는데 Lake Yellowstone Hotel에만 방이 있네요. 근데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ㅠㅠ 4명이서 1 Queen room을 2개 잡는데 1박에 거의 1000불이니.. 일단 이걸 잡고 다른 곳을 열심히 알아보던지 해야겠습니다. 혹시 여기서 묵어보신 분 계신가요?
묵어 보진 않았는데 레스토랑에서 밥은 먹어 봤는데요 다른곳보다 훨씬 조용했어요. 그래서인지 좀 무섭기도 했습니다. 코디에서 오는 쪽에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호텔 캔슬 피가 15불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예약 걸어 놓고 계속 다른데 찾아보시면 나올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서 취소하고 다른데로 갔거든요. 전체적으로 공원내에 숙박은 비싼데 질로 보면 눈물 납니다. 하루는 옆방이 너무 너무 소리가 잘 들려서 밤에 거의 잠을 못잤던 기억 납니다. 12시까지는 애들이 막 뛰고 소리지르고 그 후부터 코고는 소리가 진동을..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숙박하려고 하는 3박 중에 1박을 OF로 잡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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