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하야트 공짜 2박 다음주까지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ㅠㅠ

카테고리 높은데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생각해볼께요~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까봐요... ㅎㅎ 

검색은 해보았으나...ㅋㅋ

그 두개가 별개이군요. 

그럼 원래 숙박권 만료일이 1월 말이었던가보네요. 

하얏트랑 통화했을때 2 nights free (any category)가 1월말까지이고 또 그냥 공짜 1박 (category 1-4)은 11월 말까지라고 했어요. 

제가 카드를 생각없이 그냥 닫아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Hyatt 에 연락하시면 최대 30일 까지 유효기간 연장해 줄 수도 있을거에요.

사인업 숙박권은 확실치 않지만, 매년 주는 카테고리 1-4 무료 숙박권은 30일 연장 받았었습니다.

저는 트위터로 Hyatt 컨시어지에 연락했고, 한 10분만에 바로 연장 되었습니다.

혹시나 희망을 갖고 연락을 해보았는데 한참동안 기다리라고 하더니 결국 안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을 위해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웨스트요~! 알라바마에서 가장 가기 괜찮은곳인거 같아요ㅎ 가는 시간이 살인적이지만 제주변엔 당일치기로도 많이 가시더라고요! 

ㅎㅎ 키웨스트..... 진짜 가고싶네요. 

키웨스트의 끝에도 공항이 있어요. EWR인가 하는.. 키웨스트 내의 비싼 하얏트 호텔들(=숙박권 쓰기 좋은), 식당/바들과도 가깝구요. 혹시나 가까운 공항에서 항공권/ 보너스 항공권을 한번 찾아보셔요. 

EYW요(kEY West라는..). 저도 맨날 뉴왁이랑 헷갈립니다. ㅋㅋ

앗 그렇군요 ^^ 혼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1

keywest(EYW)는 AA reduced mileage에도 들어가 있네요 (편도 7.5k)

https://www.aa.com/i18n/AAdvantage/redeemMiles/reduced-mileage-awards.jsp

BA로는 왕복 9k 이실겁니다~ (표있으시면요;;)

알라배마에선 직항이 없을거라서 왕복 9K로는 안되고 18K 이상...;; 그나저나 EYW가 겨울에 reduced mileage라는건 놀랍네요! ㅋ

저는 차로 갔다왔습니다ㅋㅋ 12시간이었나? 그래걸렸는데 금토일 여정으로 가니깐 월요일날 좀 피곤하긴했지만 해돋이가 최고였어요 ㅎ

하얏 숙박권이 나눔하기에는 약간 트릭키하지만 이런 기회에 나눔을 하시면 어떨지.... ㅎㅎㅎ

그런데 타인 예약이 가능하기는 할까요?

ㅎㅎㅎ 이것도 나눔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다른 꼼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인 예약은 전화상으로는 안되는 것 같고, 온라인에서도 이름은 수정이 안되네요. 흠...  

글타고 숙박권 쓰겠다고 알라바마에서 캘리나 뉴욕을 갈순 없죠.. 이건 그냥 근처 호텔에서 눈물을 머금고 쓰시거나 나눔을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그쵸~ 숙박권 쓰려고 더 큰 소비를 하기엔 좀 그렇죠~ 

나눔을 하면 좋은데 심지어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도 해드릴 수 있을런지 참 트리키하네요. 에효~  

아? 한국에 계신 부모님 당연히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한달 쯤 전에 하얏트 상담원에게 예약 전화 하면서 물어보니 free night은 부모님을 포함하여 타인 예약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예약하고팠는데 그래서 실패했어요.. 신기한 것은 point 이용 숙박은 또 타인예약이 된다더라구요. 

네. 숙박권은 타인 숙박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아 그런가요.. 제가 몰랐던 사실이군요.  포인트 숙박은 타인이 가능해서 프리나잇도 되는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