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항공]
발권놀이 - ANA마일로 ANA International award 발권 (비수기 한미 Biz 왕복 80k 가능), ANA 발권룰

늘푸르게 | 2016.01.26 00:00: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6/18 업뎃>

 

ANA에서 미국-일본 구간 유할을 다시 부과하네요.

다시 없어지거나 내려갈 날이 오겠죠.

타 구간은 확인해보지 않았으니, 혹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미리 확인해보세요.

 

유할 세이브 하는 법 참조하시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812294

 

 

================================

 

<ANA 마일리지 프로그램 기본룰>

1.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3년이고, 연장 안됩니다.

2. 왕복 발권만 가능합니다.

3. 온라인에서 발권 가능하며, 전화 발권시 $25 수수료 부과됩니다. 일본을 제외한 3rd zone 발권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4. 예약 변경은 무료이고, 취소시 3,000 마일 차감됩니다. 

4-1. 예약 변경은 동일 루팅, 동일 항공사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기존 예약 취소후 새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벅저벅님 감사합니다. 댓글 참조)

4-2. 예약 취소는 탑승전에만 가능하며, outbound 탑승 후 inbound 취소는 원칙상 안됩니다. (혈자님의 경우 예약 취소가 가능했습니다. 댓글 참조)

4-3. ANA International 어워드 티켓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링크).

4-4. 파트너 어워드 티켓의 경우, 출발 96시간 이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링크). 

4-5. outbound 여정 완료 후, inbound 여정 변경 무료로 가능합니다. (순둥이님 댓글 참조)

5.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가능합니다.

6. 총 8회의 segment를 허용하며, 24시간 이내 transfer는 스탑오버로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6-1. 편도당 일본에서 2회, 일본외 구간에서 2회씩 transfer 허용합니다.

6-2. 목적지로 이동하는 구간은 transfer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7. Mixed cabin 허용하며, 각 편도별로 마일 차감이 이루어집니다.

8. 편도내 mixed cabin도 허용하며, higher class로 마일 차감됩니다.

9. 가족 발권 가능하며, 총 10명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링크

 

ana family.png

 

10. ANA 어워드 차트와 파트너 어워드 차트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11. 티켓 유효기간: 여정 시작일로부터 1년이며, 발권후 1년 이내에 여정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12. 백트래킹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외) 한국-일본-유럽 ANA 항공으로 발권시는 허용.

13. 3rd region 경유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 미국-한국 발권시 유럽 경유 허용하지 않습니다.

14. 미국내선 왕복 발권시에도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편도당 transfer 2회 (왕복에 총 4회) 허용합니다.

 

<유류할증료>

구간별, 항공사별 차이가 있는데, 대표적인 구간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uel.png

 

ANA 마일리지 프로그램에는 두개의 어워드가 있습니다.

1) ANA international award

2) Partner award

 

그 중에서 이번에 다룰 내용은 ANA international award가 되겠습니다.

ANA international award는 모든 루팅이 ANA 항공으로 구성될때만 적용이 되는데요.

마일 차감도 착하고, waitlist도 가능합니다.

 

<ANA route>

ROUTE.png

한국, 일본, 미국 구간만 표에 넣었고요. 

나머지 구간은 ANA 항공 route map (링크)에서 찾아보세요.

 

<성수기>

파트너 어워드와는 달리 ANA 어워드 차트에는 성수기가 존재합니다.

Low (L), Regular (R), High (H) 이렇게 3개의 season이 있는데요.

 

구간마다 성수기 시즌이 다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시즌표>

season.png

 

<마일차감표1>

chart 1.png

미국발 한국 왕복의 경우에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는데요.

미국-일본, 일본-한국 이렇게 분리 발권하게 되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분리 발권하는 경우에 맞춰서 마일차감표를 다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마일차감표2>

chart 2.png

분리발권시 한국-일본 구간은 이코노미 발권으로 마일 차감 계산했고요. 

 

oz로 발권하면 항시 15k 차감이라서, H는 15k로 설정했습니다.

 

여행 시기에 맞추어서 어떻게 발권하는게 유리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NA 항공사만으로 구성하면, 미국 국내선표를 따로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직항이 없는 경우에는 파트너발권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예1) 한국<>미국, L season

 

차트에서 보시듯 80k 차감이고,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 공항경유시 세금이 제법 붙습니다. 

 

ANA Biz GMP-ORD.png

 

예2) 미국<>한국, R season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ANA BIZ JFK-GMP.png

 

예3) 미국<>일본, R season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ANA Biz JFK-NRT.png

 

예4) 미국<>일본, L season

 

ANA BIZ SJC-NRT.png

 

예5) 미국<>일본, L season, 일등석+비즈 조합

개인적으로 ANA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발권시 효율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순 비즈니스 발권도 좋지만, 아래처럼 일등석과 섞어서 발권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ANA F B IAD-NRT.png

 

예6) 한국<>하와이, L season

일본 스탑오버 포함해서 왕복에 7만 마일이면 꽤 괜찮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김포-하네다, 하네다-하와이 따로 검색시에는 좌석이 있는데, 하나로 발권시에는 웨이팅이 걸리더군요.

 

좌석은 있는데 웨이팅이 걸리는 묘한 상황이라, 실제 탑승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ANA BIZ GMP-HND-HNL.png

 

 

예7) 한국<>유럽, R season

 

ANA BIZ GMP-HND-CDG.jpg

 

예8) 유할의 나쁜 예

 

일본이랑 호주를 한번에 105k로 발권 가능하지만, 유할이 무지막지하네요. ㅡ,ㅡ

 

ANA BIZ SJC-NRT-SYD.png

 

예9) 한국 <> 일본, L season

 

ANA 12.png

 

 

Special thanks to: Moxie (차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17]

댓글 [89]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309] 분류

쓰기
1 / 571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