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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놀이 - 에티하드(EY) 마일로 AA 발권하기 (081416 update)

늘푸르게, 2016-01-14 05:17:26

조회 수
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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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8/14/16>


날짜 변경 수수료가 1회 무료에서 이제는 변경시마다 100AED로 변경되었습니다.

예전 약관을 따로 캡쳐해두지 않아서, 원래 그랬던 건지 바뀐건지 확인이 안되는데요. 

어쨌든 100AED 차감된다고 합니다.


Cancellation / Refund and changes are as per Etihad Guest Terms and Conditions.


Date changes can be processed up to 24 hour prior to the flights departure for a fee of AED 100 per change per person, per change, per GuestSeat Reward ticket.


====================================================


<04/16/16 업뎃>

@토비 님 발권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187864

미국-인천 구간 일등석 발권시 50k 차감 확인해주셨습니다.


@독수리 님 댓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187864#comment_3207570

경유시에도 직항과 동일하게 마일 차감되었다고 합니다. 일등석 경유 1회에 50K 차감 확인해주셨습니다.

역시 Simon이랑 통화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댓글 링크).


정리하자면...

1) Simon이랑 통화하면, 경유시에도 직항과 동일 마일 차감이 가능합니다. 한국 지사 포함 다른 상담원들은 모두 세그먼트별로 마일 차감합니다.

2) 일등석 발권시 50k 차감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02/25/16 업뎃>

@연두부 님 발권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8871


연두부님이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셨는데요.

1) 구간별로 마일 차감되는 것 컨펌해주셨고요. 

2) 맨체스터 직원이라고 다 잘 아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플톡 글들과 종합해보니, (성함은 모르겠으나) 여자분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3) 인펀트 10% 마일 차감 컨펌해주셨고요.

4) 미국-인천 구간 일등석 발권시 premium으로 보는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상담원마다 말이 다 틀리기 때문에, 제대로 발권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지사가 편할듯 싶네요.

한국 지사 전화번호: 02-3483-4888 (월-금 9AM-6PM)


=========================================================


<02/09/16 업뎃>

최근 플톡 분위기와 @bellrock 님 경험(링크)에 따르면 구간별 차감하는 방향으로 자리가 잡힌듯 합니다.

마음 편하게 직항만 발권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맨체스터 직원들이 최고인듯 싶고요. 

한국 상담원은 다소 불친절하나, 미국지사 직원들보다는 월등히 우수(?)한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님 메인글에도 소개되었던 에티하드 마일입니다. 링크 

비록 ANA 일등석과 아시아나 단거리 꿀노선은 사라졌지만, TYP 사용처로서 아직은 쓸만한 것 같습니다.


1) 전환파트너: SPG, TYP 

2) 파트너 항공사: 링크


<EY 마일로 AA발권시 룰>


1) 편도발권 가능

2) 스탑오버 가능.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발권: 전화

4) 3자 발권 가능

5) 인펀트의 경우 10% 마일차감

6) 날짜 변경 수수료: 100AED   날짜 변경 1회 무료 

7) 예약 취소시 2,000 마일


<AA 마일 차트>

현 AA 자체 어워드 차트와 거의 동일합니다. 

AA 디벨류 이후에도 차트 변화없습니다. 


<국내선>

AA 2.png


<국제선>

B/F (Business/First)가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플톡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유럽 일등석 편도를 50,000 마일에, 미국-호주 (S.Pacific) 일등석 편도도 62,500 마일에 발권했다고 합니다.

즉, 일등석을 P(Premium)으로 보는게 아니라, B/F로 본다는 것인데요.

미국-한국 일등석 편도도 50,000마일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png

AA 1.png


다만 전화 발권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큰 단점이 있는데요.

플톡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 상담원의 경우 segment당 마일 차감을 하려고 하고, 좌석을 잘 못찾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영국 맨체스터 직원들이 룰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발권도 부드럽게 잘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경유시에도 추가 마일 차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업뎃: 최근에는 Simon을 제외한 대부분 상담원들이 구간별로 차감한다고 합니다. 구간별 차감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로 들었던 일등석 발권의 경우도 맨체스터 직원과 통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시각으로 밤에 전화를 하면, 맨체스터 직원들이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경유/스탑오버가 들어갈 경우에는 맨체스터 직원들과 통화하는게 좋을 것 같고요.

저희는 한국 상담원이 있으니, 일단 한국 지사에 먼저 전화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시티에서 에티하드마일 전환 프로모션을 했었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보다 적은 마일로 발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취소 수수료도 저렴하고, 스탑오버도 가능하다고 하니 꽤 괜찮은 옵션 아닌가 싶습니다.

관건은 과연 추가 마일 차감없이 스탑오버가 되느냐, 알라스카항공처럼 아무 곳에서나 스탑오버가 되느냐, 편도당 1회를 허용하느냐 등이 될 것 같습니다.


에티하드는 워낙 차트 변경을 쉽게 하는지라, AA 디벨류 이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모르겠네요.

68 댓글

제이유

2016-01-14 05:44:26

늘푸르게 님의 발권놀이는 무조건 스크랩하고 공부해야죠^^ TYP도 어따 쓰지 하고 있었는데 좋네요!

늘푸르게

2016-01-14 08:51:34

늘 감사합니다. ^^

TheNewYorker

2016-01-14 06:03:18

AA로 10%를 받냐. 대신 EY로 베네핏을 받냐. 이 차인가요? ㅎㅎ 

늘푸르게

2016-01-14 08:52:10

뭔가 베네핏이 또 있나요? @@

마일모아

2016-01-14 06:09:19

@@ 대박인데요. 이렇게 되면 TYP가 '실질적으로' AA로 전환이 된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6-01-14 06:11:31

편도 스탑이 된다면 AA를 능가하는 기능을 가지게 되네요... ㅎ

edta450

2016-01-14 06:12:28

알라스카 급인가요?!

항상고점매수

2016-01-14 06:25:38

어! 그러네요? @.@

늘푸르게

2016-01-14 08:54:49

알라스카급이라고 하셔서 North America region을 찾아봤습니다. 스탑오버룰만 관대하다면, 정말 알라스카급 되겠는데요. @@


2.png


늘푸르게

2016-01-14 09:04:23

약관상에는 "stopovers are permitted" 라고 되어있거든요.

이게 참 해석하기 나름인데, 저는 일단 편도당 1회라고 해석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편도시에도 스탑이 될 지가 궁금하네요.

늘푸르게

2016-01-14 08:53:25

AA 마일로는 파트너항공사 타고, 에티하드 마일로 AA발권하는 그런 상황이 되려나요? ㅎㅎ

마일모아

2016-01-14 10:05:45

그러게 말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뭐든 되면 다 좋죠 :) 

어려운ID

2016-01-14 07:05:31

오 감사합니다. 끝도 없이 공부해야 겠네요.. @_@

늘푸르게

2016-01-14 09:00:53

이미 싱가폴 일등석을 타셔서, AA 타셔도 괜찮으시겠어요? ㅎㅎ

어려운ID

2016-01-14 11:26:33

AA 일등석도 타보고~~ 좋죠!!!!

리노아

2016-01-14 07:19:38

와우. 좋네요.혹시 UA처럼 미국-유럽-한국은 안되겠죠? 

늘푸르게

2016-01-14 09:01:31

AA 구간만 발권이 되어서, 그렇게는 안됩니다.

리노아

2016-01-14 09:41:56

앗, 그렇군요. AA 구간이라도 정말 좋네요.^^

Skyteam

2016-01-14 07:22:09

시티 카드 없는 사람은 늅늅 웁니다..

늘푸르게

2016-01-14 09:01:48

ssn 나오지 않으셨어요?

tpark

2016-01-14 07:34:33

무조건 스크랩하고 연습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1-14 09:02:24

전화로 연습해보시고, 업뎃 해주세요. ==3==333

모밀국수

2016-01-14 07:45:36

오늘도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스티지 카드 얼른 만들어야겠네요. 스크랩! 

늘푸르게

2016-01-14 09:04:58

저도 늘 감사합니다. ^^

벌추

2016-01-14 08:10:57

좋은 글들 항상 고맙습니다.

늘푸르게

2016-01-14 09:05:18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그냥좋아

2016-01-14 08:41:05

TYP를 어디에 사용해야하는 차에 이글을 보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1-14 09:06:15

저도 TYP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계속 찾고 있습니다. ㅎㅎ

wonpal

2016-01-14 09:29: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끝도 없는 정보가 만들어 지는군요. 

시티의 약진이 돋보이는 2015년이었습니다. 올해는 아멕스가 MR 전환 파트너로 댄공과 아샤나를 넣어 줬으면 합니다. 

ㅎㅎㅎ

마일모아

2016-01-14 10:06:10

Amex 댄공 / 아시아나가 가능하다면 이건 정말 뉴스네요! 

늘푸르게

2016-01-14 22:28:15

정말 MR이 대박 한번 터뜨려줘야 되는데요. ㅎㅎ

돌맹

2016-01-14 10:04:1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에티하드 차트를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위 차트는 AA노선에만 이용되는거 맞죠? EY마일로 AA의 파트너 탑승이 가능한건 아니죠? 따라서, 한국-미국을 위 차트로 이용하려면, DFW-ICN을 반드시 이용해야하는거죠? 근데, EY웹사이트의 AA차트(Domestic)에 Inter-island in Hawaii, Within Japan 같은게 나와있는거 보면, AA와 제휴되어있는 HA or JL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인데.....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네요 "Flights that are both operated and marketed by American Airlines, American Eagle or American Connection are available for redemption"

왠지 차트를 자세히 보니, AA 차트를 그냥 Copy&Paste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OZ 차트를 보니, EY 59000마일로 LAX-ICN OZ 비즈니스를 탑승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만약 이게 맞다면 TYP의 활용도가 더더욱 높아지겠네요.

1.jpg

마일모아

2016-01-14 10:08:00

1. 네. AA 운항편만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2. 원래 이렇게 엉뚱하게 만들어 놓은 차트에서 대박이 나오는 법이죠 :)


3. 아시아나 59,000 마일에 LAX-ICN 비지니스 편도도 좋으네요. LAX-ICN 5,994 마일 딱 걸리는게 아주 최고입니다. 다만 아시아나 항공권은 왕복으로만 발권이 된다는 점이 좀 걸리네요. 

돌맹

2016-01-14 10:55:30

아, 그렇군요. 왕복 발권을 간과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게

2016-01-14 22:44:32

잘 보셨습니다. 비록 왕복만 되기는 하지만, 인천-미서부 괜찮은 옵션입니다.

ANA가 효율이 더 좋기는 한데 (왕복 95K), MR->ANA 전환 프로모션은 본 적이 없어서요.


반면 TYP에서 작년에 에티하드 25% 추가 프로모션이 있었거든요. 

95K 옮기면 118k 조금 넘는데, 인천-미서부 왕복표 나오거든요.

프로모션만 있다면 괜찮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순둥이

2016-01-14 10:35:05

2016년 신규 임원으로 발령 내드리고 싶습니다.  최고 발권놀이 책임자 (Chief 부킹 플레이 Officer) 는 나이트 생각나서 이상하네요 ===3=3 ^^

Capture.JPG

늘푸르게

2016-01-14 22:27:42

부킹플레이.. ㅎㅎㅎ


아... 감격의 눈물이... ㅠㅠ

꿀벌

2016-01-14 10:37:51

늘푸르게님 발권 연구소 차리셨네요. ㅋㅋ

제이유

2016-01-14 11:27:38

오 연구원 취직하고 싶네요 (열정페이) ㅋㅋ

꿀벌

2016-01-14 11:52:32

저는 주위를 맴도는 하이에나로 ... 아니 꿀단지 노리는 꿀벌 ㅋ

늘푸르게

2016-01-14 22:31:11

알라스카웹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AA에서 이제 자리를 많이 풀어주네요. @@

무슨 퍼즐도 아니고, 둘이 합치면 이틀 빼고 7월 내내 자리가 있네요. ㅋㅋ


<ATL-ICN 일등석>


FIRST.png


<ATL-ICN 비즈니스>


BIZ.png

dc

2016-01-14 23:57:10

제가 1주일 전쯤에 Etihad에 전화해서 (50K 마일이 있어서) 미국동부에서 스페인 가는 AA 비행기표를 알아봤습니다.

저는 분명히 홈페이지 차트에 편도 20,000마일로 알고 전화했더니, (인도 억양의 불친절한) 상담원이 Economy Off가 편도에 55,000마일이라더군요. 제가 지금 홈페이지 보면서 전화하고있다고 무슨 소리냐니까, 무조건 최소가 55,000마일이고 20,000마일은 절대 있을수가 없다길래.. 도저히 대화가 안돼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Etihad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아직 아무런 답장이 없네요. 

원글님 글보니 제가 잘못본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차트가 변경됐나요


nysky

2016-01-15 01:31:40

네, 2016년들어서 에티하드 파트너발권이 2배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최근에, 인천-후쿠오카 비지니스 왕복10,000이 되었던것을.. 20,000에 발권했습니다. ㅡ.ㅡ

트랜스퍼 시간 3일정도 차이로 ... 쩝.

늘푸르게

2016-01-15 02:54:33

에티하드는 파트너마다 어워드차트가 다른데요. 말씀하신대로 아시아나 차트는 최근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단거리 차감률은 2배가 되었다고 보실 수 있는데, 편도 거리 5,000-6,000 마일의 경우에는 오히려 차감률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왕복에 이코노미/비즈니스 83k/138k 차감되던 것이 70k/118k로 좋아졌거든요.

특히 한국-유럽 구간이 좋아졌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 구간들인데요. 


ICN-LAX: 5960 mile

ICN-CDG: 5550 mile

ICN-FCO: 5570 mile

ICN-BCN: 5960 mile


TYP 25% 전환프로모션때 옮긴다고 가정하면, 한국-유럽 구간을 TYP  60k/95k면 아시아나 직항으로 왕복이 가능합니다.

늘푸르게

2016-01-15 02:42:26

차트 업데이트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에티하드가 ANA, 아시아나 차트 바꿀때 보면 차트를 미리 없애거나, 일주일 안에 업뎃을 했었거든요.

상담원이 20,000일 수 없다고 한걸로 보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인듯 싶습니다.

만약 업뎃중이었다면 그렇다고 안내를 했을거고요. 본문에도 썼지만,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한 모양이더라고요. 

한국 지사에 전화해보시거나, 맨체스터 지사 직원과 다시 시도해보시는 게 좋으실듯 싶습니다.

유나

2016-01-15 03:01:05

마일은 모으는 것보다 쓰기가 더 어렵다고들 말씀하시는데 그 어려운 발권을 놀이 수준으로 승화(?) 시켜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

늘푸르게

2016-01-20 09:27:23

실전 경험 많으신 유나님이 참 부럽습니다. ^^

dc

2016-01-20 00:39:03

늦었지만 답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지사에 전화를 했더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통화한 상담원이 제대로 모르면서 억지썼던것 같네요.

그리고 2주가 훌쩍 넘어서 에티하드에서 답장이 왔는데, 영국지사로 전화하라는 말만하네요.

저만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지사 상담원도 상당히 불친절하고 전반적인 지식도 많이 없는 것 같더군요..


늘푸르게

2016-01-20 09:30:10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맨체스터직원이 갑인가보네요. 

근데 다들 비슷한 말씀 하시는 걸 보니, 한국 지사 직원분도 독고다이인가보네요.

ANA 한국 지사 직원분도 혼자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우펭귄

2016-02-24 01:57:45

몇번 발권때문 에티하드에 전화해봤는데 최소한 세분 이상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관련 커뮤니티의 게시판글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글도  이미 모니터링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늘푸르게

2016-02-24 02:52:28

발권 업무에 모니터링까지... 

혹시 마모게시판 자주 체크하시면, 이분은 그냥 마적단이시네요. ㅋㅋ

플톡처럼 질문에 대답까지 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TheNewYorker

2016-02-24 02:34:34

대한항공의 친절한 여직원과 통화하고 나서 에티하드의 퉁명스러운 남직원하고 통화하면... 비교체험이죠. ㅎㅎ


그래도 일처리만 제대로 해주면 좋져!


 

늘푸르게

2016-02-24 03:01:50

에티하드도 차라리 채팅서비스를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럼 서로 덜 힘들텐데 말이에요. ㅋㅋ 

연두부

2016-02-24 01:30:59

이글보고 이번 6월 한국행 편도를 DFW-ICN business나 First로 끊으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영국 Etihad로 전화하니까 자리가 하나도 없다고 해요. AA 웹사이트나 알래스카 항공 웹사이트에는 자리가 있는데... 혹시 제가 검색을 잘못한건지.. 다들 Availability는 어디서 검색하시나요?

edta450

2016-02-24 02:32:12

BA에서 확인해 보셨나요?

연두부

2016-02-24 08:45:26

알래스카나 AA에서 보이는게 맞는거더라고요. 담엔 BA에서도 조회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24 02:58:18

다시 전화해보시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혹시 여자분이 받던가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발권이 어려운 모양이네요. ㅡ,ㅡ

연두부

2016-02-24 08:44:28

세번 전화해서 드뎌 발권했어요. 게시판에 발권후기 올릴게요. 늘푸르게님 좋은 발권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24 23:48:27

부족한 부분 채워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

러빙군

2016-06-19 17:31:35

좋은 글 감사드려요:) 질문하나 드려도될까요?

aa타고 미국본토->알라스카 왕복을 레비뉴로할까하다 에티하드마일이 생각나서 고민하고있는데, 위에 차트에 나와있는 

미국/캐나다 편도 12500마일은 AA에서 마일리지표로 Economy Mile Saver가 있어야지만 예약가능한 것인가요?? 

(++미국->한국 일등석 편도 50000마일도 saver좌석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독수리

2016-06-19 17:46:52

미국>한국과 미국/캐나다 모두 saver 좌석으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러빙군

2016-06-19 18:13:37

ㅎㅎ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하는 일정 전~부 saver좌석은없네요..

그럼 저는 에티하드 마일은 아시아나 성수기에 타는걸로...~)~

얼라이쿵

2016-08-13 16:01:06

질문드려요


이번에 에티하드 마일리지 발권후 변경했는데 


첫변경이 무료인줄 알고 "무료아님?" 이러니깐 아니라네요


100AED라 일단 결제했는데 좀 찝찝하더라고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6/05/03/redeem-etihad-miles-american/


그래서 찾아보니 여기에 보면 첫 변경 무료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100AED가 추가 차지가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데


정말로 첫 변경이 무료가 맞나요?

늘푸르게

2016-08-14 01:41:46

방금 확인해보니, AA편 취소/변경은 에티하드 약관을 따른다고 써있네요.


Cancellation / Refund and changes are as per Etihad Guest Terms and Conditions. 


에티하드 약관에는 원래부터 아래처럼 기재되있었고요.


Date change: Date changes can be made to GuestSeat Reward tickets within the stipulated GuestSeat Reward ticket validity. Date changes can be processed up to 24 hour prior to the flights departure for a fee of AED 100 per change per person, per change, per GuestSeat Reward ticket.



예전에 AA 발권시에는 1회 무료라고 써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캡쳐해뒀어야 하는건데...



늘푸르게

2016-08-14 01:51:26

혹시 다른 항공사 프로그램이랑 혼동했나 싶어 확인해봤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요.

글 쓸때 당시 약관을 보고 썼기 때문에, 1회무료가 맞았던 것 같아요.

에티하드가 워낙 차트 변경을 소리소문없이 하는지라 약관도 슬그머니 변경한 것 같습니다.

발권시에는 무료였다는 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tpark

2016-08-19 13:25:16

AA 유럽발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직까지 etihad마일로 발권하게 되면 off peak 날짜와 마일리지 차감이 devalue 전인건데, 예를들어 4/1이 devalue전에는 off peak인데 현재 etihad aa award chart에는 여전히 off peak이라고 되어있으니 편도 20000마일인거같은데 availability를 aa에서 검색할때 economy mlie saver fare로 30000으로 뜬다해도 etihad에선 20000을 차감하게 되겠죠?

늘푸르게

2016-08-19 23:02:45

네. 맞습니다.

마일차감은 에티하드 차트를 따르니까, aa saver표가 있으면 에티하드에서 규정한 마일리지로 차감됩니다.

tpark

2016-08-20 11:12:58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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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2022-10-30 5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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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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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28
updated 114175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306
new 114174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5
가고일 2024-04-27 223
updated 11417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3
푸른바다하늘 2024-04-24 8985
updated 114172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2860
updated 114171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9
Monica 2024-02-09 3110
updated 114170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40
updated 114169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3
  • file
스타 2024-04-25 2466
new 114168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프리지아 2024-04-27 98
updated 114167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44
sepin 2024-01-23 10745
new 114166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1
  • file
도전CNS 2024-04-27 104
updated 114165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0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686
updated 114164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2002
updated 114163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3
BBS 2024-04-26 1391
updated 114162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6
마일모아 2022-12-04 2102
new 114161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2
지구여행 2024-04-27 196
updated 114160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5
  • file
미미쌀 2024-04-26 316
updated 114159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515
updated 114158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585
updated 114157

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275
updated 114156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8
borabora 2024-04-26 603
new 114155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1
  • file
샌안준 2024-04-27 401
updated 114154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7
비니비니 2024-04-25 2562
updated 114153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32
음악축제 2024-04-25 929
updated 114152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7
새벽 2024-04-26 884
updated 114151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0
단돌 2024-03-17 1503
updated 114150

뉴저지 자동차 리스 괜찮은 딜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wowgreat 2024-04-25 646
updated 114149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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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ig 2023-12-16 3127
updated 114148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20
bibisyc1106 2024-03-08 3206
updated 114147

한국에서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 보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먼홀베 2022-05-02 3910
new 114146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4
빨간구름 2024-04-27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