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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s never die..
Heading South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로컬 경찰이 조사 나와서 시니컬하게 한마디 하던 그 말.
foreigners are always safe …
카이로 로컬들이 나름 시니컬하게 하던 말인데, 아래와 같은 일이.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6/feb/04/italian-student-found-dead-egypt-giulio-regeni-torture
물론 oil & gas giant ENI & Cairo gov. 간의 딜을 깨기 위한 islamist militant 측의 소행이라는 루머(일뿐..)도 있습니다만.
http://www.eni.com/en_IT/media/press-releases/2015/08/Eni_discovers_supergiant_gas_field_in_Egyptian_offshore_the_largest_ever_found_in_Mediterranean_Sea.shtml
카이로 방문하실 분들 참고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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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TheNewYorker
2016-02-04 14:25:03
참고할게요.
참고로 6월중에 카이로 방문합니다. 요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갑니다.
Hilton Ramses VS Cairo Marriott Hotel & Omar Khayyam Casino 둘 중 하나로 압축!
aicha
2016-02-07 23:26:16
올해 라마단 대략 6.6일 즈음 시작인 건 알고 계신거죠?
TheNewYorker
2016-02-08 02:52:16
헐. 거의 한 달 동안이네요. 정확히 라마단 기간에 겹치네요.
맨날 맥도날드만 찾아야 겠네요 ㅠ.ㅠ 배고픈 여행이 시작되겠네요
앤디아빠
2016-02-04 22:15:45
아티클 읽어보니 일반 관광객은 아니네요… 고문까지 받아가며 고통스러워했을 그를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하루빨리 이집트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aicha
2016-02-07 23:37:34
문제는 어쩌다 휘말려서 불행히 그렇게 된 건지 (e.g. protestor, robbrey), 처음부터 “타겟"이었는지가 (타겟 이유 등) 관건인데…. 그나저나 여기 사람들 성격볼 때 (확실히 평균적으로 Maghrebian arabs 보다 더 심히 요란스럽고, 유전자에 theatrical gene이 있는게 아닐까도 싶음) 평안(?)은 이집트 이미지와는 영~ 안 맞는 듯 합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