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템파에 있는 부시가든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드리려구요. 주변에 다녀온 사람이 없네요~
올랜도 유니버설과 비교했을 때, 템파 부시가든은 어떠한지 지극히 주관적인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분위기, 어트랙션 난이도 등등)
웹사이트 보니 동물체험(?) 같은 것들도 있는데, 세렝기티, 펭귄 등등 해보신/추천하시는 엑티비티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유니버설은 애뉴얼로 1년 잘 사용했는데, 부시가든 애뉴얼을 끊어볼까 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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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더불어 작은 나눔도 올립니다.
집청소하다 보니 사용하지 않은 UA 라운지 쿠폰이 한 장 있네요. 사용가능 기간은 2016/6/30일까지로 적혀있습니다.
댓글 먼저 다시는 분께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Kailua-Kona님 감사합니다. 그럼 유니버설 올랜도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가 보네요. 악어는 매일 볼 수 있는데, 유니버설을 다시 끊어야되나 싶네요.. 유니버설같이 패스티발(?) 같은 분위기는 아닌 것인가요?
네, 흙돌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가족 구성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유니버셜은 안갔는데 부시가든은 플로리다 갈 때마다 가고 있습니다. 시즌마다 느낌도 다르고 여러번 가도 애들이 좋아해서 2주짜리 패스사서 몇일씩 연달아 가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부터는 유니버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플로리다 살 때 부쉬가든 분기에 한 번 정도는 갔던 것 같습니다. 애가 어렸기도 했고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중학생인데도 아직도 동물원 다니거든요.
부쉬가든은 탈것/동물/체험 중에 한 곳에 몰빵하지 않고 다 아우르는 느낌이라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남녀노소를 그럭저럭 다 만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학기 중 주중 문열 때 가면 사람이 정말 없어서 2시간이면 주요 어트랙션은 다 여러 번씩 탈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동물구경하고 애 놀려주고 카통가 2시 쯤하는 거 보면서 낮잠자고 집에 오면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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