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business gold rewards card 50,000 point (3/18한정)

방금 신청했는데요 팬딩 뜹니다. 캪원신청후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인지.....

------------------------------------------------------------------------------------------------------

금욜밤, 정확히는 토욜 새벽에 신창하고 월욜 아침에 approval 되었다고 멜 받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MR 5만을 드뎌 받게 되었네요. 시카고 시간으로 새벽 1시 30분에 했는데 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wonpal 님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덕에 정말 열심히 달려서 총 60만 마일 이상을 모은것 같은데요... 유독 아멕스 MR만은 못모으고 군침만 삼키고 있던차에 이런 반짝 프로모션을 알게되어 awardwallet에 한줄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마일모아님, 그리고 porsche님 포르쉐타고 시카고 오실일 있으시면 제가 저녁 쏘겠습니다. 농담아닙니다.

축하드립니다. :)

porsche님

혹시 스크린 샷 가지고 계시나요?

오늘 넘 황당한 일을 당했네요.

Gold 75K match를 해볼까 하고 전화를 했거든요, 일단 내가 4개월에 10000쏘면 50k 받는 promo로 카드 만들었다. 75k match해 줄래 하고 물었죠.

그랬더니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니

다시 와서 하는말이 너는 지금현재 년간 5만불 쓰면 매년 25k 받는 카드라고 우기지 뭡니까? 카드 엑티베이션 하면서도 확인했는데 그때는 만불 스팬딩에 5만 준다고 확인했었는데....그리고 메일로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메일이 안왔거든요. 혹떼려다 혹 붙인 기분도 들고, 어차피 안될거면 미리 알아서 다른카드 스팬딩 채우는게 낫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멕스에 대해서는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카드 처음 수령했을때 같이 온 종이에도 잘못나와 있어서 엑티베이션 할때 몇번이나 단단히 확인했었는데 스크린 샷 안남겨 놓은게 실수네요. ㅠㅠ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카드 캔슬하고 다른 아멕스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에공 죄송합니다. 제가 스크린 샷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쩝

시큐어메일로 (보통 통화내역은 다 녹음되어 있습니다.) 너희들이 확인하라고 배짱있게 메일 보내세요.

확인을 해야하는 쪽은 wonpal 님이 아니라..amex 쪽이다 라구요...

큰 도움이 못되어서 ^^; 꼭 50k 받으시길 

75k promo는 자기는 못찾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promo code를 주었더니 이건 개인 카드라서 비지니스하고는 틀리고 다른 부서로 전화 돌려줄테니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5만 날리고 7만 5천 받나 싶었는데 조금있다가 하는말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네요.

알려주는 주소로 갔더니 RSVP code를 넣는란이 있는데 여기서 막혔습니다. 친구가 받은 RSVP code넣어보라네요..... 나 원 ...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음....이건 정말 황당하군요. wonpal 님 전화 하지 마시고 그럼 시큐어 메일로 한번 보내 보세요.

이러이러해서 좀 뭐 한데 75K 코드 우편으로 받았다고 다시 같은 카드 신청하고 싶진 않고 그냥 75K 로 switch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 보세요.

아멕스가 정신줄 놓고 장사하긴 합니다. 그런데 시큐어 메일에다 요청하면 복불복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 원하는 답을 받았거든요.

같은 시카고안으로서 건투를 빕니다. 

네 뭐 아멕스와 찰떡궁합이신 scratch님의 조언을 따라 다시한번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거절편지 받으시더라도 무시하시고 다시 보내시면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메일 마지막에는  I really appreaciate your consideration. 로 끝내주시면 통할겁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도 처음에 annual fee $175를 덜컥 차지하면서 25K오퍼같은건 모르겠다고 우기길래 얼마나 황당했는지. 아멕스건 뭐건간에 스크린 캡춰의 생활화가 절실한거 같습니다.

다행이 캡춰한거 ID 알려줘서 $175은 돌려받았지만 아멕스가 좀 웃기는 경향이 있죠.
75K 매치는용 이틈에 한번 더 보내보세요. 오퍼가 달라서 안준다는건 고지식한 CR에 걸려서 그런거 같고...제가 신공 불어드릴께요.

맞습니다. screen capture 의 생활화! 어릴때 반공 포스터 그리면서 구호 써넣던 생각이 갑자기 왜 나는거지?

두번째 보낸 요청도 정중히 거절 당했네요. 다음에 offer받고 하랍니다. 그런데 보낸사람 이름을 보니 아까 받았던 이름하고 비슷해서 혹시 같은 사람이 내 메일을 두번 받았나 싶어 확인해 보니 같은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죄다 인도사람들이 받는것 같아요......ㅠㅠ

자 그럼 마무리!

여러분 다들 함 따라해 보세요.

Screen Capture의 생활화!

아~ 제 신공도 인도앞에선 안통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제 메일은 인도 이름이 아니었 습니다. 이름만 봐선 first, last 네임이 다 미국식 이었거든요. 이름이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니까 뭐 확실히 미국사람 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자 그럼 screen capture의 생활화 저도 함 외치고 다음 대박 딜을 기다려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