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카드 빛을 어떡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카드빚이 한번 불어나기 시작하니까 무섭더군요... 비오는 날이 있으면 개인날도 올테니 힘 내시구요.

Chase SLATE 한번 알아보셔서 balance transfer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마모님이 쓰신 밑에 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2014/01/06/chase-slate-no-fee-balance-transfer/

값을 능력이 안되신다면 Amex와 상담 해보심이 어떠신지 꼭 값을 껀데 한계에 다다랐으니 이자 없는 상환계획 or 원금 삭감해달라는 요청 이런것이 미국에선 받아 들여질 수 있다고 주위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요점은 상환할 금액을 값고자 하는 의지가 명확하게 있다고 생각하도록 상담 하시는것이 중요 합니다. 

이부분과 관련해서 경험이 있는분께서 추가 답변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쪽일을 좀 했었는데요. 

한두달 밀린걸로는 settlement 를 잘 안해주고요. 적어도 3달 이상 연체가 되야 카드사에서 해줍니다. 

요즘은 카드사들이 많이 세틀을 안해주는데, 5년전에는 현재 밸런스의 30% - 40%, 심하면 20% 만 갚는걸로 settle 할수도 있었네요.

콜렉션 에이전시로 넘어간 어카운트도 가능하고요, 변호사 사무실로 넘어가면 최대 50%정도 깎을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소액으로 갚을수 있긴 한데, 크레딧이 일단 많이 망가지고요, $600 이상이면 연말에 1099-C 가 발행되어서 캔슬된 금액이 수입으로 잡혀서 세금내셔야해요.

IRS도 심하네요.. 그걸 또 수입으로 잡아버리다니...

그건 어쩔 수 없는게,

안그러면 빌게이츠가 아들한테 재산 다 꿔주고,

이놈이 안 갚아서 못 받았다 해도 막을 수가 없거든요.

이건 IRS 가 재량으로 이리 저리 할수 있는게 아니라 의회의 입법 소관이죠.

탕감된 빚을 예외적으로 과세 소득으로 잡지 않을려면 의회의 입법이 필요하죠.

가령 short sale 의 deficiency 부분에 대한 비과세 입법이라든가,

학자금 대출을 forgive 했을 때 잔여 부분에 대한 비과세 입법이라든가.

오바마 집권 초기에 신용카드 회사에 대한 규제 법안을 실행하면서, 왜 카드 빚 탕감분에 대한 면세를 추진하지 안했는지 (또는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빚의 탕감분에 대한 세금 추징에 대한 문제점은 비단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 학자금 대출

- 모기지

- 병원빚

등등이 있는데, 문제는 그 빚을 갚기가 힘들어서 어찌어찌 조정을 한다고 할지라도, IRS에 내야 하는 세금때문에 쩔쩔 매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래도 카드빚보다는 내야하는 세금이 훨씬 적기땀시...ㅜㅜ 

이일 하면서 정말 없는분도 많이 봤지만 돈도 많은분들이 일부러 엄청 쓰고 묵힌빚을 이런식으로 내버리더라구요. 

연체가 되지않은 상태에서는 협상이 어렵다는 말씀이네요

아멕스 몇번 깜박하고 페이먼트를 못했는데 이지가 9%에서 20%로 올라 낮쳐달라고 해봤는데 안됩니다.

모든카드에 일년에 지불하는 이자만 일년에  만불이 넘습니다

내년까지 카드 발란스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ㅇ%이자 발란스카드 발급도 어렵고 해서 많이 고민입니다.

어휴 ㅠㅠ 힘내세요 ! 

https://www.reddit.com/r/personalfinance/  여기에 가시면 finance에 대한 정보가 쫌 있으니 도움 되실꺼에요 .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www.lendingclub.com 같은 곳에서 빌려서 일단 이자율 높은 카드값 먼저 다 갚으시고 one payment 로 만들면 조금은 빨리 갚아지지 싶습니다. 카드 발란스는 저도 있어봤는데..... 안 줄더라구요 ㅠ.ㅠ 저도 예전에 카드 빚이 좀 있고 미니멈만 내면서 지낸적이 있는데 미니멈만 내니 15년 상환이고 이자가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일단 이자율 낮은데로 갈아타고 지출을 걍 없애야합니다. 물론 불가능하지요. 크레딧과 인컴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lendingclub 이 그래도 좀 낫지 싶어서 혹시 모르시면 알아보시라고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한번해봤습니다.

이자가 16%,20%, 23% 이런데 6.7%인가를 선택했는데 마지막에 tax보고를 제출하라고했는데 승인될수 있을만큼 충분한 택스 보고가 안되어 포기했습니다.

요즘도 우편은 계속 날아 옵니다.

조금씩이라도 빨리갚고 마일 모아 야지요

힘내시고요, 조금 허리띠를 졸라매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balance 를 가지고 사는 것은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APR 에 상당히 민감하더군요.

어쨋든 크레딧카드 빚이 이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갚아나가셔야 합니다. 특히 아멕스가 이자가 제일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괜시리 은행들 배불려줄 필요는 없지요.

또 이놈의 카드가 긁는 시점과 돈 나가는 시점이 달라서 잔고 관리가 상당히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괜시리 주제넘는 말씀을 드리자면 요새는 google drive 등을 통해 핸폰으로 돈 쓸 때 마다 기록이 가능하니까 돈 쓰실 때마다 정리하시고요, 정 힘드시면 마일 놀이는 잠깐 뒤로 하시고 은행 데빗 카드로 돈을 써서 바로바로 잔고에 반영하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체이스 등에서 나오는 계좌 만들면 캐쉬주는 딜 등도 잘 살펴보시고요. 물론 monthly fee 가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겠지요. 그럼 힘내세요!

저희도 크레딧카드 빚이 좀 있었는데 졸라매고 계획해서 이제 조금 남았어요...

계획할때 

https://www.capitalone.com/credit-cards/calculators/payoff/

이 계산기 참고 했구요~ 관리하시면서 줄여나가시면 될꺼같아요~

크레딧 카드 빚은 절대 일반 카드에 남겨놓으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0% APR 카드를 만들어서 옮기세요. 갚아나가시다가 1년정도후에 또 다른 0% APR카드 만들어서 옮기시구요, 12000불이면 어쩌면 매년 2장의 0% APR 카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1장이라도 서둘러 만드세요

그래도 옮길때 3% fee 내야되지 않나요?

2 퍼센트 오퍼 많이 뜨지 않나요?? 3퍼센트라도 이게 나아욤. 만불당 300불인데 2만불이면 600불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 15퍼센트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이만불이면 삼천불이 이자입니다. 매달 260여불을 매달 내야 하니 엄청난거죠.. 

Chase Slate나 Discover 같은 경우에는 0% APR에 수수료도 없는 경우이니, 정말 돈 한푼 안내고 (하드풀만 늘어나고) 이자 없이 버틸 수 있는 좋은 옵션입니다.

그런데 리밋 12000 에 발란스가 10000 이면 점수가 급속하게 떨어질텐데요.

점수가 급속하게 떨어지면 다른 카드도 안나오고.. 아아

더 만들라고 조언하기도 힘든데..;; 

현재 상황에 비추어 그렇게 크리티컬한 항목이라고 볼수는 없어요. 십몇점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30% 미만으로 밸런스 유지하기 위해 분산하자고 인쿼리 3-4개 만드는게 점수는 훨씬 더 떨어집니다. 현재 카드를 많이 만들 형편이 못되니 0% APR 카드 딱 2장 만들어서 크레딧 리밋 꽉꽉채우더라도 옮기셔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십몇점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발란스가 리밋의 80% 수준이면 6 달이면 600점 언저리로 떨어져요. 8-9 개월이면 600점 언더까지 내려가구요.

그렇게 되면 slate 고 뭐고 아무 카드도 안나오는 상황이 나오니까 이건 선택이예요. 지금 점수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0% 카드들을 만들던지

아니면 이대로 그냥 상황이 지속되면 아무 카드도 안나오고 그냥 갚아야하는 상황이 되니까..

인쿼리 3-4 개 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점수에 데미지를 줘요 80% 발란스는

제 요지는 액션을 취하려면 지금 빨리 취해야지 한두달 어어 하다보면 점수하락으로 카드가 안나올거예요.

빨리 액션을 취하셔야 한다는 것에 절대 동의합니다.

저 같은 경우 카드 2장 90-95% 밸런스로 5년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700대 중반에서 관리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0% APR이구요.

카드 하나의 리밋으로 보면 90-95%가 대단하지만, 내가 가진 크레딧 리밋의 총합으로 보면 작은 부분일 뿐이라 크레딧에 거의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와이프의 경우 전체 크레딧 리밋이 15만 정도되는데, 연말에 과도한 소비로 인해(ㅜㅜ) 7000불 리밋을 가진 카드 2장 밸런스가 꽉 찼어요. 0%라서 천천히 갚고 있는데, 석달동안 점수 13점 내려갔습니다.  

요게 마술피리님은 2장 90-95 % 지만 다른 카드가 많아서 전체 리밋 대비 발란스가 얼마 안되지만

이분은 전체 리밋이 12000 에서 발란스가 10000 이면 점수 떨어지는 폭이 엄청나요.

이건 제가 직업상 하루에 크래딧 20개씩 여니까 제가 보는게 정확할거예요. 그래서 카드를 더 만들어서 오히려

전체 리밋을 올려서 점수 떨어지는걸 막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거예요. 다만 그런식으로 운용을 할때

발란스가 더 올라가서 십만불 이런식으로 폭주하는 경우도 보니까 제가 섯불리 권할수가 없는거구요.

제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6-7 년전에 어머니가 입원하시고 제가 가게살림을 맞아서 운영할때 가게는 계속 마이너스나고

카드 발란스가 3만정도를 넘었어요. 리밋은 4만이구요. 저는 반대로 카드를 막 만들어서 25만 가까히 리밋을 맞춰놓고

일년을 버티다가 어머니 복귀하시고 다 갚은 기억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극단적인 생존법이고 본인 선택인데

결국 발란스가 3만이라도 리밋이 30만이면 10%, 그런데 리밋이 5만이면 60% 니까 본인 선택인거예요. 상황에 따른

마모에서 오프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상황이 틀리세요. 비지니스 하시다가 어려워서

카드로 버티시다가 불꽃같이 부활하는 형님들도 계시고.. 마모에서는 카드발란스 몇만불이 큰 문제지만

30-40만불 발란스 킵하다 한번에 부활하는 분들도 만났고 상황은 각기 틀린거니까 제가

뭐라고 하기가 힘들어욧.

그렇네요. 다시 읽어보니 @펑크플러싱 님의 경우 그냥 12000불 빚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카드 자체가 2장뿐이신것 같군요.

아멕스는 리밋이 만불인데 이미 거의 만불을 꽉 채우신것 같고, 여기는 분명 APR이 25% 정도 될테구요

BOA는 리밋은 모르겠지만 대충 5000이라고 보고 현재 2000불 빚이 있으신것 같네요. 

이렇다면 지금 현재 크레딧점수가 쭉쭉 떨어지고 있는게 맞습니다. 어쩌면 벌써 손쓸수 없을정도가 되었을지도요

아멕스도 fico 공짜로 주지 않나요? 아니면 크레딧카르마 같은곳이라도 가서 확인하시구요.

이분이 빚을 당장 갚기 어렵다고 볼때, 지금 가능한 방법은 티모님 말씀처럼 카드를 만들어서 전체 크레딧 리밋을 늘리는 방법뿐입니다. 

주변에 크레딧 유니온이라도 카드를 만드셔야겠어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티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 발란스 퍼센테이지가 높으면 크레딧 점수가 팍팍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이경우에는 다 같으면 금방 회복되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소싯적에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마술피리 님 말씀대로 0% 카드로 넘기셔야합니다. 대개 12개월 Chase Slate 경우에는 18개월 정도 주는거 같아요. 이 때 허리띠를 졸라 매시고 무지막지하게 갚아야합니다. 일반 카드에 있는거 미니멈만 내면 페이오프하는데 몇년에서 십여년이 걸려요. 현실적으로 페이오프 하기가 너무 어렵구요. 이 곳에서 마일 게임을 할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일 사용해서 가는 여행도 돈이 꽤나 나가거든요. 아무리 비행기 호텔 공짜로 해도 식사비용, 유료할증료 및 텍스, 관광지 등등 돈이 안나가는게 아니에요. 0% 카드로 밸런스 옮긴 후 무조건 안사고 안먹고(?) 최대한 갚아 나가는게 가장 빨리 마일게임으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인분 말씀대로 카드 빚 $12,000 가지고 뭘 걱정이냐라는 말이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취직이 되어 있는 상태인지 학생 신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곧 취직할 예정이고 싱글인 경우 $12,000 은 금방(?) 갚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닌 경우 (이미 취직한 상태이고 식구가 있는 경우) $12,000 갚는건 상당히 long term 계획입니다. 0% 카드를 이용하셔야해요.

저도 한참 마일모으는거에 정신이 팔려 카드를 엄청 열고 스펜딩을 채우겠다고 무지막지 긁고 산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해요. 그리고 카드 마다 꽉차서 발라스만 이만이 좀 넘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카드 여는거에 굉장히 반대가 심해요 ^^;  일단 저는 카드를 갚기 위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위에 선배님들 말씀대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고있어요.  들어오는돈은 고정이고, 나가는거를 조절해서 카드를 갚는수밖에는 없으니까요. 가끔씩 저희 애셋이 백화점에서 고다이바 아이스크립을 먹고 싶다고 찡찡대도 하나에 7불짜리 3개를 사면 20불이 넘는데 하는 생각에, 우는 아이들을 안고 집으로 데리고와서 트래이더죠 2.99 짜리 아이스크림 박스를 주고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으면서 말하지만, 작년에만 해도 내가 왜 이렇게 살지 하는 생각에 슬펐던 기억이… 그리고  slate 카드를 열어서 발란스를 다 옮겼어요. 그리고 정말 돈 생길때마다 가서 계속 갚았어요. 캐쉬를 가지고 있으면 자꾸 쓰게되고 해서요. 남편 월급 나오면 꼭 나가야되는거 온라인 페이하고 나머지 생활비 조금 빼놓고는 다 카드를 갚았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Slate 카드도 체이스의 2년/5개 기준을 따릅니다.  그래서 발급이 쉽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로컬의 Credit Union들이 APR 0% & 수수료$0인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쪽도 찾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살다보면 사정이 있어 어려운날 오는거고 현명하게 넘기시면 좋은날 곧 오실거예요,

위에 현실적인 조언들 참 위로되네요.

힘내세요

low APR 카드가 힘드시면 lendingclub 같은 더 싼 loan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변호사 비용때문에 신용카드를 슬슬 늘려서 내다보니 어느순간 빚이 많아져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 혼자 벌어 가족들 지탱하고 있으니 갚아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뭐 살아갈 길이 있지 않겠습니까?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정보일것 같아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요런 카드 하나 신청하셔서 일단 급한불 부터 끄셔야 될것 같아서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화이팅 하세요~~힘든날도 있고 좋은날도 있는게 인생이잖아요. 지금 안좋으신 상황도 곧 지나가실 겁니다!!!

http://www.nextadvisor.com/blog/2015/04/02/pay-interest-2017-credit-cards/?kw=tbla_dsk_msn_hp_pni17nowoff-5-10&site=msn-msn-home

제가 흙돌이 님 링크타고 가서 댓글들 읽어보니까 조심하셔야 할 점들이 있네요. 무이자인 카드에 발란스 트랜스퍼 한신 뒤에는 될수록 적은 금액만 쓰셔야 한답니다. 만일 1000불을 발란스 외에 더 얹어 썼다면 1000불을 갚아도 0 발란스로 돼있는 금액부터 갚아지고 새로 쓰신 1000불에 대한 이자가 생성 된다니까요. 그렇다고 트렌스퍼 해놓고 아예 안쓰면 크레딧회사 에서 계정을 닫아 버릴수도 있으니까 아주 소액만 쓰라는거죠. 저도 덕분에 몰랐던걸 알고 가네요. 

도움을 줄수 있는 말이 없어서 글을 스킵했다가 늦은 밤에 들어 왔는데 참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과 정보를 남기시네요. 펑키플러싱님 나중에 잘 해결하시고 좋은 후기도 남기실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많은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써놓고 다시 보니 제 자신이 참 창피하고 답답한데요. 그래도 잘해결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펑키플러싱님의  멋진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펑키플러싱 님 상황하고 별반 다를게 없어서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되었어요. 돈좀 갚을까 하고 버라이즌 핸드폰 지르고 났더니, 더 갚아야 할 게 많아져서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다행이 전 0% 발란스로 3000불정도 해둔게 있고 남편이 회사비용으로 쓰는 돈이 조금 있어서 발란스가 12000이지만... 학생에 한달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더 갚기 어렵더라고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저같은 경우는 크레딧 카드가 6개(Macy거까지 하면 7개)에, 한도는 27700, 사용금액은 10228.23이네요. 다행이 30% 언저리지만 90%로 발란스 꽉 채워서 이자없이 쓴게 3천불 있고.. plat카드가 갚기 힘드니까 late payment fee를 두번정도 냈던거 같아요. 학자금 대출까지 겹치면 더 암담하지만 일단 어찌어찌 꾸려가자 하면서 힘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