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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ing ticket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세계속으로, 2016-03-14 0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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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주말에 운전을 하다가 사제차를 탄 경찰에 스피딩으로 걸렸어요.

55마일 지역에서 앞차가 너무 늦게 가는거에요 그래서 추월선도 있고해서 추월했는데 그 차가 바로 경찰차였더라구요..

잡아 세우더니 55마일 제한인데 제가 78로 갔다는거에요. 그런데 실제로는 70 조금 안 되게 달렸거든요 그것도 추월할 때만요.

제가 분명히 그럴리가 없다고 70 이하로 갔다가 하니 자기가 그렇게 봤다는거에요.

그래서 radar 기록 좀 보여달라고 하니 기록이 없대요. 조금 당황한 듯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럴리가 없다고 하니, 다른 말은 안하고 court 에 와서 argue 하라는 말을 해요 종이에 싸인하라는 말과 함께.

황당하지만 reckless driving 이라고 써져 있는 (살면서 처음 받아봤습니다) 종이에 싸인하고 급한 일이 있어 자리를 떴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radar 도 찍지 않은 것 같고, 그냥 자기를 추월한게 기분 나빠서 저를 갑자기 잡았다는 느낌/생각이 너무 드는거에요.

변호사를 사서 어필은 할 생각인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너무 당당해서 화도 나지 않고, 경찰이 100퍼센트 거짓말을 한 거 같아서 기분이 정말 안 좋은데요.

court 도 제가 사는 곳에서 멀어서 제가 가기도 어렵고, 변호사 어떻게 선임하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22 댓글

CaptainCook

2016-03-14 08:26:28

78마일로 달려서 세웠는데 티켓은 reckless driving이라니요!!

더욱이 달리는 순찰차에서 스피드건 찍는 건 불가능합니다.

찍는 다 해도 이 경우 순찰차가 움직이고 있으므로 23마일로 찍혀야 정상이죠.

정말 억울하시겠네요. 이런 경우 잘못하지도 않았는데도 좋은 쪽으로 결론나도 결국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게 더 억울하거든요.

전문가가 아니라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모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종종 티비에 경찰이 세워서 황당한 소리 하는 걸 찍은 동영상이 화제 된 걸 보았는데 동영상이나 음성 녹음이 불법일 수도 있지만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일단 경찰모르게 찍어놓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dta450

2016-03-14 09:02:51

주에 따라서 일정 이상의 과속은 무조건 reckless driving으로 처리되는 주들이 있어요. 버지니아라든가... 근데 말씀대로 radar로 찍은 게 아니면 speeding은 좀 말이 안 되는데, 그래서 (딱지는 떼야겠고) reckless driving이라고 잡았을 수도 있고요. 코트에 나가서 조리있게 설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tp

2016-03-14 09:33:24

아... 원글님 스피딩이 아니라 reckless driving이군요... 제가 잘 이해하지 않고 아래에 답글 달았네요 ㅠㅠ 

세계속으로

2016-03-14 11:24:51

설명과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버지니아에 살아요 ㅠㅠ
레이더 기록도 없으면서 잡았다는게 진짜 말이 안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추월할 수 있도록 도로 상황도 좋았거든요.
코트가 좀 멀어서 변호사를 사려고 합니다.
그 지역 근처에 있는 변호사를 알아보면 되는 걸까요?

세계속으로

2016-03-14 11:21:32

아 정말 경찰 왔을 때 말씀처럼 녹음이라도 해 놓을걸 그랬어요 ㅠㅠ
경찰이 오면서 설명하는 냄새가 정말 감정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었어요.
자기 추월해서 화가 난 건지 오자마자 이건 용납할 수 없다며 스피딩이라고 하는데 reckless driving 주고 ㅠㅠ 변호사를 꼭 써서 이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tp

2016-03-14 08:57:23

저는 신랑이 운전을 좀 거칠게 + 빨리 하는편이라 티켓을 종종 받아와서 이부분에 대해서 원치않게 알게된 내용이 있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댓글 답니다. 하이웨이 운전하다 보시면 Don't pay your ticket, fight for it. 뭐 이런 광고가 종종 있잖아요. 99불 정도 내시면 코트에 대신 파일해 주고 티켓을 Dismiss 해줍니다. 지역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켈리포니아인데, 여기는 스피딩 티켓 가격도 엄청 비싸고, 일단 기록에 올라가면 보험금도 올라가니깐 그가격 주고 서비스 이용하기 괜찮더라고요. 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일단 카드로 코트에 벌금 지불하시고 (마일 쌓으시고요...) 그 회사에서 코트에 파일해서 이기면 벌금이 리임벌스 되서 체크로 날아옵니다. 원글님 상황이시라면 레이다 기록도 없으니 이기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끄럽지만... 정말 과속해서 벌금받아온 신랑도 이기더라고요.... 벌금이 어마어마해서 부끄럽지만 서비스를 이용했었습니다 ㅠㅠ) 만약 지시면 그 회사에 낸 돈을 돌려받는다고 되어있는데, 그건 스피딩 티켓 받고 케이스를 언제 의뢰하냐에 따라 제약이 있을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요. 구글에 speeding ticket이라고 치시면 에이젼시 많이 나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6-03-14 09:13:05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언제 의뢰하느냐에 따라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설명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저도 얼마전 스피딩 티켓을 받아 내일까지 내야하는 데 그냥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벌점은 트래픽 스쿨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려고 했구요... 일단 벌금을 내고 스피딩 티켓 변호사한테 오늘 연락을 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저도 로컬에서 스피딩을 하다 걸렸는 데 레이저 건은 안 썼거든요.

atp

2016-03-14 09:31:02

음.. 이 일처리를 신랑이 해서 지금 정확히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신랑이 티켓 두개를 이렇게 처리를 했었는데 하나는 잘 돌려받았고 하나는 못 돌려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회사에 낸돈은 돌려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지면 무조건 돌려준다 하지 않았냐 해서 신랑이 알아봤는데 티켓을 받은후 30일 이내에 의뢰하면 돌려받고 아니면 익스프레스 피? 같은거여서 못 돌려받는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신랑이 저한테 들켰다 싸울까봐 질질 끌고 있다가 나중에 신청하는 바람에 돈을 이중으로 내서 제가 더 화가났던 기억이.. ㅠㅠ 제가 나중에 신랑한테 물어보고 답글 다시 달게요.

헤이즐넛커피

2016-03-14 09:57:53

티켓 받고 바로 의뢰했어야 하나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atp

2016-03-14 14:09:02

헤이즐넛 커피님. 티켓받고 30일 때문이 아니라 신랑이 rush 서비스를 신청했다네요 ㅡㅡ;; rush 서비스외 몇가지가 머니백 개런티가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회사마다 틀릴듯 합니다. 저희가 사용한 사이트 링크 올려드릴께요. 참고하세요. 


https://www.2fixyourtrafficticket.com/


yelp 페이지도 있길래 같이 올려봅니다. 


http://www.yelp.com/biz/2-fix-your-traffic-ticket-west-hills

헤이즐넛커피

2016-03-14 16:30:24

@atp님 자세한 설명과 링크 감사드려요. 사실 아까 올려주신 글 읽고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리뷰가 mixed 이기도 하고 내일까지 내야 하는 거기도 해서 그냥 크레딧 카드로 내 버렸어요. 그런데 하필 제가 돈을 낼때 뭔가 싸이트에 문제가 있었는 지 카드에는 펜딩으로 뜨는 데 payment confirmation 화면이 안 뜨고 내일 아침 10시에 다시 확인하라는 글만 뜨네요... ㅠㅠ 이도저도 안되고 결국 어그러진게 아닌가 싶어 조바심이 나지만 일단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세계속으로

2016-03-14 11:27:52

아 그러셨군요. 캘리포니아는 진짜 천불도 넘게 낸다고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ㅠ
변호사를 사려고 하는데 말씀 들어보니 빨리 알아봐야겠네요.
한인 에이전시를 통하면 좀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암튼 구글로 빨리 들어가서 검색해 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poooh

2016-03-14 13:58:57

스피딩을 하는건  반드시 스피드건을 사용해서 과속 여부를  증명 할 필요 없습니다.

경찰이 자기가 어느정도 달렸는데, 스피딩 하는 차를  쫓아 가는데에 최소 78 mph 가 필요 했다 하면은  님은 78 mph 이상  달리게 된겁니다.

경찰은  authority 이므로 경찰의 말 자체가  valid 한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공권력에 대해 더 높은 잣대가 적용됩니다.)


경찰이  그렇게 얘기를 했고, 그에 따라서 님에게 reckless driving을 줬기 때문에 사실 님이 몇마일 이상을 달린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속도에 대해서 경찰이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reckless driving을 줬습니다. 


이경우에 님이 몇마일로 과속을 했느냐는 중요한 점이 아닙니다. 이경우 경찰이  얘기 하는 reckless driving 을  beat 하기란  아주 힘듦니다.

더군다나 reckless driving 은  제가 알기론  벌점이  꽤 쌔고, insurance 에서  상당히 중요히 생각하는  charge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님의 유무죄 여부를 떠나  plea of bargain 이라는  낮은 형벌로서  서로 합의 하는 방식이  님한테 유리 합니다.

당일 코트의 티켓 성과(?) 여부에 따라 상당히  괜찮은 딜을 받으 실 수도 있습니다.


 

edta450

2016-03-14 15:12:49

딴지걸려는 건 아닙니다만.. 스피딩이 스피드건 찍힌게 없어도 딱지 뗄 수 있는건 맞는데, 일단 스피딩하는 차를 쫒아가는데 78mph가 필요했다고 스피딩하는 차가 78mph로 달린 건 아니죠. 과속차량과 경찰차간이 한참 떨어져있을테고, 그걸 따라잡으려면 경찰은 과속차량보다 훨씬 더 빨리 주행해야 하니까요. 정말로 70마일 안쪽으로 주행하신게 맞고 경찰이 혹시 자기 주행속도가 78마일이었기때문에 니가 78마일로 달렸다고 말하면, 제가 얘기한것처럼 반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건널목에서 딱지떼고 빡쳐서 경찰의 주장이 광학적으로 불가함을 논문으로 써가서 법정에서 티켓 dismiss시킨 물리학자 얘기가 떠올라서 그만..;;


그리고 이 경우에는 몇마일 과속인가가 중요해요. 원글님 말씀처럼 버지니아는 20+ speeding이면 자동 reckless driving이라서 그걸 받았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저 78마일 차지가 뒤집어지고(또는 과속은 과속인데 75마일 이하라고 인정/bargain되고) 다른 정황이 없으면 reckless driving도 자동으로 무효화될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과속은 했지만 70마일은 안 넘었으니 reckless driving은 빼달라고 bargain해보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FX

2016-03-14 15:32:44

아뇨... pacing은 몇분 이상 따라 달렸다는걸 증명해야 증거로 인정이 됩니다. 경찰이라 해도 단순한 증언밖에 없으면 티켓은 무효화됩니다.

세계속으로

2016-03-14 17:53:58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를 78마일로 따라오지는 정말 않았거든요. 왜냐하면 추월한 즉시 바로 속도를 줄여서 그렇구요 지나가면서 이미 경찰차인 것 같아 속도를 바로 줄여버렸어요..
말씀하신 부분처럼 plea of bargain 은 변호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조치인가요? 어필이 정말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슈퍼루키

2016-03-14 16:20:19

일단 윗분들말씀대로 reckless driving은 무조건 100마일 120마일넘게달려야받는게아니고 해당구간 제한속도보다 20이나 25이상넘게달리면 붙습니다.캘리포니아에선 reckless driving 이면 무조건코트에나와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이건주마다 다르니 자세히알아보심이좋을듯하구요.

속도라는게 본인이 매순간감지하는게아니기때문에 70마일을 넘기셨을수도있을거같은데 정 아니라도 일단 그자리에선 싸인하고 경찰보내야합니다.

계속 싸인안하고 버티면 수갑채워서 끌고갑니다;; 코트에 나가셔서 잘 이야기하시면 reckless driving정도는 없애주고 그냥트래픽스쿨 다녀오시면 벌점은 지우실수있을거같아요. 벌금은 내셔야겠지만요. 속도위반하신건 하신거니까요.


그리고 경찰차에서 같은방향 주변차, 반대편에서 오는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가는차 속도까지 다찍힙니다. 완전히 정확하진않아도 적은 오차범위내로 비슷하게 다나와요.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계신것같아서..

세계속으로

2016-03-14 17:58:55

네 저도 reckless driving 잘 알고 있어요.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차들에 위협적이라고 주관적 판단이 되면 주는 것이기도 한 것이죠. 그런데 78아닌데 맞다고 하니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에요. 추월하면서 속도계를 보거든요 저는.

그런데 코트에 직접 꼭 가야하나요? 변호사를 통해 대리 출석하고 어필할 수는 없나요?

라이트닝

2016-03-14 18:48:07

저도 이전에 좀 억울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65마일 존에서 추월을 74마일 정도로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경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나타나서 속도를 줄여서 추월을 중단하고 다시 2차선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따라오기에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85마일로 달렸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전에 많은 차들이 꽤 빠른 속도로 추월을 해갔었거든요.
아무리 봐도 다른 차와 착각한 것 같은데, 법원에서 이야기하라고 이야기하면서 강압적으로 나오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결국은 변호사를 선임했고, 100불의 비용으로 dismiss가 되었습니다.

변호사 중에 dismiss가 안되면 선임료를 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의 경우 dismiss가 안되어도 트래픽 스쿨을 갈 수 있는 옵션은 받아준다고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17개월 전에 다른 이유로 걸린 적이 있어서 결국 별다른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었습니다.

트래픽 티켓 관련된 책도 꽤나 많이 나오는데, 법원의 분위기가 판사는 경찰편 분위기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증거 (비디오) 가 아니고서는 이기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Guilty를 인정하고 벌금할인받는 경우는 있으나, Non Guilt를 인정했는데, 경찰이 나오는 경우 이기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변호사처럼 행동하는 것을 판사가 싫어한다는 이야기도 들어봤고요.

그런데, 변호사가 등장하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쩌면 상당히 불리한 입장의 재판이 공정해진다고 할까요?


변호사가 나가는 경우 과속이 상대적으로 dismiss되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주 일반적인 대처법이 있다고 합니다.

과속을 측정한 방법이 스피드건이면 스피드건이 Calibration이 제대로 되었는지 증빙을 하라고 변론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Calibration을 하지 않기에 간단히 dismiss가 된다고 하네요.

경찰차로 따라가는 경우도 경찰은 자신의 차량 속도계로 증빙하려고 하는데, 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Calibration을 했는지로 변론하면 간단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의 78마일 주장에 70마일 이하라고 주장하셨는데, 경찰이 그 부분을 물고 늘어질 수도 있습니다.
70마일이라고 해도 과속이 되니까요.
이 경우도 제가 알아본바로는 경찰은 78마일이라고 했지만 78마일은 아니다만 받아들여지면 전체가 dismiss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경우 일단 재판 시간을 연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 입장에서도 변호사가 나오는 패턴 (재판 연기)로 진행되면 안나올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요.
변호사 나오면 경찰 망신주기가 쉽다고 하더라고요.
경찰이 나오면 검사처럼 구는데, 실제로는 증인이거든요.
그점을 이용해서 꽤나 괴롭힐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Reckless Driving이라서 어차피 법원에는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거리가 너무 멀다면 변호사 선임하시는 것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변호사 선임이 되면 변호사가 알아서 다 해주기에 출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변호사없이 가시려면 판사와 Deal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세계속으로

2016-03-14 18:58:02

정말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ㅠ
그리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제게는 너무나듀 좋은 소식인데요
꼭 변호사를 선임해서 dismiss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경찰이 이래도 되는 걸까요 자기 기분에 따라서 판단했다는 느낌을 너무 받아서요 ㅠ
아무튼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헤이즐넛커피

2016-03-14 19:44:50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티켓이 비싸기도 하지만 그렇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당했다" 는 생각이 들면 정말 기분나쁘지요. 

라이트닝

2016-03-14 21:48:32

티켓 관련되어서는 경찰이 실수해도 손해보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더 버티는 것 같아요.

오히려 위반을 하고도, 경찰에게 미안하다고 선처를 바라면 오히려 봐주기도 하는데,
정말 억울한 경우는 계속 따지게 되고, 그런 기회를 놓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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