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항에서 밤참으로 피자 줌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안 넘어감
입국 심사관은 체류기한을 손으로 써주심
응답하라 생각남
세관폼은 받는 사람이 없어서 숙소와서 버림
숙소에서 마중나온 기사를 따라 한 백미터 떨어진 주차장 끼지 걸어가는데 가방 끌어 주겠다는 삐끼가 여럿 따라 붙음
삐끼 두명에 150루피 약3000원을 주는 것을 지켜보니 많이 준 듯한 분위기
숙소까지 가는데 가로등이 눈에 잘 안 보임
숙소는 한인 민박으로 110불 이라 함
독실에 욕실 있고 치솔 면도기 다 있음
숙소가니 인도 시간으로 새벽 3시 반 정도
씻고 싶은데 일행이 반드시 같이 맥주를 마셔야 한다 함
생수 마시며 한 시간 버팀
샤워하니 살 것 같음
자려고 누우느 5시 반
날밤 샌 것임
자려는데 바로 방 바깥에서 양은 세수 대야 던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림
지금 7시반 까지 못자고 이글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