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물건 팔아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그런거 모르고 그냥 이베이에서 배송하라고 주소 떠서 보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ㅠㅠ 처음 팔아본거라서요...

새로운 폰을 살거라 이제 제 노트4를 팔아버려야 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저도 무조건 Paypal로만 거래 합니다.

요즘 보니, Saily, Mercari, Depop 같은 App을 받아서, 동내 사람이랑 현금 거래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네 직접 만나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하하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냥 궁금해서 글 읽다가 덕분에 좋은 앱들 발견했네요! 저는 항상 Craiglist 만 보는데, 혹시 더 좋은 대체 medium 이 없나... 하고 살펴보고 있었거든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베이에서 이것저것 사기도 하고 필요없는것 팔기도 하는데요. 간혹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차지백이 있기는 한데 컨펌된 메일로 보내면 보다 안전합니다. 단지 해외구매는 아예 제한을 걸어놓고 팔아요. 러시아 특히 사기꾼이 많아요. 경험상 배송도 오래 걸려서 못받았다고 클래임하고 기다리라고 하면 케이스 오픈하고... 암튼 엄청 피곤합니다. US 판매 온리 걸어놓고 문제 생긴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Craigslist에도 몇번 판매글 올려봤는데 죄다 깍아달라 만나서 거래할라 치면 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심적으로 피곤하고 시간 버리고 팔아놓고도 기분이 좋은적이 별로 없었어요. 저한텐 웰케 세뇨리타도 아니고... 시커먼 맥시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지... 수수료가 좀 비싸더라도 그냥 이베이 씁니다. 

저도 us 온리였는데요 미국에 사는 러시아인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러시안이든 말든 나는 영어를 쓰는데 페이팔 이메일이 러시;안어라서 짜증이 나더라는 ;;; ㅋㅋ

저는 아이폰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craigslist에 팝니다.

이메일로만 연락받고 전화번호 받은 후에 주로 버라이즌스토어에서 만나서 팔지요.

이상한 사람들에게 이메일이 좀 오기도 하고 가끔 노쇼가 있긴 하지만

몇번 하다보면 어떤사람이 제대로 거래를 할만한 사람인지 알게되더라구요.

몇가지 조심할것들만 주의하시면 craigslist도 나름 괜찮아요.

흠 직접 만나도 괜찮을 것 같군요;; ㅎㅎ 크레이그 리스트... 근데 또 직거래가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요 ;;; ㅠㅠ

제가 이베이 별 150개 달린 100프로 파지티브 피드백 판매자인데요. 구매글에 No 인터네셔널 쉬핑하고, No 리턴 걸어놓고

결제는 paypal로 확실히 입금된것만 받고 하니 문제생긴적 없었네요. 비싼가격 물건은 별이 쫌 달린사람을 가리면서 판매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가장 조심해야할건 페이팔 컨펌된 주소로만 보내야합니다. 다른데 보냈다가는 국물도 없어요. 디스퓻하면 이길 수 없습니다.

제가 팔았던 사람은 신규회원이었는데;; 첨부터 사기칠려고 아이디 만들었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노 리턴하면 정말 리턴 안 받아줘도 되는건가요?? 리턴같은 일 처리하기엔 제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No return accepted 라고 명시해 놓으면 제품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리턴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판매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피드백이 중요해서 Restocking fee(셀러가 쉬핑한돈 정도) 받고 리턴 받아주기도 합니다.

아마존에 비디오 게임같은 경우는 ps4같은.. Third Party seller에게 구입하면 아예 리턴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리턴 안받아준다고 0프로 피드백 남겨도 아마존 셀러 센트럴에 이메일 한통보내서 네거티브 피드백 지워달라면 바로 지워줍니다.

전 이베이에서 처개 이상 판매하고 있는 Power Seller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차지백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단순 변심인지, 프러드 인지, 물건을 못받아서인지 어떤 경우이냐에 따라 대처 방법이 틀립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뭐라고 이메일이 왔는지도 그래야 정확한 답을 드릴수 있습니다.

2. Shipping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반 USPS 매일일경우 트래킹인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바이어가 물건을 못받았다고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3. Fraud인 경우 돈 돌려 받이 아주 힘듭니다. 또한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이경우 배송지가 paypal verified address 여야 하고 vaild 한 Tracking 넘버가 있어야 합니다.)

4. 단순 변심일경우 바이어가 물건을 돌려 보내 주고 배송이 완료 되어야 돈을 환불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바이어가 일정 기간내에 물건을 보내지 않으면 돈은 다시 돌아 옵니다.

제 판매 철칙입니다.

1. 해외 배송은 무조건 Ebay Global Shipping 을 통해서만 한다.

(이경우 판매자는 미국에 있는 이배이 물류 센터로 물건을 보내면 나머지는 이베이에서 

책임지고 보내 줍니다. 세관문제및 통관 문제도 신경쓸거 없습니다. 물로 반송이나 Fraud에 대한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2. 해외 배송은 Feedback이 20개 미만은 하지 않는다

3. 해외 배송은 바이어의 Feedback을 확인후 보낸다

  (예를 들어 Feedback이 20개 이상이라고해서 최근게 아닌 6개월 이후꺼라면 No)

4. Selling Option에 Block Buyer 에 최근 1년 안에 Unpiad 2개 또는 Ebay Violation 이 6개월에 4개있는 

바이어는 사지 못하게 합니다.

+10000

긴 글 감사합니다. 전 그런거 체크도 못하고 누가 샀다고 하길래 그리고 입금됐다고 메일와서 이베이에 나와있는 주소로 물건 보냈는데요;;;

usps로 보냈는데 물건은 수령했는데 페이팔 통해서 캔슬시켰다고 메일이 왔더라구요;;; 정말 짜증나는 일이었습니다 ㅎㅎ

페이팔에서 판매 금액 holding하면서, ship info 보내라는 노티스 왔을 텐데요.

tracking #와 carrier 알려주면, 알아서 해결합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도 필요 없고, 공식적인 클레임 프로세스 따라가면 됩니다.

requirements for seller protection만 지키시면, 시간이 걸려도 거의 100% 커버됩니다.

그렇군요!! 저는 이게 거의 5개월 전 일이라서요;;; 얼마안되는 금액이었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잊어버렸는데

단부터는 꼭 명심해야겠네요.. ㅎ 정말 감사합니다

seller protection 이 elligible 이고..

paypal confirmed address 로 배송하고 tracking # 가 있고, delivery되었다는 배송정보만 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payapl에서 커버해 줍니다.

아마존은 수수료를 얼마나 차지하나요?

저는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물건을 샀는데 (페이팔로 결제했구요) 파는 사람이 갑자기 캔슬을 하고 돈을 리펀해주고는 다시 리펀을 취소해서 물건도 못받고 돈도 날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이베이와 페이팔에 클레임을 걸었더니 돈을 다시 돌려주더라구요. 귀티남님도 아마 클레임을 거시면 돌려주지 않을까요?

이베이 커스토머 서비스 완전 헬이더군요;;; 이메일 답장도 없고 시간도 너무 걸려서 걍 포기했습니다 ㅠㅠ

랩탑을 팔 게 있어서 어떡해야 하고 있었는데 좋은 팁들 여기서 많이 얻어갑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