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밤을 메리엇펜딩과 함께 보냈습니다. 결과는 조금 더 기다려 보아야겠지만 일단 댓글남겨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들 해피 4월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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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이거범입니다.

드디어 D-1이네요. 지금 제손에는 댄공 4만오퍼(첫해 AF waive) 와 델타 6만타겟오퍼가 쥐어져있습니다. 스펜딩이 3,500정도죠 (댄공 2,500 + 델타 1,000). 또 제 컴퓨터 화면에는 메리엇 8만오퍼가 띄어져있네요. 스펜딩은 3,000이고요. 이걸 3개다 달린다는건 하드풀도 하드풀이지만 스펜딩이 너무 무리일거라 생각됩니다.

체이스 2년/5개룰이 헛소문이기를 바래야하겠지만, 만약에 사실로 밝혀진다면 전 오늘이 아니면 이제 천지개벽이 나지않는이상 메리엇을 갖기가 힘든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지만 댄공과 델타가 좀더 저에게 realistic하고 또 기다려왔던 deal이었고요.

어떻게 할지는 결국 제 결정이겠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