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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자동차 suspension 관련

im808kim | 2016.03.31 13:14: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에 오른쪽 앞바퀴 suspension control arm 교체하면서 질문 올렸던 2006년형 현대  아제라입니다.

바라던바는 앞으로 5년만 연간 500불정도 수리비용으로 사용하면서 탔으면 했는데, 오늘 아침

차가 후진이 안되어 정비소갔더니 미션 나갔다고합니다.  교체비용 텍스까지 $3,500 받았고요.

왼쪽 앞바퀴도 찌그덩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같이 수리해서 $4,000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제는 억울해서 5년이 아니라 8년은 더 타야할 듯 합니다.

작년에 엔진 뜯었을때 그냥 3천불에 딜러에 넘기고 새차로 바꾸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아제라가 먹어버렸네요.  아이들을 어떻게 즐겁게 해 주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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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정비받았습니다. 댓글에서 예상해주신대로 부싱이 마모되어 교체했고, suspension control arm이라는것

까지 교체했습니다. 파트비는 부싱이 35불 콘트롤  암이  95불이었습니다. 공임은 두시간 230불, 추가로 diagnose 59불

총 409불 + 택스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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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마일모아 회원님들,


11년 13만 마일된 현대 Azera가 있습니다.  앞으로 올해 포함 5년 더 사용했으면 하고요.

주로 동네에서만 하루 10마일정도 탑니다.


올 초부터 앞바퀴 오른쪽 서스팬션에서 curve (과속방지턱)넘을 때 마다, 찌그덕 찌그덕하는

소리가 납니다.  자동차 서스팬션에서 소리가 나기시작하면 바로 손 봐야 할까요 ?

아님 좀 버티다 고쳐도 될까요 ?


올 해부터 해서 일년에 $500불정도만 차에 돈 들여서 탔으면 싶겠다 했는데, 올 1월에

엔진 가스켓 노후화로 인한 누유로 개스캣 교환에 $500 이미 들어갔습니다. 해서 왠만하면

올 해는 이 차에 돈을 안 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동차에 조예가 깊으신 회원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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