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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유탄입니다.
마일모아 안 이후에 여러가지 정보를 잘 얻고 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라면 저는 작년 6월말에 체이스 계좌열고 7월 초에 SSN 받고 은행에 갔더니 바로 Freedom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Credit history는 전혀 없었는데 당시에 차를 사려고 가지고 있던 돈을 체이스 계좌에 넣고 있어서 직원이 알아서 special consideration 한다고 하더니 카드 만들어줬습니다. 그렇게 카드가 쉽게 만들어지는 줄 알고 바로 연이어 사파이어 신청했다가 한번 리젝당했지만 그 이후에 마모 정독하고 다시 사파이어 신청해서 받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들 다르겠지만 어쨌든 Freedom 카도는 credit history가 심지어 없어도 만들어 줄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소개였구요...
제가 5월초에 Nashiville에 갈 일이 있는데 일이 토요일 오후 6시쯤 끝납니다. 그리고 나서 Atlanta로 가서 친척을 만나려고 하는데, Nashville에서 Atlanta로 가는 비행편이 저녁에는 없더라구요. Google flight로 검색하고 Delta, Southwest 같은 데로 들어가서 검색해도 그 때는 항공편이 없는 것 같습니다.
(1) 혹시 달리 검색하면 환승 항공편이라도 보일 수 있는지 궁금하고,
(2) 그게 아니면 거리가 270마일쯤 되는데, 차 렌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요일 밤에 조금 피곤한 상태로 초행길에 가도 문제가 없는 길인지도 궁금합니다.
(3) 그 외에 다른 이동 방법이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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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마적level3
2016-04-01 03:56:16
뮤직시티에 오시는 것을 일단 환영합니다!
코리안 내쉬빌리안들에게는 아틀란타는 고향과 같은 곳이라서... 저는 당일 치기로도 갔다와요.
장도 보고 목욕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요. 3시간 반에서 4시간 편도로 걸리고요.
길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산을 하나 넘고 큰 호수를 건너는 것 빼고는요. 24번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75번으로 바꿔타면 끝입니다.
Utahn
2016-04-01 04:04:53
마적level3
2016-04-01 12:17:49
다운타운 쪽에 계시다면, Broadway 를 따라 걸어서 Pedestrian Bridge 를 건너 가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야경이 무척 아름다워요. Broadway 에서 Honky Tonk 한 군데 들러서 맥주 한 잔 하시는 것도 좋구요.
Vanderbilt 대학교도 다운타운에서 3마일 정도 거리에요. 아주 늦은 밤이 아니라면 그리 위험하지 않은 곳이고요.
Ryman Auditorium 공연 보시는 것 혹은 Opryland Gaylord Hotel 내부 구경하시는 것도 좋구요 (작은 theme park 처럼 꾸며 놓았어요)
http://www.visitmusiccity.com/
http://auditoriumnashville.com/?gclid=CPPe1pi77ssCFYI9gQod6Q0FPA
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55229-d105443-Reviews-Gaylord_Opryland_Resort_Convention_Center-Nashville_Tennessee.html
Utahn
2016-04-01 12:20:10
마적level3
2016-04-01 12:52:42
그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 그냥 지나가면서 보시면 돼요 ㅎㅎ
Utahn
2016-04-01 12: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