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크인 하시면 밴드를 팔목에 채워주면 그 밴드를 착용하시면 리조트 안에서 모든 시설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1. 숙박비에 전부 포함 되어 있습니다.

2. 밴드를 차고 있으니 따로 물어 보지 않구 웬만한 리조트는 담장이 높게 쳐져 있어 정문을 제외하곤 출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밴드가 없는 리조트도 있습니다.

3. 비싼 리조트는 팁을 못받게 하구 팁을 받을시 직원이 해고를 당할수 있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서치해 보시고 가세요. 근데 보통 팁을 주면 서비스도 좋아집니다.

4. 비싼 리조트는 조니워커 블랙 같이 프리미엄 리커로 서비스하구 가격이 싼 리조트는 브랜드 네임 없는 저가 술을 사용합니다.

5. 조식이 포함된 호텔에 가시면 식사 하시면 zero balance 빌을 청구하거나 모든 손님이 무료 조식이면 그냥 아예 빌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기 있는 술 전부 공짜로 다 드실수 있습니다.

Enjoy it

올 인쿠르드시브는 말 그대로 모든것이 포함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음료 술 등등... 호텔 체크인 할때 손목에 팔찌를 메어 주는데 그것만 있음 뭐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텔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술이나 특별 음료에 대한 별도의 charge가 없는한 모두가 포함이지요.

부페 레.스토랑은 모두 그냥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만 특정 레스토랑(일식 이태리 프랑스등등-호텔에 따라 다름)등은 예약을 해야 합니다.

팁은 저 같은 경우는 일불짜리를 많이 바꿔서 1-2정도 줍니다.(룸 크린, 레스토랑등서비스를 받을때 줍니다.)

매 식사는 물론이며 호텔내 바에서도 공짜로 칵테일을 먹을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곳은 해변가에도 스낵바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수영하며 노는 투숙객들에게 감튀나 칵테일 등을 배달도 해줬었습니다!

근데 올인클루시브 라는거 때문에 나가서 먹고 노는게 뭔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호텔에서 하루만 나와서 놀았었네요

체크인 할때 채워주는 팔찌로 모든것이 통합니다. 투숙 내내 하고 있어야 혜택을 받지만 특별히 검사를 하거나 깐깐하게 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부페같은 경우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바뀌는 타임 상관없이 오픈 되어 있을때는 무제한 가능하지만 프렌치나 스테이크 하우스 처럼 따로 되어 있는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내내 부페만 드시다 올수도 있어요.  풀이나 해변가 옆에도 상설로 오픈되어 있는 스넥바나 음료 스테이션에서 마음껏 드실수 있어요.  알콜음료는  주로 칵테일들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게 베이스 술을 저렴 버전으로 쓰는게 많아서 마시면 머리가 금새 아픈 경향이...그래서 주문할때 원하시는 오리지날 베이스 술을 지정해서 오더하면 그렇게 해줍니다.

룸메이드와 룸서비스 이용했을때 팁 드렸구요 오히려 룸 밖으로 다닐때는 팔찌만 차고 따로 지갑이라든지 소지품을 챙기지 않게 되니까 팁을 드리기 쉽지 않았어요.  

잘 읽고 갑니다. 1불 짜리 많이 가져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