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Mont Tremblant 간단 후기 (스키 도난 주의하세요)

중독 | 2016.04.04 17:29: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델타 캐나다발 250 마일 편도딜로 지난주 딸아이의 스프링 브레이크 기간에 캐나다 몽트랑블랑에 스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부터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방심을 해서인지 산아래 베이스에 많은 스키들이 락 않된채 놓여져 있길래 저희도 한 30분 정도 호텔에서 쉬다가 나왔더니

저희 부부의 스키 2세트와 폴대 2세트가 사라져 버렸더군요. 캐나다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사람들이 미국보다 더 순박해보여 방심했더니 바로 가져가네요.

다음에는 스키락을 사던가 불편해도 호텔까지 들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은 할러데이인과 웨스틴 두 군데 숙박했습니다.


할러데이인은 프로모션 채우려고 숙박했는데 방은 플래티넘이라고 업글해주고 몹시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단점은 너무 산 아래라서

곤돌라를 타려면 많이 걷던가 더 아래쪽에 있는 리프트를 한번 더 타야해서 눈이 많이 없을 때는 불편하였습니다.

파킹은 무료입니다.


웨스틴은 brg에 성공해서 묵었고 스키 인앤아웃이 된다해서 기대했는데 봄이라 라커앞까지 눈이 없어서 좀 걸어야 했고 spg 골드는 거의 혜택이 없어서

방도 업글은 없고 late check out도 않해주었습니다만 몹시 친절하여 프론트에서 체크아웃할때 이것저것 잘 도와주었습니다.(체크아웃후 스키 라커 사용, 짐보관)

발레파킹은 하루 15불이고 인아웃이 되고 셀프는 14불에 인아웃이 않된다고해서 발렛파킹했는데 체크아웃후에 나중에 차를 찾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항은 지도보고 오타와가 몬트리올과 거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오타와로 갔는데 생각보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멀어서 공항에서 차로 2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상으로 Mont Tremblant 후기가 없는 듯하여 초간단 후기를 남겨봅니다.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7]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