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테블릿을 전화기 대용으로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학교에서 교과서를 다 치워버리고 아이패드로 갈아타서 반강제로 몇해 전부터 아이패드를 써왔는데요.

개인적인 견해일수도있는데 저는 아이패드에 손이 덜가더군요. 

일부러 아이패드에서 해야하지않는한은 보통 다 폰으로 처리하려하구요. 

일단 아이패드 그 큰걸 들고 전화하기도 좀 그래 보이기두하구요...?? 

아니요 고등학생이에요; 아이패드2때부터 써왔는데요. 저 10학년 들어갈때 아이패드로 다 바꼈어요.

전 아이패드 한대와 휴대폰한대 쓰는데요.. 좀 쓰는 용도가 달라서요.

저는 사진을 DSLR로 찍고 SD카드 커넥터로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바로 보거든요(이게 폰에는 커넥트가 안돼서요..)
아무래도 셀폰이 테블렛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건 어쩔수가 없구요.(요즘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제 아이패드 4세대는 플래시가 없어요)

타이핑도 저는 아이패드가 훨씬 힘들어서 무선키보드 하나들고다녀요~ 

구글폰때문에 이젠 통화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MMS 보내기가 iOS의 경우 먼저 못보내기는 하는데, 행아웃 말고, gmail.로 접속하면 가능할 겁니다.

전화걸때는 마이크 달린 이어폰 연결하면 그럭저럭 걸만 하실 것 같고요.
오는 전화 받기가 조금 귀찮을 수도 있겠네요.

아... 행아웃이 보내기는 안 되는군요.

iOS 타블렛 버전에서는 전화/문자가 기본적으로 안됩니다.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전화/문자는 거의 안 써서 괜찮은데, 생각해보니 가볍게 어디 다니지를 못 하겠네요.

타블렛은 타블렛일뿐. 폰을 대체하진 못할거에요. 불편하거든요.

둘은 애초에 목적이 다르게 만들어 졌거든요. 휴대성이 핸드폰 >>>>>>>>>>>> 타블렛.

커~다란 전화기를 쓰시는건 어떤가요?

저는 6인치 폰을 쓰는데 그러다보니 7인치 타블렛은 먼지가 쌓여가고 있어요. 게다가 요즘엔 blu라는 브랜드에 lte까지 되는 7인치 폰도 나왔구요.

안드로이드폰인데....아마 위에 쓰신것 보니 애플쪽이신것 같아서 아예 고려를 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저는 이 커다란 폰을 쓰고 나서는 손에서 떨어지지가 않네요. 요즘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용도가 단순 전화기능이 아니다 보니 큰 화면으로 볼 일이 많아서요

소니 엑스페리아 Ultra Z 6.4인치를 핸드폰 겸 테블릿으로 쓰다가 앱 퀄리티 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왔네요. 아이패드 미니에서 전화기능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안드로이드도 괜찮으시면 7~8인치에 전화되는 테블릿 몇개 있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서 알아본적이 있는데

그중 괜찮고 전화되는 테블릿으로는 Sony Xperia Z3 Tablet compact (8인치) Huawei M2 802L (이 모델이 미국 GSM 전화 가능합니다. 8인치)

Huawei Mediapad X2 (7인치)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