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티켓 유류할증료가 많이 올랐네요. 한국여행티켓 좀 봐주세요

미국 출발의 경우 유할이 거의 내리지 않아서요. 지금 찍어오니 아시아나 미국 출발 중국행 유할이 상당하네요. 

정말 상당하더라고요.  혹시나해서 이원구간을 편도로 나눠서도 조회해봤는데 둘다 250불수준으로 차이가없더라고요. 각 구간별로 유류 할증료도 오르고 중국구간 포함때문에 비싼거군요. 어휴.... 

그러게요. 중국 출발편 편도의 경우도 유할이 상당하네요. 

마모님 본문에도 적었지만 ANA 마일이 0인데 MR에서 보내면 2일 SPG에서 보내면 5일정도 걸린다고 해서요. 

마일없이 홀드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ANA는 유효기간이 있어서 무작정 보냈다가 혹시 못타게되면 곤란해져서요. 

세상에 일주일 사이에 그렇게 오른거군요. 두배로 뛰었어요. 아휴 한숨이...

 마모님 뉴욕-인천만 해도 28만원나오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왕복에 반값 나왔다고 하는데.. 흑

이거 뉴욕-인천 왕복으로 하지 마시구요. 뉴욕-인천, 인천-뉴욕 따로 나눠서 하세요. 여기서 보시는 것처럼 한국 출발편은 유할이 없어요. 

정말 마모님 말씀대로 뉴욕-인천 단순 왕복하면 28만원인데 편도로 하면 12만원 + 4.7만원이네요. 

중국이 문제군요. 중국까지 연결하면 마일을 아끼는 장점(4만 5천대신 5천만 추가) 이 있는대신 수수료를 33만원정도 추가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피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정도면 차라리 중국은 이코노미로 사고 싶긴한데 제 어머니때문에 참 고민스럽네요. 혼자 앉아가시라고 하기도 그렇고 --;; 

유할을 받지 않는 항공 마일을 이용하지 않는한 제가 알기로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안될줄 알면서도 확인을 하고 싶었어요. 한숨나오네요. 중국여행에 이런 난관이 있을줄이야. 

그러게 말이네요. 한국에 계시면 에티하드 마일을 이용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조건만 맞으면 괜찮은점이 분명히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