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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일을 통한 - 1. 여행개요 및 준비

김미형, 2012-07-19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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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개요 및 준비

 

그간 쌓아논 마일로 여기저기 찔끔은 써봤는데처음으로 대단위 마일 방출을 하면서 17일 동안 여행을 하게됐습니다. 2년전에도 유럽 7개국을 여행 했었는데 그렇게 감동으로 다가왔던것이 일년이 지나니 가물가물해지더군요요번에는 이런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둘겸 또 이런 비슷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마적단 분들께 참고도 될겸 후기를 써보려합니다글이라는게 자기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수가 있어야하는데기스님이나 잡곡님, Cashback님환불님 (제가 Cashback 님을 환불님으로, 죄송)희손님, J라브님,원팔님두루두루님, (Offtheglass님이 빠졌어요, 원팔님도, 그러고보니 너무많은분들이 계시네요) 들처럼 글잘쓰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재주가 없어서 자신은 없지만몇회에 걸쳐 (아직도 할일이 쌓여있어서그렇지만 잊어버리기전에우리의 관심사인 airline 과 lounge 그리고 hotel 을 중심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이글을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면 가차없이 말씀해주십시오참고하겠읍니다그래도 몇가지를 제외하고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판단 (예를들어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빵등등)들을 가급적 배제하고 쓸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도맙겠읍니다.

 

차례

1)    여행개요및 준비

2)    ~ㄹ발런던

3)    자유 - 암스테르담

4)    자연의 선물 – 노르웨이

5)    중세의 도시 – 탈린그리고 헬싱키

6)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

7)    붉은도시 – 모스크바

8)    일본의 역사 – 교토일본의 부억 – 오사카

9)    살짝 충격 – 토쿄

10) 못다한 이야기 – 클로징 카멘트

 

*중간에 제목은 바뀔수있음

 

 

1. Itinerary (AA round the world)

6/22: San Francisco – New York- London: AA and BA, Holiday inn

6/25: London – Amsterdam: BA, Renaissance

6/27: Amsterdam– Oslo: FIN, Radisson

6/29: Oslo – Helsinki: FIN, Holiday inn

6/30: Helsinki – Tallin - Helsinki : Ferry

7/1: Helsinki – St. Petersburg: FIN, Courtyard

7/3: St. Petersburg – Moscow: S7, Marriott

7/6: Moscow – Osaka: JAL, Westin

7/8: Osaka – Tokyo: JAL, Courtyard

7/10: Tokyo – San Francisco: JAL

 

2. Airline

Oneworld  Round the World : 20,000 mile 까지 130,000 AA miles 필요합니다 . 총 필요한 마일수 (세사람) = 390,000. 390,000 mile 을 위해 필요한 credit card

a.    AA  Visa:75,000 (부부 = 150,000)

b.    AA Amex: 75,000 (부부 = 150,000)

c.    AA Visa Business (75,000, 높으신분)

d.    Card spending = 8,500

e.    AVIS promotion = 10,000

f.     Chase UR = 23,500 (Sapphire). S7  Oneworld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출발하는 날까지 award ticket 이 보이지 않았읍니다하긴 보였어도 다시 전구간을 ticketing 하기가 힘들었겠죠. Chase UR 로 구매했읍니다.

 

3. Reservation

출발 1년전부터 개략적인 계획을세우고 (어디에서 며칠 머무를것이며 호텔은 어디로 할것인가 등등) 10개월전 예약을 시작했읍니다개략적인 방법은

a.    Oneworld interactive website 에 가서Oneworld airline 들의 route 와 비행시간은 알아봅니다일정이 끝나면 저장해놓습니다다음에 계속 필요할수 있읍니다여기서 ticketing 은 하지않습니다 (아직 reward ticketing 은 할수없는듯 합니다).

b.    Itinerary 를 한장 프린트해서 AA 에 전화합니다. Itinerary 에있는  route 를 하나씩 예약합니다이과정이 예약의90%는 차지합니다오래걸릴수도있고 route 를 찾지못할수도 있읍니다가능한것만 예약하고 hold 해 둡니다. 24 시간동안 hold 할수있읍니다제경우는 54 시간동안 가능했었읍니다.  

c.    Schedule 을 조정하거나 아니면 다시전화해서 ticket 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d.    이과정을 몇번 거쳐서 ticketing 합니다. AA 경우는 시간은 바꿀수있지만 route change  fee 를 내야합니다.라우팅을 바꾸는 경우는 기존의 예약을 버리고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보통일이 아닙니다왠만하면 100% 확신을 갖고 ticketing 하시는게 좋습니다.

e.    저희 경우 택스유류 할증료 $430 (1인당을 지불했읍니다원월드 웹에서 이 티켓이 일인당 $14,000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년전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죠?


oneworld.JPG

 

4. Hotel

우선 어느 호텔에 얼마만큼 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호텔들을 찾아봅니다모자라거나 특별히 가고싶은 호텔이있으면 포인트를 확보합니다호텔은 언제든지 (24 시간 전까지취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천천히 햐셔도되고 방이 있는한 계속 바꿔도 괜찮습니다고려해야할 사항은 공항 근처로 하느냐중심가로 하느냐 아니면 싼데로 하느냐겠지만 가장 돌아 다니기 편한데가 좋을듯합니다많은분들이 이렇게 선택할거고 그래서 그런데가 제일 비싸겠죠제경우는

a.    London (Holiday inn Reget’s park, 2 , Roral Dock 으로 바꿈): PC 25k 필요 PC 50k.

b.    Amsterdam (Renaissance Amsterdam, 2): Marriott 35k.  Marriott 70k.

c.    Oslo (Radisson Blu Park, 1): Radisson 10k + $82 (44k free night promotion 때문에 10k+$82 로 바꿈).

d.    Geiranger ($190, No hotel chain)

e.    Helsinki (Holiday inn Ruoholati, 2): PC 20k.  PC 40k.

f.     St. Petersburg (Courtyard Vasilievsky, 2): Marriott free night voucher (부부).

g.    Moscow (Marriott Roral Aurora, 2): Marriott 30k.  Marriott 60k.

h.    Osaka (Westin, 2): SPG 12k,  24k.

i.      Tokyo (Courtyard, 1): UR 15k. Marriott 2 stay 1 free night promotion 때문에 Courtyard 를 했는데 잘못한듯함.

 

이를 위해 필요한 credit card 

a.    Chase Marriott (부부 각각 70k + 1 free night offer)

b.    Chase PC (80k offer)

c.    Radisson (2011 Radisson free night promotion, 50k offer)

d.    Chase Shapphire (50k offer)

e.    SPG (25k offer)

f.     $190: Geiranger hotel. 여기 좋습니다. $190 아깝지 않습니다.

g.    $82: Radisson: 50k point 가 들어오니 이것역시 아깝지 않죠.


이런 간단한 엑셀파일을 만들어두면 호텔을 바꿀때 편합니다.


hotel.JPG


5. Hotel Status Match

항공편은 비지니스였기때문에 Elite Status 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였지만 호텔은 Elite status 가 도움이 많이됩니다.

a.    PC

Chase PC card 를 만들면 Platinum 을 바로 받을수있읍니다. Intercontinental  Ambassador 는 도움이되지만Platinum 은 거의 benefit 이 없읍니다…….만 이Platimun 으로 Marriott Platinum  match 받을수있읍니다참고로 이 카드는 일년 지나면 free night voucher 를 줍니다 ($49 annual fee). Chase CSR 에 확인한결과 category limit 이 없다는군요응암동 지주님도 이걸 타이티에서 썼다고합니다. $49 $7~800 짜리 호텔에 머무를수있다는 얘기죠또하나는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한 PC Platinum 을 유지할수있다는겁니다아래에 보시면 PC Platinum 으로 Marriott Platinum, Radisson Gold  match 할수있읍니다. Hilton 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물론 Hilton 을 다른 방법으로도 match 가 가능합니다.

b.    SPG Gold

PC  Platinum 과 같이 별 도움이 안됩니다 (50% point 정도). Platinum  Status match 가 아니라 UA 와 비슷하게 trial 입니다저는 SPG 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Gold 를 갖고있어서 Platinum  trial 대신 Status match를 해달라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Platinum 을 가지고 Asia 지역의 SPG 호텔들을 이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c.    Marriott

Chase Marriott 을 만들면 Silver 가됩니다. PC Platinum 을 가지고 Marriott Platinum 으로 match 할수있읍니다.이거 참 좋습니다이번여행에서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읍니다제일 큰건 조식과 라운지 이용입니다아침은Marriott 에서 점심은 기내에서 저녁은 호텔 라운지에서 해결할수있읍니다라운지는 아침 여섯시부터 저녁12시까지 가능하고 저녁 다섯시부터 일곱시까지는 먹을게 좀더 풍성해집니다아뭏튼 Marriott Platinum 을 꼬~옥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참고로 Marriott 은 조식과 라운지모두, Renaissance 는 라운지만, Courtyard는 라운지가 없고 조식도 안되는거 같습니다룸 업글만.

d.    Radisson

PC, Marriott, SPG 로부터 match 받을수있읍니다공식적으로는 PC Platinum 이나 SPG Gold 처럼 별 benefit 이 없으나 저희 경우는 Oslo 에서 조식을 제공받았읍니다이게 호텔 rate 에 포함된건지 Gold 때문에 받은건지는 확인을 못했읍니다호텔은 좋지않았으나 조식은 괜찮았읍니다.

 

6. Transportation

이번 여행에서 제일 골치아팠던 부분이 이부분이었읍니다가장많은 비용이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2년전 서+동유럽 여행때는 Eurail 을 사용했었는데 대부분 걸어다니거나 아니면 1day pass 등을 사용하면 쉬웠는데 이번에는 모든게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해야하므로 무거운 짐을 들고 기차나 버스를 두번 세번 갈아 타기가 쉽지 않았읍니다가격도 만만치 않구요이부분은 복잡해질수 있으므로 다음편보터 시작할 각도시마다 따로 얘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7. Map

미국내 여행을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해외여행때는 로밍 때문에 지도를 프린트 하거나 책속의 부록을 많이 가져갑니다들고다니기는 귀찮죠. Wifi 가 가능한곳에서는 구글같은 맵을 쓸수있지만  돌아다닐때는 힘들죠.

a.    첫번째 방법은 구글지도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최신버전의 구글은 반경 10 마일내의 지도를 저장할수 있읍니다목적지의 지도를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갑니다큰도시는 여러개를 저장해야 할수도 있읍니다.

b.    두번째 방법은 오프라인맵 앱을 이용하는것입니다구글지도를 저장하는 방법은 지도를 볼수는있지만 자기 현위치를 볼수가없읍니다하지만 몇몇 오프라인맵들은 자기위치를 확인할수있어서 내비 로도 쓸수가있읍니다길을 잃어버렸을때 아주 좋습니다제가 가져간것은 Locus (높으신분 갠역시2) 와 Galileo (제 아이뻐 4) 입니다둘다 아주 좋습니다다만 오프라인 지도를 각 목적지마다 미리 만들어야합니다. “Mobile Atlas Creator”라는 프로그램 사용해야하는데 PC 에서 제작해서 폰으로 전송하면됩니다물론 이것 도 공짜입니다이 두 앱 뿐만 아니라 많은 오프라인맵 앱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읍니다혹시 필요한분들이 계시면 나중에 사용하는 방법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어렵지 않습니다.  Locus 는 공짜이고 Galileo 도 공짜인데 Galileo  아이폰으로 맵을 전송하기위한 plug in 을 사야합니다 ($5 정도?). 이해가 갑니다안드로이드는 USB 만 꽂으면 전송이 되지만 IOS  iTune 없이 전송이 안되죠물론 몇가지 방법이 있읍니다만 역시 돈이 들어갑니다.내비기능과 폰속의 나침판 을 적절히 이용하면 길잃어버릴 염려는 없을것 같습니다에어플레인 모드로 동작한 화면입니다비교적 정확하게 위치까지 찿습니다.


Gallileo.JPG 


c.    지하철 맵이또한 여러가지가 있읍니다저는 전세계지하철 (World metro maps) 를 썼읍니다왠만한 대도시는 다포함되어있고 안드로이드아아폰 용 모두 공짜입니다다만 방문할도시의 지하철 맵을 미리 다운받아야합니다몇초도 안걸립니다.

d.    Garmin: 노르웨이에서 이틀간 차를 빌려햐하기때문에 Garmin 을 들고갔읍니다가민 맵을 구해야하는데 가민 맵 유럽이 $99 입니다돈주고 구하는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합니다저는 아는분의 SD 카드를 빌려갔읍니다제 경험으로는 가민 모델이 틀려도 대분분 쓸수있는것같습니다. SD 카드를 넣고 세팅에서 지도를 “add”해주면 됩니다미국이나 유럽 별차이없이 작동합니다다만 유럽에 많이있는 “roundabout” (우리로 말하면 로터리에 적응하기가 시간이 꽤 걸렸읍니다.

  

8. 환전인출

환전과 인출은 아직까지 정확한 정답을 모르겠읍니다제일 좋은방법은 미리 쓸돈들을 자기 주거래은행에서 미리 바꿔가는게 그나마 좋은 rate 으로 할수있고 은행 어카운트가 중간 레벨쯤되면 수수료도 면제받을수 있읍니다이건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수도있고 미리서 각 나라의 돈을 한꺼번에 들고 간다는게 그렇게 좋은 방법일것 같지도 않구요다른 방법은 TC 를 구입하는것입니다현금보다 안전하고 이율도 좋지만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TC 를 바꿀수있는곳이 그리 많지는 않죠마지막으로는 데빗카드인데 수수료가 공짜인 ATM 을 찾을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도 TC 와 비슷하게 특정 장소로 가야한다는게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9. 크레딧카드

이부분은 대부분 Chase CC가 좋죠 (Sapphire, PC, Marriott). Foreign transaction fee 가 없읍니다. Chase UA 는 있읍니다저는 Chase Continental Mastercard (지금은 Chase UA Mastercard) 를 가져갔는데 이카드가 primary insurance  cover 한다는군요. Oslo 에서 차빌리는데 사용하려고 가져갔읍니다만어찌된건지 제머리속에 이카드도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많이 사용했읍니다아마 다른 대부분의 Chase 카드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을 했던거죠. Sapphire 와 반반 정도 사용한것같습니다여행에서 돌아와서 Chase account 를 확인한 높으신분의 눈초리님이 묘하게 떨리는걸 애써 외면하고 열심히 일하러 회사로… 그리고 Chase 란 은행이 믿을만합니다이부분은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읍니다.

또하나는 유럽의 대다수 업소들이 “Chip and pin” 카드를 선호합니다. Chase-BA 카드가 한 예입니다.  Sapphire 가 곳 chip 을 넣는다는데 언제될지는 모르겠읍니다아직은 대다수 업소들이 미국 카드를 받아주는데 문제는 ATM을 비롯한 기계를 사용하는곳입니다메트로 티켓 등등 카드를 사용할수없으면 줄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적어도pin을 지정해주고 떠나야합니다.


10.         전화

이것도 역시 로밍때문에 고민을 많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몇가지 방법은

a.    카톡: Wifi 만 있으면 전화나 문자가 공짜입니다 (카톡끼리). 머 괜찮습니다말소리가 약간 delay 됩니다만 성질만 죽이면 통화에는 문제가 없읍니다.

b.    Skype 이역시 카톡과 비슷합니다.

c.    Vonage: 이역시 카톡과 비슷한데 Vonage 를 쓰는사람이 많지않죠그런데 외국에서 미국 랜드라인으로는 공짜라고합니다저는 써보지 않았읍니다.

d.    Skype: 비상용으로 account  $10 정도 넣어놓습니다미국으로 국제전화는 쌉니다 (랜드라인). 두세시간 전화해도 $1 도 채 못씁니다.

 

11. 학생증

유럽 대부분이 학생할인을 합니다에르미타쥐 박물관같은곳은 공짜입니다반드시 국제 학생증을 만들어 갈 필요는 없읍니다제 아들님 같은경우는 학교 학생증을 그대로 가져갔는데 문제가 없었읍니다어떤곳은 컴터에 번호를 입력해서 확인까지 하던데 뭘 확인 했는지 모르겠지만 햐여튼 문제없었읍니다다만 일본은 할인이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까지만 되더군요.

 

12. 전원

이번 여행지역이 영국유럽일본이라 각각 다른 어댑터가 필요한데 일본은 미국과 같고 영국유럽만 틀립니다. Frys  Bestbuy 에가면 영국 과 유럽 공용 어댑터를 $4~5 이면 살수있읍니다그리고 대부분 호텔에서 대여를 해주던데 갯수가 한정이 있을수있으니 적어도 하나는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휴대폰에 적어도 하나이상 랩탑을 가져가므로 조그만 extension을 가져가면 서로 싸우지않고 충전할수있읍니다.

 

 adapter.GIFextension.GIF

 

13. 기타

a.    우산비옷여름에는 어디를가나 비가올것을 대비해야되죠조그만 우산과 비옷을 준비해 가는게좋습니다.제생각은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적어도 비옷 하나는 필요합니다가방을 매고 그위에 비옷을 입으면 가방속 물건들을 보호할수 있기때문이죠단점은 입고 벗기가 귀찮다는거.. 월맡이나 타겟에 가면 접었을때 손바닥 크기가되는 비옷을 비싸지 않게 살수있읍니다.

b.    항공권여권크레딧카드항공권과 크레딧카드 정보는 보통 휴대폰에 저장을 해서 다니시는데휴대폰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복사해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c.    메모장구글야후아이클라우드, Evernote. 아이폰으로 온라인때는 문제가 없는데 오프라인때 문제가있군요돌아다니면서 잠깐 기록해야 할일이 많은데 호텔에 돌아와서 Wifi 연결하고 바로 저장해주지 않으면 날아갈 가능성이있읍니다왜 휴대폰에 직접 저장할수 없게하는지 모르겠읍니다블랙베리는 되는데.. 아니면 저만 모르는 방법이 있나요?

d.    국제면허: AAA 여권사진 두장 가지고 가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줍니다. Fee  $15 정도였던것같습니다.

 

 

요번편은 정보위주라 약간 딱딱하군요다음편부터는 조금더 재미있게 써보도록 하겠읍니다

79 댓글

개골개골

2012-07-19 11:05:35

우와.. 형님 그냥 입이 떡~ 벌어지네요.

개골개골

2012-07-19 11:09:24

아참. 다음번 세계 일주 때는 팔로알토에 있는 Stanford Credit Union에 계좌파시고 eChecking 어카운트를 열어보세요. 월 $500 direct deposit만 있으면 전세계 모든 ATM에서 발생하는 surcharge에 대해서 영수증만 있으면 reimbursement해줍니다. Forex fee도 따로 없고요. 그냥 해외로 나갈때는 SFCU 데빗카드 하나만 있으면 너무 마음이 든든해요.

김미형

2012-07-19 11:12:49

요거 좋은 정보네요. Drirect deposit 안하고 어카운트 밸런스 유지하는 방법으로 사용할수 없나요? 

개골개골

2012-07-19 12:03:59

밸런스 유지로는 안되는거 같네요: https://www.sfcu.org/personal/checking/compare


크레딧 유니온이라 미니멈 밸런스 이런거 필요 없으니까. 그냥 계좌만 만들고 묵혀두셨다가요. 해외여행가기 1-2달 전에 $500 씩 다이렉 디파짓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행 갔다 오면 싹 입닦고 ;;;

김미형

2012-07-19 15:29:57

ㅎㅎㅎ

스크래치

2012-07-19 11:11:23

우와~~~ 대단하세요 횽님. 철저한 계획...정말 본받아야 합니다.
앞으로 기대 만빵이에요. 

BBS

2012-07-19 11:15:11

다같이....sing along~~


gimme gimme gimme 큰 박수~~~~


역시 큰횽님들은 이래서 횽님들이신가봅니다...

김미형

2012-07-19 11:26:25

시작은 했는데 글쓰기가 무척 힘드네요. 중간에 그만두면 대신 써주세요.

스크래치

2012-07-19 11:27:44

대필이 필요하셨으면 절 델꾸 가셨어야지요....ㅎㅎ

김미형

2012-07-19 11:32:45

저보다 더 좋은데 가실까봐..

돼지곰탱이

2012-07-19 11:17:57

입이 떡~ 벌어진 1일 추가요

JLove

2012-07-19 11:18:20

형님 한동안 안보이시고 라운지 리뷰 올리시더니 세계일주를 하셨었군요 ㅎ

계획부터 실행까지......존경합니다.. (오늘 유난히 존경하고 싶은 분들이 게시판에 계시네요)

김미형

2012-07-19 11:28:46

마모 사이트는 졸면서 봤읍니다.

apollo

2012-07-19 11:24:43

가만히 계신듯 하면서 큰일을 도모 하셨군요.

열려진 제 입이 아직도 닫쳐지지 않고 있읍니다.

김미형

2012-07-19 11:50:26

곰탱이님, 아폴로님, 두둔이 하시면 저보다 잘하실수 있읍니다. 이제 입을 닫으셔도.... 

apollo

2012-07-19 12:30:28

벌써 파리, 하루살이 여러 마리 (트랜짓 비자로) 다녀 갔어요.

papagoose

2012-07-19 11:28:07

대단하십니다. 꼭 마지막까지 후기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후기를 따라하는 것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며 마일을 모으렵니다....

김미형

2012-07-19 11:29:32

제가 몸둘바를....

MultiGrain

2012-07-19 11:54:18

평소 값진 정보 두줄 아니면 세줄 글들을 올리시다가 gimme형님의 이런 긴 글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지금까지 마모에서 본 가족과 함께 한 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여정이라 기억합니다. 

 

라멘은 어디서 드셨는 지?  앞으로 올라오는 글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실은 라멘 글 하나 올리라고 했는데 패스해도 되겠네요. ㅎㅎ

 

cashback

2012-07-19 15:29:05

재네들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김미형

2012-07-19 15:33:38

잡곡님 정보가 도움이 많이됐읍니다. 라멘은 아쉽게도...

기돌

2012-07-19 11:55:03

김미형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배워서 잘 따라해 보려구요~~~

이카루스

2012-07-19 12:00:51

세계일주는 먼나라 얘기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계획을 보고나니 조금이나마 감이 잡히려고 합니다. 대단하세요! 전 아직 더 많이 모아야지만, 아주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를 팍팍해주는 포스팅입니다 :)

기다림

2012-07-19 12:05:18

강추한번 엄지손가락 높이들고 갑니다.

bokdolmom

2012-07-19 12:26:07

 헐 ~ 대박이세요!!! 저도 언젠간 따라해 볼게요!

김미형

2012-07-19 15:43:29

기돌님, 이카루스님, 기다림님, 복돌맘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여행에 반신반의 했읍니다. 한 바킈 쫙 돌고나니 우리 마모 사이트가 더 좋아 지더군요. 마모 덕분이니까요. 모두들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 겁니다. 

죽돌2

2012-07-19 12:56:57

오.. gimme형님 그간 잠깐잠깐 보이셔서 일하느라 바쁘신가보다 했더니 세계일주를 !!..   훌륭하십니다. 짝짝짝~~~  그 와중에도 댓글 남기신거 더 훌륭하시고요. ㅎㅎㅎ

 

김미형

2012-07-19 15:38:53

죽돌님도 곳 하와이 가시죠? 예약 후기 잘 봤읍니다. 

MultiGrain

2012-07-19 13:06:11

그런데 지난 베이모임에서도 이 여행에 대한 언급이 없으셨던 것 같네요.  질문 글도 없이 혼자 찾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이 꿈을 혼자 1년간 품으시다가 멋지게 펼쳐보이시고 마적단들에게 값진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나눠주시니 정말 존경받을 일이네요.

스크래치

2012-07-19 13:24:55

그쵸. 이렇게 쫘~악 갔다오시고 "나 이렇게 갔다왔네" 해야 멋있는데... 가네 마네 어쩌네 떠들다가 별것도 없는 여행기 쓰는 저랑은 차원이 다르십니다.

김미형

2012-07-19 15:36:33

아이구 왜 그러십니까? 

JLove

2012-07-19 13:38:26

저라면 1년간 꿈을 조용히 품고 있는게 참 힘들었을텐데... ㅎ

---

글고 잡곡님 쪽지좀 확인하세요!

스크래치

2012-07-19 13:46:17

잡곡사랑 뿔났네요...ㅎㅎㅎ

MultiGrain

2012-07-19 13:46:44

확인하고 보냈습니다.

김미형

2012-07-19 15:44:49

뭘 보내셨는지? 저번부터 두분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duruduru

2012-07-19 13:29:43

선구자!!!

김미형

2012-07-19 15:46:21

두루님 다음으로...

cashback

2012-07-19 15:25:42

이건 뮈 계시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내년 유럽여행을 계획중인데 (말만 계획이고 시작도 못했슴) 이걸 UA로 갈까 AA로 갈수도 있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김미형님께서 광야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같이 저를 인도하시는군요.

오늘부터 열공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너무 좋아요 꼭 넣어주세요.ㅎㅎㅎ

김미형

2012-07-19 15:58:16

Cashback 님의  detail 한 정보가 아주 좋았읍니다. 저도 준비를 detail 하게 한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cashback

2012-07-19 19:44:31

잠깐 룰을 검색해보니

총 16개 segment

동일대륙에서 leg 4개 까지

비즈니스 130k 2만 마일 (이거 대박입니다). 


대충 대륙간 이동시 6천마일로 잡고 북미-유럽-아시아-북미 돌면 만팔천, 나머지 2천으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넣으면 될듯한데 one world툴에 넣고 돌렸는데 거리가 자동 계산이 안되나요?


그리고 RTW표도 milersaver에 나온는 표만 가능한가요 아니면 표가 있으면 다되나요?

김미형

2012-07-20 05:02:42

그렇죠? 아직은 AA 가 이부분에서는 UA 나 Delta 보다 좋은것같습니다. 저도 20k 를 맞추려고 스웨덴과 덴마크를 건너 뛰는 아픔이 있었읍니다. 

거리계산은 안됩니다. 저는 FTer 들이 많이쓰는 여기를 이용했읍니다.

cashback

2012-07-20 05:51:06

그렇군요. 1년짜리 숙제 생겼습니다. ㅋㅋㅋ

스크래치

2012-07-20 05:53:34

현찰님 안달 나셨엉 어떡해...ㅋㅋㅋ

cashback

2012-07-20 07:37:41

ㅎㅎㅎ

duruduru

2012-07-20 05:52:50

와우!!!!!

유자

2012-07-19 17:52:08

@@ 제 수준으로는 스케일이 너무 광대하여 뭐 따라할 엄두는 결코 못 낼 여행기네요.

진짜 암 말도 안 나오고 우와우와만 했어요.. 오... 멋있으심 ^^^

김미형

2012-07-19 19:28:06

그렇지않아요. 이모님도 금방 하실수 있을거예요. 이제 다방치기도 하시잖아요? 저는 아직도 못하겠어요.

armian98

2012-07-19 18:24:46

우와~ 베이 모임 한 번 더 해요! 직접 듣고싶습니다~! ㅎㅎㅎ

김미형

2012-07-19 19:30:12

들으면 재미없을거예요.

롱텅

2012-07-19 18:48:19

역시 팀장님!!!

김미형

2012-07-19 19:31:32

칭찬이죠?

롱텅

2012-07-20 07:53:48

그럼요, 팀장님.

마일모아

2012-07-19 19:03:55

대박이네요 @@ 글 감사드립니다. 

김미형

2012-07-19 19:34:51

아이구 마모님까지. 부끄럽네요.

두다멜

2012-07-19 20:51:06

찬찬히 읽어보려고 이제야 봤는데요, 정말 대단하세요.
역시 이런 일주형태의 여행은 준비도 길군요.
저는 길어야 한두달전에 계획하는 타입이라 언제나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준비과정에서는 글 하나도 안남기시고 여행 마치고 오셔서 남기시는 센스까지 ㅋ
여행기도 기대 만땅입니다.

김미형

2012-07-20 05:23:59

두다멜님은 두달전에 하셔도 티켓을 찾으실수 있을걸요?

청솔모

2012-07-20 00:18:16

헉.. 

진짜 이건 대박 보물섬 지도네요. 

감사합니다. 

duruduru

2012-07-20 03:15:07

"보물섬 지도"

완전동감!!!!!!

김미형

2012-07-20 05:16:11

저도 감사합니다.

offtheglass

2012-07-20 03:16:43

이야, 메가톤 원자폭탄급 여행기네요. 조금씩 마일리지 쓰는것보다 이렇게 한방에 터뜨리시니까 여파가 정말 엄청납니다. 130K 세계일주라고 하셔서, 이코노미석인가 했는데, 다 비지니스라니 그것도 역시 대박이구요. 한국-미국만 왕복해도 10만인데, 조금만 더 보태서 세계일주 하면 될것 같아요.


빨리 다음편 여행기 급합니다.

duruduru

2012-07-20 03:28:59

ㅋㅋㅋ 휴지 꼭 가져가세요........

김미형

2012-07-20 05:13:31

맞아요. 쪼금씩 쓰니까 마일리지 잔고는 비어가는데 남는것은 별로 없고. 저희 여정에는 브루쉘이 빠졌지만 Offtheglass 님의  브루쉘 여행기도 도움이 많이 됬읍니다.

wonpal

2012-07-20 04:04:12

gimme형님 대단하십니다.....

전 이런 여행을 할 수나 있을지.... 일단 후기 읽는것으로 대리만족 하렵니다.

 

추천 꾸욱....

김미형

2012-07-20 05:18:44

Wonpal 님께서 이런 말을 하시면....

스크래치

2012-07-20 05:59:55

이 여행기를 물리칠 제목은 우주여행 밖에 없을 듯 해요 ㅎㅎ, 봐도 봐도 대단하세요.

Dan

2012-07-20 07:52:33

와..완전 감동인걸요? 이런게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준비하신걸 보니... 저도 잘 하면 할 수 있을것 같은... 흠.. 고민을 좀 해봐야 겠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김미형

2012-07-20 15:47:21

잘하실겁니다. 

Heesohn

2012-07-20 08:18:42

이 정도 준비를 하시면 남극탐험 가셔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


김미형

2012-07-20 15:46:39

남극에, 우주에, 갈데가 많아졌네요.

snim

2012-07-20 13:46:00

아 김미 횽님 졌습니다...OTL

정말... 대단하세요!

김미형

2012-07-20 15:53:13

감사합니다. 스님도 곧 출가 (해외로) 하실거죠? 

BBS

2012-07-20 16:20:49

이렇게 되면 저도 AA 와 BA 도 모아야 겠군요.    암튼 김미횽님 감사합니당

김미형

2012-07-21 04:25:20

BA 도 짭잘합니다.

duruduru

2012-07-21 04:27:33

수위실 사람들 모두 플로리다 왕복표 끊어주시려면 BA 50만쯤 모아두세요. URP와 MR 넘길 생각만 하지 마시고....

BBS

2012-07-21 04:29:00

ㅋㅋ. 글게요. 

지금부터 열심히.     

절교예찬

2012-08-12 17:36:20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이래로 가장 정독하는 여행기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비록 시간-돈-마일 이렇게 삼빈하여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여행하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수십번 읽어서 완전 외워버릴 각오하고 오늘 개시합니다. ㅎㅎ.

벌써부터 질문이 수두룩합니다.


김미형

2012-08-12 18:20:29

이곳은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지만 겨울에가도 정말 멋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초보

2015-06-14 18:13:12

요즘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토.잉.

라르크

2015-06-14 18:40:27

요즘도 비지니스가 130k 마일만 있으면 되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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