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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마일모아에는 없는 정보가 없어서 한번 여쭤볼께요.
이사를 하는 김에 잔디와 나무, 정원 관리를 직접 해 보려고 합니다.
Lawn Mowers는 내일 구입 예정이구요. (Self Propelled)
근데 Trimmer 와 Leaf Blower도 집에서 사용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쓰신다면 보통 어떤 제품으로 쓰시는 지 궁금합니다.
추천하시는 메이커나 제품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남에게 맡겨도 되는데 정원자체도 크지 않아서 한번 손수 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번에 잘 되면 앞으로 꾸준히 계속 해 볼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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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JSBach
2016-04-20 17:48:05
잔듸 관리하시려면, 트리머, 블로워 있는게 더 깔금합니다. 우선은 전기모터로 갈지, 디젤모터로 갈지 결정을 하셔야 하는데요, Yard가 크지 않다면 전기로 가는게 장점이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홈디포와 로우스에 진열된 제품을 우선 보시면서 기능과 가격대를 이해하시고 결정하시면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전 모든 기구를 전기모터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기능 제일 단순하고 가볍고 저렴한 것 위주로 구입/사용했는데, 야드가 큰데다가(2000sq 정도) 전기줄이 있어 다소 고생스럽기는 했는데, 하고나면 뿌듯한 맛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Heesohn
2016-04-21 04:44:56
집뒤가 언덕인데 지금 집주인 말로는 따로 관리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전기모터로만 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오늘 가서 구입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쟈니
2016-04-21 03:19:02
트리머는 정원이 0.5 에이커 이하 정도로 작으면 코드 꽂아서 하는것도 괜찮지만, 가스넣는 스몰 엔진은 관리할게 하나라도 더 있으니 messy한거 싫어하시면 배터리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1 에이커가 넘어가면 전기줄도 걸리적거리고 중간에 뽑히거나 애들이 다니다가 줄에 걸려서 뽑히고...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블로어는 전기 꼽는거 중에 손에 들고다니는건 도저히 힘이 딸려서 못쓰겠더라구요. 비와서 나뭇잎이 젖어있거나 잔디가 좀 길면 잔디에 박혀서 멀리 못가니 하루종일 해야하더라구요. 차라리 홈디포에서 파는 leaf rake를 큰거 사서 손으로 하는게 더 깔끕하고 빠르더라구요.
집이 도심지역이고 야드 근처에 활엽수가 많이 없으면 블로어는 없으셔도 큰 상관은 없으실거에요. 전 야드 근처에 60피트 넘어가는 오크가 50그루 정도 있어서 집 근처의 20그루를 베어내고 그냥 leaf rake로 가을에 세번 정도 손으로 합니다. Rake질 하기전에 야드가 온통 나뭇잎으로 덮힐때까지 기다렸다하니 옆집들이 야드관리를 엄청 깔끔떨면서 하면 이 방법은 눈치가 보이실거에요. 다행히 제 옆집들 (바로 옆집도 좀 멀리 있지만)이 야드 관리를 엄청 빡세게 하는편이 아니라 그냥 이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사하시는 스트릿 분위기도 좀 보셔야 할거에요.
Heesohn
2016-04-21 04:51:45
주위에 나무도 없고 크지 않은 정원이니 블로어는 일단 없어도 될 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rake로만 일단은 써도 괜찮을 것 같구요.
일단 빡세게 관리하는 이웃은 아직 안 보이는 관계로... ㅎㅎ
트리머는 코드가 있는 것보다 전기배터리로 돌어가는 걸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덕분에 어떤 제품을 사야하는 지 긴가민가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람보누구니
2016-04-21 07:31:05
전기/배터리/가스 전부 써봤는데...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기
장점 : 반영구적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친환경적입니다. 여성분이 쉽게 혼자 할수 있습니다.
단점 : 전기줄이 걸리적 거리고, 연결하는 Long Line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배터리
장점 : 반영구적이긴한데, 배터리 충전을 미리 해야 합니다. 선이 없어서 훨씬 편하고 간편합니다. 친환경적입니다.
단점 : 가격이 우선 제일 비쌉니다. 배터리가 기본 무게가 있어서 블러워나 트리머는 조금 무거울수 있습니다.
개스
장점 : 전기선이 없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파워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자주 관리하신다면 개스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 : 한겨울에 사용하지 않을경우 개스/오일 다 빼서 관리해야 하고 유지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개스를 미리 사놓아도 안돼고, 딱 필요할때 개스샵가서 따로 받아야 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자주 관리하신다면, 혹은 직업으로 하실경우는 개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써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옵션은 Lawn Mower는 전기, 트리머는 배터리, 블로워는 전기, 나무 잔가지 처리용 전기로 사용합니다.
집 야드가 크지 않으시면 전기/배터리 옵션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유지 관리가 필요없고, 반영구적입니다.
JSBach
2016-04-21 08:41:39
와~ 정리 정말 잘 하셨네요! 아마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모두 언급된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족을 부치자면, (제 경우) 전기트리머 사용시 전기줄 때문에 보통 성가신게 아니라서, 저도 배터리용을 하나 더 사서 사용했었는데요, 전기줄이 없어 너무 편한 반면, 배터리에서 오는 불편함이 동시에 있더군요. 첫째 무겁다. 둘쨰 정말 필요할 때면 꼭 배터리 방전 상태더라(머피의 법칙), 세째 그래서 배터리를 하나 더 샀더니 먼저 있던 배터리가 완전 아웃되더라
무엇을 사용하시든 다 장단점이 있으니, 일단 론모어부터 장만해서 사용하시면서, 우리집에 맞는 것을 하나씩 찾아 보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eesohn
2016-04-21 17:18:58
람보누구니님 세세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디포만 오늘 가 봤는데 전기, 배터리 제품은 없어서 구경도 못 해 봤습니다.
게스제품만 있더군요. 주문하고 싶으면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픽업하도록 하는데..
일단 다른 곳에서 한번 보고 주문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론모어는 전기, 트리머는 배터리, 블로어만 나중에 구매하던지 갈퀴 같은 걸로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보 감사드려요~
동쪽기러기
2016-04-21 21:42:11
저는 Ryobi 배터리 라인으로 잔디깎이, 블로워, 스트링트리머, 에저 쓰고 있습니다. 야드도 1000 sq. ft 조금 넘는 정도 밖에 안되고 근처에 큰 활엽수도 별로 없어서 괜찮더라고요. 다른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한말씀만 더 드리자면, 가솔린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덕분에 가끔은 퇴근하고 와서 저녁에 잔디를 깎아도 옆집 눈치 안보고 깎아도 될 정도입니다. 저는 40V 배터리 라인을 쓰고 있는데요, 배터리 하나 완전 충전해 두면 충분히 깎을 수 있는 정도더라고요. 하지만 비가 안 마른 상태에서 3주만에 깎거나 하면 배터리 하나 가지고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배터리 두 개를 사서 쓰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꽤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셔니보이
2016-09-08 11:37:43
저도 잔디깍기 기계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한번에 $28불정도 내고 2주에 한번씩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헌데, 얘네들이 지나가고 나면 뒷마당 구석에 잘려나간 잔디가 엄청 모여있습니다. 원래 '블로워'라는 기계로 다 날려버리고.. 모인것들은 안치워주는건가요? 그런건 제가 긁어서 모아 버려야 하나요? 새로운 글쓰기에는 좀 그래서 이 글을 빌려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