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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외람되오나 마일과 큰 상관이 없는 구직 관련 질문을 드리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현 직장에서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려고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와 핏이 잘 맞는 것 같은 자리가 보여 지원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구직이고 마켓이 큰 분야가 아니라 지원 가능한 자리가 더 적었는데요.
조금 찾다보니 지원하려고 하는 연구소에 - 다른 분과지만 - 예전 연구실에서 1년정도 같이 있었던 사람이 근무하고 있더라구요.
미국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에, 한창 수줍어 하던 저라서, 이야기도 거의 못해봤고,
연구실 인원이 약 40여명정도 되었던 지라, 실험실 다 같이 술마시는 자리에서나 몇번 이야기 했었던 사이입니다.
지원 과정을 좀 보다 보니 여러가지 항목중에 employee referral 항목이 있더라구요.
연락 안한지 2년 (그 전에도 잘 알지 못했지만)도 넘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그 회사/자리에 대해서 묻고,
혹시 referral 해 줄 수 있는지 묻는 것은 너무 실례일까요?
당연히 제가 실력이 있고 그 포지션과 잘 맞으면 이력서만으로 충분하겠지만,
저도 부족함이 많고, 또 관심이 많이 가는 회사라서 이렇게라도 조금 더 준비를 해 보려는 마음이 드네요.
조언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질문이라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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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흙돌이
2016-04-23 17:41:02
미국에서는 그 회사직원이 리퍼하면 무조건??? 인터뷰갑니다. 아닐수도 있지만...저의 경험에 의하면 100% 서류심사 건너뛰고 폰인터뷰던 온사이트 인터뷰로 바로 갔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사면 무조건 그 동료분한테 연락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미국에선 뭐 베프 만들기도 힘들지만 먼저 아는척하고 연락하면 정말 반갑게 받아주거든요. 그리고 리퍼받은 사람이 오퍼를 받게되면 리퍼해준 사람도 보너스를 받게되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을거예요. 그 회사가시게 된다면 거기서 친하게 지내시면 되는거고요. 전에 관계가 나쁘지 않으셨다면 무조건 연락해보세요~~
느낌아니까
2016-04-23 17:54:49
+1
꼭 컨택해서 리퍼럴 해달라고 하세요.
필리어스포그
2016-04-23 19:23:21
아 그렇군요 친절한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그룹이었지만, 친한 관계는 아니었기에 망설여지는데요.
급한것은 저니까 더 적극적으로 컨택을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구해야겠네요.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노마드인생
2016-04-23 22:37:07
저도 무조건 연락해 본다에 한표입니다. 네트워킹을 중요시하는 미국사회에서 생전부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실오라기 하나의 '연'만 닿아도 철판깔고 먼저 도움을 청해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생긴 네트웍은 또 언제 필리어스포그님께 거꾸로 도움을 청할수도 있구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꼭 잘되시길 바래요~
무지렁이
2016-04-24 02:55:10
당연히 연락하셔야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JJHH
2016-04-24 04:12:42
필리어스포그
2016-04-24 07:17:55
여러 선배님들의 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연락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청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이유
2016-04-24 08:09:27
kuel
2016-04-24 10:53:03
부럽습니다.
미국 사회가 채용에서는 공정하지 않은것 같아요.
레퍼럴이 없으니 잡구하기가 힘드네요.
여튼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