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mortgage comparison - 여러분이라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크레오메, 2016-04-23 21:06:31

조회 수
180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취업으로 여러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은 크레오메입니다.


이건 한 2주 전부터 생각하고 전화돌리면서 하고 있었던 건데, 

요즘 제가 살고 있는 동네 부동산 경기가 조금 오름세여서 남편 학자금을 갚으려 30년 mortgage를 15년으로 바꾸면서 cash out 옵션으로 바꾸며 pay-off를 하려고 해요.


역시 제일 싼게 좋지만, cash out option에 closing fee등등이 들어가니 이모저모 정말 복잡해 져서요.

익명의 힘을 빌려 여러가지 옵션 중에 여러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너무 까발리는거 아닌가 해서 고민은 되지만 그냥 내지르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3통씩 기본으로 전화를 받으니 더이상 고민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아래 제가 하이라이트 한 부분은 생각하고 있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몇번 옵션이 좋은 거 같은지 한번 보고 선택해 주세요. 짧은 댓글이라도 왕 감사합니다.



opt 1opt 2opt 3opt 4opt 5opt 6opt 7opt 8opt 9opt 10opt 11opt 12opt 13opt 14
loan amount150,000150,000150,000157,000156,000155,000149,000149,000149,000149,000149,000149,000149,000149,000
rate2.87533.1252.52.6252.753.1253.1253.253.352.752.653.253
APR3.0533.1333.2312.8082.8892.9793.253.253.2973.1xx
term1515151515151515151515151515
payment1026.881035.871044.911046.861049.41051.8610801080104710551011100310541028
points1.2250.60.2253.12.4751.97500000000
cost/credit rate fee1837.5900337.5486738613061.25
rate lock period45 days45 days45 days45 days45 days45 days
73.573.573.573.573.573.5
title/escrow133313331333133313331333
appraisal450450450450450450450450410410410410450460
est closing fee3694.002756.502194.006723.505717.504917.75-600.001600.001550.00990.004237.004990.001600.003200.00
final loan amount146,306147,244147,806150,277150,283150,082149,600147,400147,450148,010144,763144,010147,400145,800


8 댓글

Milo

2016-04-23 22:02:40

지금 거주하고 계신 집에 론을 얼마나 유지 하실지가 제을 큰 변수 인것 같습니다.

15년 동안 꼬박꼬박 다 내실꺼라면 총 비용이 적은걸로 가고
이도저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클로징 fee 가 젤 작은걸 고를것 같네요.

저라면 미래는 모르기 때문에 대략 5년정도 보고 젤 적은 비용이 들어가는걸 고를랍니다.
closing fee+ 총 론 amt+Monthly payment 다 고려해서요

크레오메

2016-04-24 10:18:57

Milo 님 역시 전부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이 사람들이 타이틀이랑 이런 가격으로 너무 말장난을 치는 거 같아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앤디아빠

2016-04-24 05:45:32

타이틀 비용이 회사마다 차이가 날텐데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크레오메

2016-04-24 10:26:59

네 앤디아빠님 그래서 여기저기 전화 돌려서 타이틀 비용 관련해서 엮어 오퍼들을 비교하고 있어요... 계속 가격만 받고 그러니까 너무 헷갈려서 경험이 있으신 분한테 여쭈어보려고 글 올렸던 거였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MED

2016-04-24 06:59:56

최소/최대 몇년 거주 하실지 고려하셔서, 그 기간동안 내는 총 이자및 비용과 원금잔고 비교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생길때마다 별도 원금 납입 하신다면 월금액이 낮은 11번도 괜찮아 보입니다.
전 포인트로 내는 돈은 효용성 계산을 못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크레오메

2016-04-24 10:28:35

저도 솔직히 십 일번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요번 금요일 부로 금액이 약간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11번 렌더랑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Dan

2016-04-24 08:03:13

Points고 credit이고 다 보실것 없이 결국  est closing fee이 refinanc에 대한 비용이네요 . 공항이라 엑셀을 못하는데....

(Loan amount, final loan amount는 그냥 말 장난이구요. Closing fee 나 포인트를  Loan에 얹어서 빌리시는거죠) 


5년 빌리신다 생각하시면 5*12* payments + (loan amount -150,000)하셔서 비교해 보시면 될듯해요. 이런거 계산하실때, 표시하셨던 이자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이자율은 나아보이지만 옵션4는 그 싼 이자를 위해 윗돈을 많이 지불하시는거라..그런데 현재 내시고 계시는 옵션도 필요할텐데요....비교를 위해서. 그냥 봐서는 옵션 12가 제일 좋네요. 



크레오메

2016-04-24 10:30:49

Dan님 궁금한게 덕분에 아주 많이 풀렸습니다. 역시 옵션 12가 제일 좋은 편이군요. 저도 그래서 11 하고 12하고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계산식 대압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2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596
updated 3260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9
MZA 2023-02-25 1324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36
  3258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902
  3257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49
  3256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07
  3255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86
  3254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76
  3253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49
  3252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62
  3251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98
  3250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78
  324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84
  3248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76
  3247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77
  3246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28
  324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83
  324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91
  3243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32
  3242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66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