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1
- 질문-기타 20839
- 질문-카드 11767
- 질문-항공 10241
- 질문-호텔 5232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3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0425161024.jpg (532.3KB)
- 0425161210.jpg (463.7KB)
- 0425161704.jpg (717.2KB)
- 0425161842.jpg (536.7KB)
- 1461724331452-1.jpg (229.4KB)
- image (1).jpg (675.2KB)
- image.jpg (396.6KB)
요즘 무료 숙박권으로 말이 많은 칸쿤 하얏 지바에 4박5일 일정으로 부모님 모시고 저희 4인 가족 4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습니다.
마일 사용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텔: 하얏 무료 숙박권 8장 (부모님 체이스 하얏 + 저희 부부 체이스 하얏)
항공
nyc -> cun ba 60K (mr 60K -> ba 60k)
cun -> nyc ba 40K (mr 40K -> ba 40K)
cun -> nyc -> yyc alaska 35K (부모님 두분 5월 말 밴프 여행을 위해 알라스카로 스탑오버)
칸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기에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0. usa transfer 대만족.
1. citi aa platinum 카드로 ba 마일 이용 aa 항공 nyc <-> cun 무료 베게지 첵인 않됨.
2. 체이스 하얏 숙박권은 2015년 11월말, 12월 초 획득한후 바로 4월말 예약했음
3. 숙박권 예약시 방은 기본방은 hyatt ziva double. 여행 두주전 이런저런 부탁할겸 다음 concierge로 laura.leflaec@hyatt.com메일 보내며 방 업글 요청.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음.
It is our pleasure to contact you and have the opportunity to thank you for choosing us as your holiday destination. My name is Minerva López and I'm Rooms Controller. I received an e-mail from Our lovely Concierge Ms. Laura Leflaec regarding the rooms room with good ocean view, so I'm happy to tell you that it will be possible to have it , also the rooms are gonna be close to each other. As you are a loyal Hyatt Gold Passport Diamond member, you will have an up grade on our Club Tower with Ocean Front.
If you have other questions o comments don't hesitate in contact me again,
Cordially,
Minerva López
Rooms Controller
HYATT ZIVA CANCÚN
Blvd. Kukulcan, Manzana 51, Lote 9
Punta Cancun, S/N, Zona Hotelera
77504 Cancún, Quintana Roo
Mexico
marisol.garcia@hyatt.com
4. 방은 대체로 만족. 클럽 타워 한층에 일반 객실 6 + 코너 스윗 1 있는듯. 15층 위론 객실수가 줄어들고 18층은 프레지덴셜 스윗인듯함.
5. 지바 객실은 피라미드, 클럽 타워, Turquoize (어른 전용) 에 있는듯. 피라미드 오션 프론트 룸들은 일출 감상에 좋을듯. 클럽 타워는 동남쪽을 향해 있어 동쪽 끝방인 xx01라인에 묶지 않으면 밖으로 나와야 일출 감상.
6. 피라미드 일층에 스윔 업 룸 욕심이 났지만 아이들 나이 관계로 무산. 산책하며 보니 privacy 보장 어려움.
7. 이용한 식당은 프렌치, 멕시칸, 이탈리안, tradewinds
멕시칸 레스토랑 저녁 메뉴 중 코코넛 쉬림프 강추
프렌치 비추 (않가보면 궁금했을듯 한데 가본 결론은 별루다.)
tradewinds 강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훌륭, 저녁 메뉴중 문어요리와 Sea bass가 아주 맛있었음)
8. 북쪽 해변에서 카약과 스노쿨링 기어 무료 대여. 메인 로비 수영장 근처 샵에서 플로팅 베드 및 스노쿨링 기어 무료 대여. 첫째 아이가 첫날 해변에서 스노쿨링 너무 잼
있어해서 바다로 나가서 coral reef 에서 하는 어른 40불 + 아이 32불 짜리 스노쿨링 함. 수영장 근처 플로팅 베드 렌트해주는곳에서 예약하고 서쪽 끝 피어에서 출발. 파도가 세서 아이가 무서워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음날 또 하고 싶다고 함. 바람이 센 관계로 캔슬. 내년을 기약.
9. 아이들이 모래 놀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샌드토이를 갖고 감. 바다에서 놀고 저녁 먹고 놀다 챙기는 것을 깜빡함. 다음날 나가보니 누군가 가지런히 정리해서 파라솔 밑에 놓아줘서 자리도 자동으로 예약. 스포일 되어 계속 두고 다님. 10개 남짓 가져간 샌드토이중 3개만 뉴욕 비행기 타고 돌아옴.
부모님 모시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신 것이 더 좋으신듯 합니다.
칸쿤 지바 막차를 탄거 같아 감사하고 송구스런 맘이네요.
좋은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마모에 감사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1
- 질문-기타 20839
- 질문-카드 11767
- 질문-항공 10241
- 질문-호텔 5232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3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2 댓글
기돌
2016-05-02 19:27:37
다시 올인클 뽐뿌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칸쿤은 언제 가볼까요... 일단 서부에서 가까운 카보스 노려 봐야겠네요.
핵심 중요 요약 후기 감사합니다^^
3146lp
2016-05-03 02:44:21
올인클 후유증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커피 사고 팁만 두고 나올뻔합니다.
마일모아
2016-05-02 19:29:47
역시 막차가 최고죠!
3146lp
2016-05-03 02:44:53
뷔페집도 막차탄듯합니다. ㅋㅋ
빠냐
2016-10-01 09:38:08
어...왜 막차예요? 무료숙박권으로 지바 예약이 무척 힘들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젠 아예 안되는건가요?
마일모아
2016-10-01 09:39:31
빠냐
2016-10-01 09:42:10
오...실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성인2인과 아이 2인이면, 아이 2인은 이제 추가요금을 내야하는건가요?
마일모아
2016-10-01 09:47:29
짜투리
2016-10-01 18:21:58
마일모아
2016-10-01 18:33:43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바퀴
2016-10-01 18:35:38
천만모아
2016-05-02 19:30:01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3146lp
2016-05-03 02:45:45
마일게임은 계속되니 고수 분들께서 숙박권 사용하기 좋은 새 방법을 찾아주실거예요!
닉고민중
2016-05-02 23:32:17
저도 마지막째주에~ 하얏지바에 피라미드 오션뷰쪽에 있었는데~ 스쳐지나가긴 했었겠네요~~~ Southwest + companion pass + lap child 와 USA Transfer, Chase Hyatt 무료숙박권 와이프 2장, 저 1장 이렇게 3박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내년에는 돈 주고 예약해야 할것 같네요 :0 저도 tradewinds 문어요리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 울 애기도 모래놀이를 좋아하는데... 해변에 있는 돌아다니는 장난감 줏어다가 놀았습니다. 쓴후에 제자리에 .... :) 아.. Southwest 매번 현장에서 lap child ticket 주길래 그냥 갔더니;;; 직원이 interntional 은 3시간전에는 여권정보 넣고 tax 내고 티켓 끊어야 한다고 ..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1시간 30분만에 티켓 끊어서 아슬아슬하게 출국했네요 ㅎㅎㅎㅎㅎㅎ
3146lp
2016-05-03 02:47:43
아 혹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앞, 배구 넷 쳐저 있는 풀에 주로 계셨던....
가족들 위주로 오신 분들 몇 보일때 마적단이실텐데... 애들 재워놓고 맥주집에서 혼자 맥주마시며 마적단 아빠들 벙개 모임하기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닉고민중
2016-05-03 03:57:25
오전에는 비치에서 오후에는 얕은 풀에서 (울 애가 파도를 무서워해서...) 놀았었습니다. 아래에 이런 애랑요.
덤 으로~ 돌고래!!
장군이
2016-05-03 02:02:39
3146lp
2016-05-03 02:49:45
저흰 tradewinds를 젤 마지막 날에만 점심, 저녁 떠나는 날 아침으로 가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을수도... 다들 뭔가 2%로 부족한듯했기에 tradewinds는 별 기대없이 갔거든요. 멕시칸 저녁 메뉴에 코코넛 쉬림프가 있는데 맛있었어요.
하늘님
2016-05-03 04:56:11
checkout 후 올인글루시브 오후 추가 시간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닉고민중
2016-05-03 10:38:30
비행기 시간 때문에 레잇체크아웃 되냐고 물어보니, 예약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지만 체크아웃하고도 식당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체크아웃하고 식당 이용했습니다. 체크아웃하고 30분 있다가 점심을 먹어서 최대 몇시간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담
2016-05-03 05:03:24
돌고래가 들어온건지요? 저도 일찌감치 4인가족으로 땡스기빙때 가는것으로 예약해 두었어요...알려주신 담당 이메일로 룸 업그레이드 신청해봐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리며..내년에 또 가세요~~~~~~
닉고민중
2016-05-03 10:39:13
돌고래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