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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뉴욕에서 인턴을 하게되 이사를 계획중입니다.
제가 찾아보기로는 뉴욕은 resident 파킹퍼밋이 따로 없는것 같더라고요. 아파트 같은곳에 garage에 세우면 좋겠지만 주차료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럼 alternate side parking sign 있는 곳에 청소하는 날만 피해 아무나 주차 할 수 있나요?? 물론 집주인이 자기 집앞에 주차하는건 싫어하고 분쟁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제차가 CT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티켓을 받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혹시 뉴욕사시는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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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CaptainCook
2016-05-04 09:53:58
Alternate side parking sign혹은 기타 주차 금지 사인만 잘 피하시면 됩니다. 남의 집앞이라고 해서 분쟁생겼다는 얘기는 못 들었구요 다만 garage 입구만 막지 않으면 집 주인이라고 집 앞 스트릿 파킹을 뭐라 할 수 없지요. 타주 번호판이라해서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퍼밋이 필요한 동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estAu.D
2016-05-04 10:03:12
아 그렇군요 퍼밋이 필요한지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16-05-04 10:03:49
거의 없어요. 제가 아는 곳이 한군데 있어서 언급한 겁니다.
chopstix
2016-05-04 09:54:32
NY 어디사니는건가요? 맨하탄인가요? NYC 어디든지 alternate side parking 이있는곳에는 주차하실수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주차를 찾기에는 정말 힘듭니다. 다른 차량소유인도 똑같이 주차를 찾고 있다는걸 인지하셔야합니다.
티켓값도 만만치 않구요. ct 번호판을 달고있어서 티켓을 받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뉴욕이든 캘리든 티켓은 상관을 하지 않거든요.
집주인이 자기집앞에 주차하는걸 싫어하고 분쟁있는건 처음듣는 야기입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전날 주차를 해야합니다, 당일 아침에 주차하기에는 너무 risky 하고 회사에 늦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동네로 이사가는줄 알면 좀더 도와드릴수있습니다.
저는 2006년 nyc로와서 그날 여름에 약 3600 불 가량 티켓을 냈습니다. 토잉 3번당하구요..
뉴욕에 차가지고 오시는분들은 다 그렇게들 배우더라구요... ㅡ..ㅡ
CaptainCook
2016-05-04 10:03:14
맨하탄이라면 Monthly Parking할 수 있는 곳 찾아서 파킹하는게 낫죠.
물론 비싸지만 정신건강에도 좋고 티켓 받으면 차라리 그 돈으로 Monthly Parking할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올 겁니다.
BestAu.D
2016-05-04 10:06:41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퀸즈로 갈것같습니다. 주차때문에 집구하는게 좀 걱정이라 아직 확실히 정하진 못했네요.
여기에 검색하다보니 집주인지 자기집앞에 차를 파킹했다고 찾아오고 했다는 글을 봐서요 걱정이 들었어요.
3600불이면... 어마어마 하네요... 그래서 차를 팔까도 생각중이긴한데.. 일단이사를 해야하니 처음 몇달간은 주차때문에 고생이겠네요 ㅠ
chopstix
2016-05-04 10:09:54
일단 4층5층짜리 아파트가 많은동네는 그만큼 dense 하기때문에 차량들이 많아요..
하지만 2층짜리 패밀리집들이 있는곳들은 주차를 그만큼 찾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driveway 가 많은동네들은 그만큼 또 찾기가 힘들구요...
일단 동네부터 정하시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일주일 평일에 4번옴겨야하는곳이 많지만 조금 외곽이면 일주일 평일에 2번하는곳이 제일 좋습니다.
CaptainCook
2016-05-04 10:12:12
인턴하러 오시는 거면 끝나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착하는게 아니라 잠시 오는 거라면 굳이 파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퀸즈도 지역에 따라 차 없이 살 수 있는 곳도 있고 차 없으면 불편한 지역도 있습니다.
chopstix
2016-05-04 10:08:15
참고로 맨하탄 monthly 는 약 500불 가량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일 팁 픽업, 드뢉오프 할때 2불, 2불씩 4불 에부리데이...
맨하탄이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CaptainCook
2016-05-04 10:09:57
monthly하는 사람들은 안 준다고 들었는데...그리고 발렛해도 보통 드랍할 땐 안 주지 않나요?
chopstix
2016-05-04 10:19:43
제 친구들은 다 주더라구요.... 자주보고 아는 사이가 되다보니까..
저는 가끔 이용할때 드랍 픽업 둘다 줍니다.. 이랬던 저랬던 차는 안전해야하니까. ㅎㅎ
하지만 팁은 개개인의 따라 다르니까 꼭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생각안셔도 되겠지요?
CaptainCook
2016-05-04 10:22:08
옳고 옳지 않은게 분명치 않아서 어려운 것 같아요.
Monthly하는 경우 몰아서 준다고 들었습니다.
푸른등선
2016-05-04 11:07:19
퀸즈도 아파트가 많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LIC/아스토리아에서 우드사이드 - 플러싱 사이)은 스트릿 파킹 찾기가 좀 어렵고요. 베이사이드 근방까지 가면 좀 동네가 한산하고 널널해서 (아무런 시간 제약없는) 스트릿 파킹 자리도 아주 많습니다. 이 동네도 늦은 저녁에는 자리 잡기가 좀 힘들어집니다만... 집주인이야 드라이브웨이 막고 있을 때나 토잉카를 부르던 항의를 하던 하겠지요. 정상적인 스트릿 파킹 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퀸즈로 가시면 어차피 맨하탄 출근은 지하철이나 기차일테니 차 가지고 오시는 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쿠퍼
2016-05-04 12:05:21
스트리트 파킹...긁히고,,,펑크 나고...자리 찾는것 말고도.. 꽤나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