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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델타 홈피에서 델타 마일을 사용해서 "대한항공"을 이용하려 합니다.
편도 발권을 하는데,
인상적인 부분이 몇 가지 있네요.
먼저, "워싱턴->인천" 구간은 35,000 마일 좌석이 편당 2자리씩 있는 것 같은데, 몇 개월 전에 발권하니 좌석은 많습니다.
대신 "월-목"과 "금-일"의 세금 차이가 조금 있네요.
달러로 표시가 뜨고, 달러로 결재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워싱턴" 구간도 편당 2자리씩 있기는 한데, 얼마 전부터 "금-일" 발권이 안됩니다.
얼마 전까지는 조회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뜨네요.
그래서 "인천->뉴욕" 구간을 검색 했더니, "월-일"까지 몽땅 뜨네요.
"인천->워싱턴" 에서 제가 검색한 기간만 그런가 싶어서, 5 weeks 설정에 계속 클릭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네요.
대한항공 홈피에서 운항 스케줄을 확인했는데, 1주일 내내 운항하고 있구요.
이 구간에서는 원화로 표시가 뜨고, 원화로 결재했습니다(물론 미국 카드지만..).
마일모아 덕분에 한국에 다녀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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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6-05-10 03:53:21
환상라면
2016-05-10 03:59:04
델타 마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서 조금 망설였는데, 한국-미국 구간에서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
국내선으로 델타를 자주 사용하면서 쌓였던 불만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