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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시아나 티켓 세장 (JFK - ICN) 을 MR 넘겨서 발권 했습니다.
6월에 갔다 8월에 와야 하는데 ECON 자리가 없어 6월은 발권하고 나중에 자리 생기면 바꾸자 라는 심정으로
9월 중순쯤 돌아오는 걸로 발권을 4월에 했었습니다. (9월 중순 이후에는 자리가 많더군요)
한달째 쭈욱 보고 있는데, 8월에 그나마 있던 경유해서 들어 오는 것들까지 다 없어 지더군요. 그래서 안되겠구나 싶어서
어제 전화 해서 그래도 자리가 좀 있는 ICN - JFK 인바운드만 비지니스로 바꾸려 전화를 했었습니다. 40분의 기다림 끝에 전화 통화...
다시 확인을 해봐도 역시나 ECON 자리 없다고 해서 그럼 인바운드만 비지니스로 바꾸자 했습니다. 다시 10여분 간의 홀드...
이럴 경우에는 기존의 예약 취소를 해야 하고, 전부다 다시 발권을 해야 한답니다. 클래스가 내려 가는건 재발권 안해도 되는데 (마일리지 차감은?)
클래스가 올라 가는건 재발권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취소 하고 재발권이기 때문에 한사람당 페널티 3000마일씩! (헉! 내 피같은 마일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발권 진행 합니다.
캔슬 하고 다시 발권 진행을 하고 유류 할증료 다시 결제 하려 하니 유류 할증료 가 엄청난게 비싸네요.
뭐니? 그랬더니, 전화 발권은 티켓당 $25씩 붙는답니다. 티켓 3장이니 $75 헉!
니가 안된데서 캔슬 하고 발권 하는건데 이걸 차지 하니? 했더니 그럼 온라인으로 발권 하면 $75 안내도 된다고 해서 오케이 그렇게 할께
대신 자리 어떻게 되니? 그랬더니 자기 릴리즈 할테니 하나 둘 셋 동시에 하라고 해서 릴리즈 하자 마자 바로 했는데.... 자리가 안나옵니다.
어떻게 된거야... 내자리? 릴리즈 되는데 시간이 걸린는가 보네.. 이러구 있네요 --;
저는 5분 동안 계속 웹싸잇 리프레쉬만 하고 있고 (회사에서!)
다시 어떻게 된거니 했더니? 자리가 2자리 밖에 안난다고 하네요. 이게 라이브 시스템이니 아마 누군가 자리 하나 가져 간거 같다고 --;
다른날 찾아 줄래? 했더니... 뭐 다행이도 몇일뒤 주중에 3자리 보인다고 해서 티켓팅 마쳤습니다. --;
일인당 77500 차감으로 ECON, BIZ 발권, 3000 페널티, 총 80500 *3 으로 3 장 발권 했습니다.
이 글의 교훈:
1. ANA로 Asian 발권시 클래스가 올라가는 발권은 티켓을 취소 하고 다시 발권 해야 한다 (3000마일/티켓 페널티 있음)
2. 겨우 $25 아끼려고, 온라인으로 발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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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산들
2016-05-12 02:50:47
고생하셨네요.. ANA는 클래스 올리는건 들으신대로 무조건 취소 후 다시 발권해야 합니다.
클래스 내리는 건 상관없는데 마일 차액은 안돌려줍니다.
hk
2016-05-12 05:16:20
순둥이
2016-05-12 05:50:04
고생하셨고, 다행입니다.
참고로 저도 방금전 ANA 마일을 이용해서 발권을 했는데 곁다리 data 입니다.
ICN-LHR//CDG-ICN 아시아나 비지 직항 노선이고요, 93k+$130.48 들었습니다. 여행자가 유럽 여행은 처음이고 스페인 가고 싶다고 했는데 OZ 직항이 없어서 LH 타면 유할이 $400-$500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유럽 여행이 처음이니 유럽의 국영수 런던/파리부터 시작하라고 꼬드겼습니다 - 국적기 직항이 편하고 ^^v
런던은 칭구네서 머무를 예정이라 파리에서만 club carlson 의 global free night certificate 3장 있는거 이용 예정입니다.
우왕좌왕
2016-05-12 05:53:09
그와중에 한장 사간사람은 대단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