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항공 5만 오퍼

보이네용. 감샤.  일단 하와이안 5만 마일 어따 쓸 수 있는지 공부 좀 해보고….  - -   (완전 계륵이 되버린 싸웨 12만 뽀인트의 아픔이 있으지라…아, 눙물 좀 닦고..) 

계륵에 줄서봅니다(...)

ㅜ.ㅜ….  손수건 빌려드려요?  

inter-island 만으로 써도 짭짤하고

아니면 하와이 간김에 타히티 찍기도 유용할듯 싶네요

예전에는 1:2로 전환되어서 제법 인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아마 1:1.5인가로 줄어든 바람에 시들해진 것 같아요? 맞나요?

저 방금 159불짜리 방을 50,000포인트로 예약했어요. 0.3센트로요~!

역시 어디 가서 자랑도 못할 엄청난 cpp군요..

아깝네용~ 살래도 250불 필요한데 ㅠ.ㅠ

ㅋㅋㅋ 당장 내일 투숙할 일이 생기는 바람에..... 넘쳐나는 게 힐튼 마일이다 보니....

ㅋㅋㅋ 감사해요. 이해해 주시는 분이 나타나셨네요.

엣다님이 줄서신게 그 줄(!)인거였군용. 킁.         

싸웨의 Guru 인 봉다루님 줄 그만 서시고 어떻게 쫌 계륵에서 탈출할 수 있는 깨달음의 한줄기 빛(!)을 좀 주세용 …   

최근 짜투리 싸웨포인트 털면서 보니, 아이샤님이 관심가지실만한 옵션이 있긴 하더라고요...

revelation 이 필요한 시점임다……. 

저도 이번에 35000마일로 JFK-> HNL 구간  잘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그전에 50K 받은거 올해는 하와이 갈 일 없을 줄 알고 힐튼 포인트로 엿바꿔먹어서 어쩔수 없이 MR을 보내서 다녀왔어요.

근데, 35K는 비성수기 기간에나 간간히 볼수 있어서, 사실 왕복표로 써먹는 시간 찾는게 꽤나 어렵더군요.  그래도 companion pass 써서 50%할인 받아서 발권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alaska airline 은 125불 남짓으로 companion pass가 나온다고 해서, Alaska Airline이 효용면에서는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에서 밥도 두번 주고, 승무원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다시 탈수도 있겠다 싶어요… 다만 HNL 공항 구조가 이상해서 1시간 반 전에 공항 도착해서도  겨우 비행시간 맞췄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서 가져온 된장.. 그리고 호텔에서 받은 작은 병에 들은 잼들은 괜찮은데, 코코넛 땅콩쨈 2개.. 여지 없이 뺐겼습니다… 일부러 그걸 찾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기분 상했습니다…  아이가 울먹여서 어쩔수 없이 공항 매장에서 한개 다시 샀구요… 거기다가 과일에 대한 짐 체크를 한번 더하더라구요… 사과.. 바나나 뺐기는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companion pass에 대해서 질문드리는데요.. 제가 마일로 35,000으로 하와이 왕복표 끊어도 companion pass 50% 할인 가능한가요?

아님 제 티켓도 revenue로 끊어야 동반자가 50% 할인 가능한지요?

그리고 예약은 온라인으로 제거랑 동반자 할인까지 예약가능한지 아님 전화로 해야 될까요?

후기 읽어보니 하와이안 항공은 전화 연결하기 힘들다고 소문이 나서요..

아.. 제 글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았네요…  

컴패니언 패스는 성인 1명이 미 본토에서 하와이 구간을 revenue표로 구입할때 다른 성인 1명의 표에 대해서 50% 할인을 해줍니다. 마일로 구입하는 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는 하와이언 항공 웹사이트에서 와이프가 표를 사면서  아이 표를 companion pass로 구입하고, 제 표는 따로 제가 마일로 끊었습니다. Companion pass 구입시에 성인 1명, 아이 1명을 넣으면 companion pass 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에러가 나서, 그냥 성인 2명으로 넣고 진행했더니, 에러없이 진행되더군요.

재밌는게, 아이 엄마와 아이 자리를 중간 4석의 복도 양끝으로 잡았는데, 제가 그 중간에 앉을려고 했더니, 자리 배정이 않되는 걸로 봐서 아이 동반 성인의 자리의 경우 저절로 중간 자리가 block되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헹히 비행기에 빈 자리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그렇게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긴 한데 저는 사실 이 신용카드는 있지도 않고 뱅크오브하와이 데빗카드를 쓰거든요.. (마일리지 쌓이는) 그거나 신용카드 있는 사람은 필요마일이 좀 더 낮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17500로 뉴욕을 갔다와봤어요. 

데빗카드를 쓰면서 마일리지 쌓는법이 있나요?

눈이 확 뜨인는 소식인데 어떻게 하는거죠?

스몰비지니스를 하느라 스펜딩이 좀 되는데 거래처에서

첵만 받아요 첵 대신에 데빗카드를 쓰고 마일좀 쌓고 싶어요

제 어카운트 보니 차트에는 없는 Coach Discount Super Saver 가 존재하네요.  jkwon 님 말씀대로 신용카드 혜택을 본거 같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이 카드 처닝 되나요? 작년 여름에 5만 포인트 받아놓고 안 쓰고 있는데, 처닝가능하면 해지하고 다시 한 번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