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인상적인 여행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리 작은아이가 다 크면,, 한번 가신 길을 제가 사뿐히 즈려밟고 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그런 날이 오실 거라고 믿어요. ^^
우와.............. 파크하얏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갔다가 밖에서만 봤는데 진짜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샤워로브 입고 발코니에서 바라보던 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치 않아도 밖에 나와서 보니까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더라고요. 할 수 없이 샤워로브 입고 있었네요. ㅋㅋ
파크하얏 정말 차분하게 럭셔리 하네요!
시드니는 20 여년 전에 한 번 가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아, 언젠가는 꼭 한번 가야하는 시드니 파크하얏! 여행후기 잘 봤습니다. 유나님께서 진정 마적단이 어떤건지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_@
저 역시 너무 일정이 짧아서... 다음에 다시 한 번 시드니 포함 호주 집중 탐구 함 해 보고 싶어졌어요.
잘보고 있습니다. 제겐 언제나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을런지요.
전 처음에 누워서 시리즈의 제목을 보면서 아니 이분은 왜 누워서 글을 쓰지 생각했네요 ☺
언젠가 이런 날이 어길 기대하며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겠죠
얼렁 자고 내일도 홧팅해야겠습니다.
누워서 글을 쓰기엔 맥북이 너무 무겁더라고요. ㅋㅋ 홧팅입니다. ^^
워낙은 저녁 비행기였는데요 3개월전쯤에 비행 스케쥴이 취소되고 지들 맘대로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변경했어요. ㅠㅠ
와 뷰가 정말 대박이네요. 미국오기전에 시드니에 몇달간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못봤어도 맨날 가서 놀고..
The Rocks에서는 며칠마다 장이 스는데 거기에는 음식도 많이팔고 쇼도많이하고 구경가기좋았는데..
크 이거 보니 에세이 써야하는 의지가 타오르네요. ㅋㅋ
시드니에 몇달씩이나! 정말 좋으셨겠어요.^^ The Rocks 에 정말 볼거리가 많더군요. Discovery Museum 에도 들렸는데요 이 지역의 흥미로운 역사를 알 수 있었네요. 오래된 핀볼게임기도요.
파크장 아침 메뉴는 USD 기준인가요? 가격이 상당하네요...
그래도 여행 잘 하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셨네요... 이젠 푹 쉬세요... ^.^;
아뇨, AUD 예요. 물론, 다이아 멤버에겐 무료고요. 감사합니다. ^^
초보자로서 유나님이 많이 부럽네요.체력도 대단하신가봐요.^^. 누워서 지구 한바퀴를 노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덕분에 간접체험도 하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언젠가는 유익하고 재밌는 여행후기를 올릴수있기를 바랍니다.
직접 해 보면 아시겠지만 누워서 도는 거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저희 둘 다 저질 체력이지 말입니다. ^^
그동안 올려주신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렇게 다닐 수 있는 열정과 젊음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 우리딸 크면 꼭 같이 이렇게 다녀 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ㅎ
네 꼭 따님과 함께... ^^
지구 한 바퀴 여행 끝판왕 같으십니다. 소중한 후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소고기 장사하는 고딩 칭구 JS 생각나네요 :)
와 저도 유나님따라 누워서 한바퀴 해보고싶네요 ㅎㅎㅎ
파크하얏 시드니 뷰가 아주 좋네요 다이아는달았는데 언제 갈수있을지 ...ㅠㅠ
올려주신 후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어느 분이 그러더라고요, 힐튼 다이아는 '쓰부' 지만 하얏은 진품 이라고...ㅋㅋ 다이아 이신 동안에 꼭 한 번 가 보심 좋을 것 같네요. ^^
하얏 티어도 없고 개뿔도 없어서 ;ㅂ; 인터컨을 예약했는데... 지금 가서 체이스 하얏이라도 신청하고 싶네요 ^_T
해산물 시장에선 뭘 드셨나요? 즈 해산물 시장 정말 좋아합니다. 침 고이네요. 혼자 가면 이것 저것 못 시킬 거가 벌써부터 안타깝네요.ㅋㅋ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5월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직 쌀쌀할 때였나 봅니다...ㅎㅎ
오이스터랑 조개구이 같은 거 먹었어요.
날씨도 쌀쌀했지만 첫날은 하루종일 비가 오고 흐려서 더욱 스산했네요. 케언즈 기온이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케언즈는 한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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