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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ellet 스모커 구입] 야외 바베큐의 시즌! Grill은 어떤걸로??

돈쓰는선비, 2016-05-15 1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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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업데이트]

 

여름에 slickdeals에서 나온 Pit Boss 스모커를 싸게구입했습니다. 싸서 사놓고 생각하니 스모커로 도대체 뭘 만들어야 할지 몰랐는데, 삼겹살을 훈제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훈제향이 가득하니 맛도 좋고, 1시간 반을 훈제해야하는 문제는 있지만 한 번 넣어놓으면 끝날때까지 신경 안써도 되니 엄청 편합니다. 제가 산건 그릴 사이즈가 작아 불편함이 없지않지만 가족용으로는 딱이네요. 총 3가족 먹을 삼겹살 정도는 한 번에 훈제 가능해요.

 

혹시 pellet 스모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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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비입니다.

 

마일과는 관련없는 실 생활 관련 질문 드릴려구요. 찾아보니 수년 전에 grill에 대해 짧게나마 이야기(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grill&document_srl=1030614&mid=board)가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최근에 작은 백 야드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뉴저지 날씨도 좋아지고 아이들과 밖에서 그릴을 사용해서 고기를 구워먹으려 하고 싶어서요. 주변의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 그냥 싼거 해라. 어짜피 1년에 2번 쓸까 말까 한다.

- Gas가 편하다. vs 아니다 Gas까지도 필요없다. 그냥 charcoal이 간편하다

- Traeger혹은 Big Green Egg도 있다 (http://www.outsideonline.com/2050236/traeger-vs-big-green-egg-which-better-grilling-meat) << 이놈들은 비싸니깐 제외.

 

등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요, 혹시나 마모님들께 후기 등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저는 그냥

- 당장에 아주 좋은 건 필요 없구요.

- 뭐 지금은 저렴($ 100 - $ 200)한거 써보고 굳이 필요하면 3-5년 뒤에나 다시 구입해도 될거 같구요.

- 아직 Gas Grill이냐 아님 charcoal을 할까 결정은 못했구요.

- 주말에 친구나 손님 대접용 (많아야 2-3가족정도)으로도 사용 가능해야 할거 같구요.

- 기껏해야 갈비, 삼겹살, 생선, 혹은 가끔 스테이크 정도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이라 올해 몇번 하고 내년 부턴 안 할 가능성이 많으나 날씨 좋을때 아이들과 뒷뜰에서 식사하고 싶어서요. 

 

혹시 써보시고 추천 해 주실 만한 제품이나 브랜드 있을까요?

17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돈쓰는선비

2020-04-15 17:43:10

전 char-broil사서 4년째 나름 깨끗이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사실 찰콜 그릴은 양철통에도 해먹는데 그리 중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단 이왕이면 큰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닥스훈트

2020-04-15 18:46:09

감사합니다!

im808kim

2020-04-16 10:55:16

혹시 가스그릴 고민하시면 요 제품도 괜찮을듯 하네요.  저는 오늘 아침에 가서 사왔습니다.

https://www.lowes.com/pd/Char-Broil-Performance-Black-and-Stainless-5-Burner-Liquid-Propane-Gas-Grill-with-1-Side-Burner/1000523547

온라인 할인은 안돼는거 같고 근처 LOWES 매장에 재고가 있을경우 $260정도짜리를 $159에 판매하고있습니다. 원하시면 무료로 조립도 해주고요.

트럭이나 Van있으시면 조립된채로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박스채 가겨와서 집에서 조립하면 처음에 도면 보면서 하시면 2시간정도 걸립니다.

참, 프로판 가스통은 새로 구매하셔야합니다.  처음에는 $40~50 생각하셔야 하고, 이후에 가스 refill은 $15~$2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한통으로 일년정도

사용하는편입니다.

im808kim

2020-04-16 11:08:02

이미 딜이 끝났나보네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정상가 $249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알려드렸어야했는데, 제가 조금 늦었네요.

돈쓰는선비

2020-04-16 13:31:28

그래도 써보고 후기 주세요. 가스 그릴 생각하면 웨버인데, 가격이 비싸니 엄두가 안나요. Char-broil 찰콜 그릴 사용중인데 문제없이 4년 사용하고 있거든요. 가스 그릴도 괜찮다면 저도 나중에 구입하고 싶네요.

Fiva

2020-04-16 14:24:59

15년째 이 브랜드 가스 그릴 사용중입니다. 웨버 좋다고 다들 하셨는데, 일단 사보고 별로면 바꾸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었지요.

결과적으론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그니션 스위치가 고장난 적이 한번 있었는데, 컴퍼니에 전화하니 바로 무상으로 파트 보내줬구요.

돈쓰는선비

2020-04-17 07:26:01

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꼭 웨버 살 필요는 없군요. 사실 주변에 웨버사서 (아마 관리를 잘 안한듯) 얼마 못쓰고 고장나는 경우도 봐서 사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 잘 몰랐거든요. 

돈쓰는선비

2020-04-15 12:37:40

아무래도 가성비는 찰콜 바베큐인데 가스로 할 것인지 찰콜로 할건지도 사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는게 제일 먼저일거 같아요. 버너는 찰콜 보단 돈을 더 줘야 하지만 간편한게 장점인데, 좀 크고 찰콜 같은 향은 벼로 안나죠. 찰콜은 반면에 준비 시간이 걸리고 불 조절이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구요. 

 

또 pellet grill은 불조절, 간편하며 나무향도 풍부하나 가격이 좀 세구요. 

닥스훈트

2020-04-15 12:52:16

일단..차콜로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Fender

2020-04-15 17:14:10

이 글 읽고 뽐뿌와서 지난달 첫 집 사면서 첫 그릴을 Traeger로 샀습니다..삼겹살을 오랜시간 훈제로 통구이해서 먹는데 너무 좋네요..ㅎㅎ폰으로 집에서 컨트롤 하는것도 너무 편하구요..

돈쓰는선비

2020-04-15 17:45:20

오.. 제가 꿈꾸는 제품이군요. 폰 컨트롤이 된다니 대박이네요. 저도 담에 맨션사면... ㅎㅎ

소바

2020-04-15 20:04:55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웨버 퍼포머 쓰는데 딱 좋아요 옆에 딸린 보조테이블도 좋구요 ㅎㅎ

푸른오션

2020-04-15 23:12:04

저희 평소에 차콜로하는 웨버쓰다가, 쉘터인플레이스 들어가면서 남편이 매일 그릴에 시간을 너무 쓰다가 급기야 최근에 웨버 summit S-670 모델 샀어요. 약 2700불짜리 fry's 매장에 디피된제품 클리어런스 들어가서 1200불정도로. 정말 엄청좋네요. 한 이십년 쓸꺼같아요. 주변에 매장 있으시면 득템하실수도 있으니 함 알아보세요~

JoshuaR

2020-04-16 01:07:26

차콜그릴로 구워먹다가 개스그릴로 구워먹으니깐 저는 개인적으로는 맛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차콜그릴 쓰면서 십수년간 다져진 잡기술 기교가 개스그릴에 안먹히는 것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ㅎㅎㅎ

지금은 아파트 렌트 살아서 작은 웨버 오리지널 캐틀 차콜그릴로 만족하지만,

나중에 집 생기면 장시간 바베큐도 할 수 있는 좀 좋은 차콜그릴이나 우드팰릿 그릴을 들일 예정입니다.

개스그릴은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서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네요..

돈쓰는선비

2020-04-16 06:14:11

이래서 많은 요리사와 그릴 전문가들은 찰콜로 음식을 하나봅니다. 저고 여유가 생기면 팻릿하나 들이고 싶어요. (아참 stimulus check 받았지.. ㅋㅋ)

현지파파

2020-04-16 07:25:56

작년 여름에 Weber Spirit II E-310 3-Burner 개스 모댈 구입 해서 사용중인데, 사용할때 마다 매번 감동입니다.

https://www.amazon.com/Weber-45010001-Spirit-Black-Outdoor/dp/B077JTCMKQ

딱 사용해보시면 왜 사람들이 웨버그릴 추천 하고 끝판왕이라고 하는지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보통 개스 그릴은 불나오는 곳만 뜨거워 진다거나 중간 중간에 cold spot이 생기는대 웨버는 거의 균등하게 전체가 골고루 열이 전달이 되서 모든 고기들이 타는 부분 없이 구울수 있습니다.

그릴 자체도 만듬새가 단단해서 싸구려는 몇년 쓰다가 보면 그릴 frame 내부가 삭아서 쇠가 부스러 지는대, 웨버는 frame 쇠 두께가 싸구려의 몇겹이라서 최소 10년은 끄떡 없이 사용 할것 같습니다.

Weber 강추 입니다! 

 

얼마에

2020-04-16 10:58:00

얼마에? 5백불요. 

현지파파

2020-04-16 14:11:45

Lowes에서 10% off 쿠폰 써서 $400 + Tax 요

조립하는 방법은 유투브에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얼마에

2020-04-16 17:07:38

10프로 할인 좋네요!

제이유

2020-05-31 08:32:15

10월~1월까지 HD/LO 에서 재고떨이 세일 잘 아시죵?

올 1월에 같은 모델 130+tax 구입했으요

Monica

2020-05-31 09:47:48

저희도 얼마전 코스코 기카 프로모션때 weber 사서 쓰고 있는데 대만족요.  우선 탱크같이 견고하게 잘 만들어져서 오래오래 쓸수 있을거 같고 고기가 고루고루 안타고 잘 익고 sear station 이라고 해서 grill mark 아주 이쁘게 나오고 아직은 대만족이요.

유기파리공치리

2020-04-16 13:46:45

빅그린에그 미듐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그다음날 청소하는데 30분정도 소요하지만요 ㅠㅠ

 

Capture33.JPG

 

돈쓰는선비

2020-04-17 07:28:10

한국식 굽는 요리에도 도움이 될까 궁금했는데, 잘 되나보네요. 요건 거의 스모크 용인가요?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말입니다.

유기파리공치리

2020-04-17 08:28:54

미국식스타일 스테이크로도 해봤고, 한국식 스타일로도 해봤는데 한국식 스타일로 하실려면 고기 그립 긴거 써서 해야됩니다

불이 엄청 뜨거워서 ㅋㅋㅋ 삽겹살 구을때는 거의 불나는 수준입니다, 기름이 엄청 떨어져서.

Nieve

2022-09-06 10:39:15

잘 구우셨네요.  비주얼이 좋습니다.  그런데 삼겹살을 직화할 때 떨어지는 기름이 타면서 그을음이 올라오쟎아요?  이걸 어떻게 피하시거나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닭날개나 넓적다리살 꼬치구이 정도는 기름 떨어질때마다 다른데로 옮겨가면서 구워서 해결하는데, 삼겹살은 떨어지는 기름의 양이 넘사벽이라 감당이 안 되네요.

도매니저

2022-09-06 18:50:58

저도 기름 때문에 간접으로만 굽지만, 몇주전에 찾은 방법이 있는데요. 아직 시도는 못해보았습니다.

숯불아래에 물을 담아놓으면 수증기로 인해서 불쇼를 하지 않는다는 걸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숯올리는 칸 아래에 호일그릇에 물을 넉넉히 부어서, 숯불 그리고 삼겹살로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해요. 

ILoveTheMountains

2022-09-06 21:22:59

관련하여 총 두가지의 방법을 링크합니다.

1. 숯불 아래 물: https://youtu.be/8mQ_4_Bp1j0

2. 그릴 모양 성형하여 숯 위로 기름 떨어지는 것 예방: https://youtu.be/8mQ_4_Bp1j0

 

1번은 두번 시도해 봤는데 캘리포니아 건조한 날씨 탓인지 불이 전혀 안나지는 않고 나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briquette charcoal로 하는 것보다 lump charcoal이 좀더 불이 덜 났습니다. 

Nieve

2022-09-07 10:55:51

두분 감사합니다.  당장 해 보고 싶지만 얼마전에 아파트로이사 온 그릴도 못 피우는 비루한 신세라...  ㅜㅜ.  하우스로 돌아가면 꼭 해 보겠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9-06 07:44:22

딜이 떠서 구입한 pellet smoker로 훈제 삼겹살 후기를 본문에 업데이트 합니다. 

도매니저

2022-09-06 10:01:04

펠렛그릴은 꿈일뿐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웨버 케틀 2개와 조금 큰 가스 그릴 한개 갖고있어서 와이프가 더 이상 그릴은 꿈도 꾸지 말라고하네요.. (가스그릴은 거의 안쓰는)

 

저도 비슷하게 삼겹살 훈제해서 먹구요, Apple wood 쪽 사용을 많이 좋아라 합니다.

다이어트중이라 닭가슴살을 먹어야 하는데 한번 만들어노면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대량으로 훈연해서 하면 비린내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많은 손님 치뤄야 할때는 꼬치종류로 이자카야 흉내내면서 하기도 하고, 근데 이게 작은 마당에서 너무 자주하니 이웃집에 눈치가 보입니다. 펠렛은 연기가 덜 한가요?

유저공이

2022-09-06 15:30:56

펠렛도 연기 많이 납니다. 첨에 키고 발화 하면서 엄청 나지만 고기 넣고 덮어 놓으면 연기는 안나는데 고기굽는 맛있는 냄새가 주위에 쫙 퍼집니다.

poooh

2022-09-06 16:36:26

개스그릴 있고, 웨버 차콜 그릴 있지만... 잘 안써요.  정말  차콜은  너무 힘들어요... 불 피우는건  스타터 써서 아주 잘 하는데,  불 조절 이게 참 잘 안되네요.

저는 그래서 개스 그릴로 고기를 대부분 익히고, 막판에 차콜그릴에 넣어서  끝마무리를 합니다만....

 

이 글 보니.. 스모커 하나 들이고 싶군요...

돈쓰는선비

2022-09-06 18:49:48

제가 구입한게 작지만 싼 맛에 들였는데 아주 대 만족입니다. 물론 삼겹살은 구워먹어야 제맛이지만 1.5시간 훈제하면 햄 맛 비스무리나는데 모두들 구입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가장 장점은 맛있는 훈제를 하는데 손이 많이 안간다는 점입니다. ^^

돈쓰는선비

2022-09-06 18:51:56

아래 댓글처럼 팰럿도 연기 많이 나요. 그래서 고기에 훈제 향이 가득합니다. 전 처음이라 코스코에서 파는 히커리랑 oak가 섞인거 사왔는데 다음에 apple wood도 사봐야겠네요. 담엔 치킨도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지금 BJ에서 오프라인 클리어런스로 130-140불 정도하니 관심있으시면 고고~

어쩌다사장

2022-09-06 19:20:17

차코일 팰럿도 사용해보세요. 

 

https://www.homedepot.com/p/Royal-Oak-20-lbs-100-Charcoal-Hardwood-Pellets-800000285/317198319?source=shoppingads&locale=en-US&&mtc=SHOPPING-BF-CDP-GGL-D28I-028_022_GRILLS-NA-MULTI-NA-SMART-NA-NA-NA-NA-NBR-NA-NA-NA-SMART_SHP&cm_mmc=SHOPPING-BF-CDP-GGL-D28I-028_022_GRILLS-NA-MULTI-NA-SMART-NA-NA-NA-NA-NBR-NA-NA-NA-SMART_SHP-71700000090520815-58700007648833922-92700069174188795&gclid=Cj0KCQjw39uYBhCLARIsAD_SzMTPpSdNrJ7Relcnx1X-KggZvJc9BywY5G3epkbwhqvq0uMDkJsvv7kaAhNUEALw_wcB&gclsrc=aw.ds

돈쓰는선비

2022-09-06 22:03:35

팰럿에 발을 담구니 신세계네요. 꼭 도전해볼께요 ^^

DaMoa봐

2022-09-06 18:00:53

고기 구워먹고 싶어 케틀 그릴 사용하다가   조개구이에 빠져서 웨버 케틀 그릴에 구웠다 조개 국물에 재가 너무 날려

캠핑용 개스 그릴사서 잘 쓰다   너무 작아서    큰 개스 그릴 사서 조개구이용으로 쓰다가 지인집에서 펠렛그릴에 구운 통삼겹살 먹어보고

눈독만 들이고 있네요    펠렛그릴 사면 P2한테 혼날거 뻔한데...   

 

펠렛그릴 청소 몇번 사용하시고 꼭 하셔야할거에요 지인집 청소 한동안 안하시고 사용했다가 안 벽에 불이붙고 고기에도 불이 붙어서 ㅋㅋㅋ

돈쓰는선비

2022-09-06 18:53:55

ㅋㅋ 안그래도 첫 몇번을 훈제하고 안이 너무 더러워져서 위에 사진처럼 호일로 싸버렸어요. 기름 빠지는 칸은 있는데 오랜시간 구우니 기름이 사방으로 많이 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명심하고 청소 잘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oooh

2022-09-06 19:22:52

제가 어제 개스 그릴에서 갈비 굽다가 결국엔  불을 냈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가끔씩 불을 내주면 안에가  불로 깨끗하게 다 태워 버려요... (불로 소독을 하는게 아닐까요?)

문제는  재를 열심히 닦아 내야 한다는...

DaMoa봐

2022-09-06 22:38:22

지인과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ㅎㅎ  불을 내니  안이 소독이 됬을거라고..ㅋㅋ

밑에 재만 배큠으로  빨아내시고  ㅋㅋ  기름 떨어지는거많 잘  빼주시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오하이오

2022-09-06 19:33:38

6년만의 업데이트라니 새롭네요^^ 스모커에 관심이 있는데 정작 실행(?)엔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전기로 작동하는 것 같은데 사용도 간편할 것 같고 사용하지 않을때 치워둬도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으니 여러모로 구미가 당기네요. 링크따라 가보니 월마트에서 지금 $227.00 하는데 이 가격이면 싼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slowsde

2022-09-06 21:47:22

월마트(in-store)에서 $137에 팔았던것 같네요. 

https://slickdeals.net/f/16004440-select-walmart-stores-pit-boss-portable-tabletop-pellet-grill-copper-137-availability-may-vary?src=SiteSearch
https://brickseek.com/p/pit-boss-portable-tabletop-pellet/9988691

오하이오

2022-09-07 02:58:39

감사합니다. 최근이었군요. 한참 정신이 없을 때라 살 생각도 못하긴 했겠습니다만 지금에서 보면 기회를 놓친게 아깝긴 하네요.

돈쓰는선비

2022-09-06 22:08:57

이게 전기 모터로 팰럿을 온도에 마춰 자동 feed해 주는데 이 덕에 아주 편하게 스모크를 할 수 있습니다. 전 타겟에서 130불 대 할때 우선 사고 아내에게 용서를 구했는데 손님들 반응에 아내도 늦게나마 용서(?) 해주네요 ^^

 

저도 다시 검색을 하니 모델 끝 물에 클리어런스로 구입한게 아닌가 싶은게 타겟에는 이제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네요. 아래 댓글과 같이 130불 대면 좋은 가격입니다. 

오하이오

2022-09-07 03:02:19

정말 싸게 잘 사신 거 같아요. 그 정도면 쓰다가 사용이 뜸해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부인께서 시세를 알면 처음부터 용서하셨을 것 같은데요. 유튜브에서 이걸로 생닭을 요리한 걸 봤는데 일단 색감은 끝내주더라고요. 다음엔 닭은 한번해서 아내를 감동시켜 보시는 걸로 (첫번째는 용서, 두번째는 용돈이 나올수도^^)

Opeth

2022-09-06 19:48:18

펠렛 사려고 마음을 굳혔는데 뭘 살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가슴은 트레이거라고 하는디..

돈쓰는선비

2022-09-06 22:10:24

저도 그 놈의 트레이거때문에 다른거에 눈독을 안드렸는데 slickdeals보고 선구입 후고민하려고 사서 그냥 써버렸는데, 의외로 pit boss가 유투버들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bbq해보니 전 만족입니다. 

Opeth

2022-09-06 23:58:52

오호 그렇군오. 캠쉡도 세일 하네요. 사이즈 큰걸 사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physi

2022-09-06 20:01:43

전 몇개월전에 남미식 아사도 굽는 Parrilla를 구입 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엄청 로망이 있던 물건인데... 몇년전에 판매처 찾아놓고 벼르다 새집 기념으로 이제야..

IMG_7469.JPG

불 조절이 익숙해 지면 사용기 쓰려고 했는데, 그동안 출장 다니느라고 몇번 못 피웠네요. 이제 당분간 출장이 없을거 같으니 열심히 연습하려고요. 

마모에 남미 살다 오신 회원님들.... 사용 팁 좀 주세요. ;ㅂ; 맨땅에 해딩하는 심정으로 불 피우고 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9-06 22:11:30

주소가 어떻게...

physi

2022-09-06 22:18:05

저희집 주소는 812...

유저공이

2022-09-06 22:28:48

Pellet smoker가 핫해서 사용 방법 및 후기 적어봅니다.

전 위 사진 보다 약간 큰 제품입니다.

구입 당시 후기를 보니 필요 없을꺼 같아도 무조건 큰거 사라고 하는데 큰거 사면 대가족, 파티용으로 가능하지만 저는 비인기 제품인 작은 사이즈가 세일을 해서 작은걸 구입했는데 큰걸 살껄 후회 하고 있습니다.

작아도 4인 가족 한끼는 충분하게 요리가 가능합니다

한꺼번에 햅버거 패티 12장 정도 구울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300불에서 600불이고 더이상가는 제품도 간혹 있습니다. 저는 한 겨울에 370불짜리가 170불에 팔길래 구입했습니다.

 

사용방법

바베큐통 옆구리에 있는 통에 pellett(나무부셔서 뭉쳐놓은 작은 알갱이) 부어 놓으면 그릴 밑에서 연결된 전원에 의해 연소하면서 화력과 연기를 발생하면서 그릴에 음식을 구워 주는 방식입니다.

 

장점

가스 그릴 보다 음식이 맛있고 온도 조절이 용이해서 슬로우 스모크 저온 장시간으로 텍사스 스타일의 바베큐 가능하고 가스 그릴에 주로 굽는 햄버거, 핫도그, 스테이크 요리하고 싶으면 그릴 밑 덮개를 열어주면 직접 화력이 올라와 가스 그릴처럼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직화로 굽는 면적이 덮개의 일부분이라 가스 그릴처럼 전체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가스그릴이 아니라 가스통을 리필하거나 구입하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 Pellett의 종류와 향이 다양하고 싸기 때문에 20파운드 40파운드 짜리 사서 쟁여 놓고 쓰실수 있습니다. 가스통 같은 경우 실내 보관등의 제약이 있지만 pellett는 구입과 보관이 용이합니다. 20파운드 기준 15불 정도이고 20파운드면 일주일에 두세번 해 먹으면 한달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동부같이 추운 겨울에도 맘만 먹으면 쉽게 전원 연결해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가스 그릴은 영하로 떨어지면 가스가 액화되어 사용 못하는 반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전기로 첫 발화를 시켜주고 이후 부턴 pellett을 점화통에 밀어 넣어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항시 전원이 연결 되어야합니다. 집 밖에 아웃도어 익스텐션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스모커라 연기로 맛을 입혀주는거라 그을림이나 재가 올라 오기 때문에 위에 사진처럼 호일로 막지 않으면 연소된 재가 올라와서 음식에 뭍혀지는데 불가항력 적으로 미세한 pellett의 재를 먹는꼴인데 이게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장작에 고기 구워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최근 몇년동안 산 제품 중에 가장 잘 샀다고 p2에게 항상 칭찬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빨간구름

2022-09-07 02:44:17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하나 구입했는데 아직 성공을 못했어요. 왜 큰 사이즈를 사야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결과물에서 큰 차이가 날 듯 합니다. 저도 사이즈가 작은 걸 샀는데 좀 더 음식이 열원에 가까워져서 일찍 익는 기분이예요. 

나중에 Briskett이 가장 주요 목표였는데 세번 모두 실패였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아래층에 놓고 사용했는데 다음 번에는 윗층에 올려 놓고 해보려고 합니다. 

강돌

2022-09-06 23:11:49

tabletop 펠렛 그릴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가격이 부담되면 이것도 한 옵션이 되겠네요. 근데 크기는 크지 않죠? 브리스켓 통째로 들어갈만한 크기는 안되겠죠?ㅠ

빨간구름

2022-09-07 02:45:01

들어갑니다. 하지만 큰거 두세개 들어갈 사이즈 추천합니다.

강돌

2022-09-07 20:47:34

브리스킷이 두세개 들어갈 정도면 업소용 아닌가요?ㄷㄷ

돈쓰는선비

2022-09-07 05:42:03

제가 산건 브리스켓 자르지 않음 안들어갈거 같아요. 그래서 동네 버처샵가서 좀 짧은걸 사왔는데 이것도 해보려구요.... 한 10시간? ㅋㅋ

주매상20만불

2022-09-07 02:56:37

41r40yPMHfL._AC_SY580_.jpg

 

Weber 18-inch Smokey Mountain Cooker, Charcoal Smoker https://a.co/d/dW8A7l8 이거 쓰시는분 없나요? 저는 pellets 별로더라고요

 

럼프차코로 스모킹하고 나중에 화력으로 시어링하는게 목적인데 이게 딱 좋아보이네요

Sceptre

2022-09-07 20:35:34

시어링 하기에는 불이랑 그레이트 사이 거리가 멀구요. 그레이트를 통 안으로 내려야 해서 고기 굽기가 불편합니다. 따로 차콜 위치를 높이는 악세사리를 구매하시던가 해야 해요. 스모킹/시어링 용도로 같이 쓰시려면 weber master touch 시리즈가 좋습니다.

후시딘

2022-09-08 00:57:20

이 모델로 시어링 하실거면 밑에 차콜 놓는곳에 차콜 깔아놓고 1,2,3층중에 2층 드렁통을 빼서 직화로하면 시어링 잘되고 좋습니다

킵샤프

2022-09-07 06:42:24

결국 종착역은 세라믹 그릴이라고 믿는 일인 입니다.

https://www.kamadojoe.com/collections/grills

 

후시딘

2022-09-08 00:56:44

안써봐서 그러는데 카마도의 특장점은 뭔가요?

킵샤프

2022-09-08 02:39:19

세라믹 그릴의 장점은 물성상 열을 잘 유지하고 세라믹에 둘러쌓인 구조라 열의 방향성 또한 훨씬 좋을것 같아요. 그러니 조리중에 잠시 열었다 닫는 경우조차 원래 온도로 돌아가는데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슬로우쿠킹에 최적화된 물질이구요. 문제는 가격일뿐...

어쩌다사장

2022-09-08 01:08:07

요즘들어 관심가는 제품은 masterbuilt gravity 800입니다. 펠릿 그릴을 사지 않았으면 코스코에서 땡처리 하는거 샀을텐데.... 이 제품은 차콜과 펠릿 그릴의 장점을 합친제품입니다. 차콜의 맛과 펠릿의 간편함.... 근처 코스트코에서 400불(원래800불)에 대박 세일하고 있으니 그릴 사실분들 이것도 한번 봐봐보세요. 

돈쓰는선비

2022-09-08 05:20:44

어휴.. 가격이 대단하네요. 아직은 P2 기준 제가 그정도 그릴/스모커를 살 자격(?)이 안되기에 나중에 인정 받으면 도전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goofy

2022-09-08 09:11:43

혹시 어디 코스코 인지요?

우리동네 코스코는 masterbuilt gravity 800가 600불 이네요

어쩌다사장

2022-09-08 23:53:59

teterboro NJ 입니다. 3대인가 있었어요. 

goofy

2022-09-09 07:04:53

혹시나 좋은가격에 건질수 있을까 해서 Fullerton CA 에 가봤더니 그나마도 다팔리고 하나도 없네요.

아마도 세일을 하긴한 모양이에요 한 열흘전만 해도 많은 물량이 쌓여 있던걸 봤거든요.

잔잔하게

2022-09-08 03:08:55

어유

지름신이...

올 땡스때는 꼭 사야겠어요

돈쓰는선비

2022-09-08 05:22:09

올 땡스때 사서 내년 여름에? ㅎㅎ 농담입니다. 팰럿 스모커 말씀이시면 삼겹살 넣어놓고 들어가면되니 아주 쉬우니 겨울도 가능하겠네요. 화이팅!

잔잔하게

2022-09-08 05:33:12

텍사스 라서요ㅎㅎ

poooh

2022-09-08 16:31:45

어제  동네 월마트 찾아 갔더니 핏보이 펠렛그릴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300불로 아주 착하고 해서.. 업어와 말어를  한 삼십분 고민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집에 이미 개스 있고,  잘 안쓰는 차콜 있습니다.  스모커까지  들이면.. ㅇㅎㅎㅎㅎ

 

작년에  차콜 그릴 괜히 샀습니다.  차콜 그릴 구입 전이면,  바로  스모커  들였을텐데요...

DaMoa봐

2022-09-08 17:30:42

차콜, 개스, 펠렛, 스모커    용도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전 등짝 스매싱이 무서워  못하는데

하나 들이시죠...ㅋㅋ

poooh

2022-09-08 19:15:28

매주 그릴로 소고기 구워 드리면,  마나님께서 아무 말씀 안하시고, 환영 합니다.

1. 주말에 본인이 음식을 할 필요 없다

2. 매주 맛있는 고기를 드시게 해드린다

 

요 두개만 되도.. 뭐라 안 그러시는데.. ㅋㅋㅋ

 

돈쓰는선비

2022-09-08 20:01:23

저도 그릴을 잘 몰라서 저에겐 차콜이나 스모커나 용도가 거의 비슷한데요, 그러다보니 차콜은 6년 전에 번거로우니 사서 몇번 사용안했네요. 개스는 누가 줘서 우선 받아왔는데 귀차니즘이 많은 제겐 스모커 좋습니다. 다음에 poooh님도 싼 딜 나오면 고고!

poooh

2022-09-08 20:25:38

지금 여기서 선전하고 있으신 핏픽 브랜드로 더 큰모델인  Lexington,  austin XL   이  두 모델들이  월마트에서 $297에 팔아요.

austin XL은  쿠킹 면적이  1000 sq 로 원래 가격이 $500쯤 하는 가성비 최강자인거 같은데, 얘가 정말 크고 무겁더군요.

어제 연약한 제 와이프와 같이 갔다가,  그 무게와 싸이즈 보고  삐리리~  

 

제 와이프는 그냥 연약 하고, 저는 제 팔이 연약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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