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front.points.com/spg/en-US/buy?promoCode=051616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3만에 $682.50입니다. (참고로 SPG Amex 쓰시면 x2 해당됩니다. 1366포인트 받으시겠네요.)
대략 ~2.3cpp.
이 정도면 거의 무조건 3만 질러줘야 한다고 봅니다만.... 기본 5cpp이상 뽑아먹어서 저는.. ㅎㅎ
아주 잘 잡힙니다. ㅎㅎ
역대급인가요? 35%이면...
+ 끝가지 가보진 않았지만, 카드가 없어도 진행이 되는거 같이 보이네요
오, 좋네요 !
이로써, 대한 항공이나 AA 마일의 가치 상한이 1.8 전이 되는 건가요.
뭔가 논리가 이상하시네요 ㅎㅎ;; 포인트 가치는 각자 마음속에 있는거죠 히고님이 1.8 이상으로 못 뽑아 드신다고 가치 상한을 1.8로 잡으시면 곤란합니다.
전혀 안 이상한데요.
각자 마음속에 있는 가치는 따질 필요가 없구요,
현실에서의 가치 결정은,
내가 현금 2% 주는 캐쉬백 카드를 쓰느냐,
대한 항공 1마일 주는 카드를 쓰느냐 하는 건데,
대한 항공 마일의 가치 상한이 1.8전이니,
2% 주는 캐쉬백이 낫다는 건데요.
마일/포인트 써서 얻는 즐거움의 가치는 각자 일기장에 알아서 쓰자구요.
대한항공 마일 가치가 1.8 이라고 생각하시면 SPG 카드 쓰세요 2% 캐시백 보다 낫네요.
마일 acquisition cost와 redemption value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일 acquisition cost의 상한선이 1.8센트이기 때문에 2% 캐쉬백이 낫다고 바로 결론을 내리기에는 다른 변수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제외하고 그냥 쌩으로 돈을 쓰는 경우에야 2% 캐쉬백이 더 낫다는 것은 상식이겠지만, 그렇게 쌩으로 쓰는 돈이 뭐 얼마나 되겠어요?
대한항공 십만마일 쓸래,
아니면 1800불내고 탈래 (비행기 타고 버는 마일은 생각하지 않구요) 하면
많이 헷갈리잖아요.
십만마일이면 한국 가는데 일등석을 타네,
그러면 그게 돈주고 사면 오천불이 넘네 하면서 헷갈리죠.
이런 프로모션이 나오면,
아, 1800불 내지 말고 십만마일 쓰는게 맞는 거구나 하는 거죠.
보통 얼마의 마일을 써서 얼마의 돈가치를 했다는 경험으로,
마일의 가치를 심리적으로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구매 기회들이 그런 심리적인 바이어스를 재고하게 도와준다고 할까요.
그러니까 지금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acquisition cost의 상한선 = redemption value maximum 이다" 그냥 이 이야기신거죠? 상시적인 프로모션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여튼 시기만 잘 타면 언제든지 acquisition cost 내에서 마일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2%캐쉬백이 더 낫다는 것과 연결은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acquisition cost에는 다른 변수들이 많거든요.
"여튼 시기만 잘 타면 언제든지 acquisition cost 내에서 마일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
요거요.
하고 싶은 얘기는요 다른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는 소리)
"1800불 아낄 수 있으면 들고있는 십만마일을 과감하게 쓰자."
+1 뽀인트 가치를 extraordinary 하게 혹은 어느 정도 맥스로 뽑아드실 수 있는 상황에 계신 혹은 그런 상황을 종종 일부러라도 만들 수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그런 상황이, 단순 $$ 를 능가하는 마일 & 뽀인트의 beauty 이겠지만), 그런 상황을 대할 일이 별로 없고 처음 카드 싸인업으로 몇만씩 받아서 이게 어느 정도 가치인지 blurry 한 상황인 분들에게 이런 프로모가 어느 정도 대략적인 기준가치를 제시해 줄 수 있다 봅니다. (물론 제 경우에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1800 불 아낄 수 있으면 구좌에 있는 AA 십만 마일 쓸래? 하면 당근 안 쓰죠. 이것보다 가치를 맥스해스 쓸 수 있는 상황이 종종 있으니까. )
개인 구매한도가 3만입니다.. 1년에.. ㅎㅎ
개인당 1년에 3만 제한이 있나요?
3월에 아내 계정에서 3만을 저한테 선물로 주는 형식으로 구입했었구요, 이번에는 각자 셀프 구입으로 3만씩 구입했는데 포인트까지 바로 잘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는 구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선물로 주는 경우는 그럼 제외되나보네요. 전 지난번 프로모션때 포인트가 좀 필요해서 5천을 샀더니 이번에는 3만을 선택해도 결제창으로 넘어가면 2만5천까지만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전환시 5k 포인트 포함하면, (부부가 각각 3만 포인트씩 구매해서 6만 포인트 구매한다고 할 때)
댄공 마일리지를 1마일당 1.75 내지 1.77센트에 구매하는 셈이네요.
땡기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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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댄공 마일리지가 비즈는 최소 3.3 cpm (cent per mile), 이콘은 최소 2 cpm 으로 쓰이는 지역에 살고 있어서요.
이런 댄공 마일리지를 1마일당 1.8 cent 정도에 사게 되면 (돈이 묶인다는 것을 제외하면) 무조건 이익이죠. :)
1365불에 댄공 비즈 편도 1장 + 12.5k 면 굿딜 같아 보이는데요. 아닌가요? ㅎㅎ 전 동부에서도 제일 먼곳쯤에 있어서...
저도 처음엔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마일로 끊는 표라면 왕복 이콘보다는 편도 비지니스로 생각하시는게 더 가치를 높게 잡을 수 있는 것이겠죠? 물론 기존의 마일이 있으면 그것과 합쳐서 퍼스트를 끊는게 더욱더 높은 가치로 쓰는게 되겠지만요...
아 그렇군요... 역시 마모님들! 다른 시선으로 세상과 상황을 보는걸 매우 배우네요^^
50000마일 + 346 USD (=1256 USD)로 FRA-JFK LH 일등석 탈 수 있는 건 획기적인 딜이 아닐까 해요 ㅋㅋㅋㅋ 돈주고 사면 8121 USD 으악..
앞에 댓글에 업뎃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따지면, 대략 10% ~ 50% 정도 할인해서 항공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
Powered by Points라고 맨 밑에 나오는데 결제가 points.com통해서 이루어지는 거 아닌가요?
그럴 경우 Amex SPG x2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결제까지 Amex SPG로 할 필요는 없는거죠? 다른 스펜딩 채울 카드들이 많아서요.
저도 그부분은 확인이 안되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결제창 클릭해보니까 비자, 마스터, 디스커버 등 다 사용한 것 같습니다. 모든 카드 종류들이 활성화되네요.
이런 이벤트가 기쁘질 않아...
산들님은 어떤 루트에서 5cpp를 뽑아 드시나요? <-
Nights&Flights가 cpp 잘 뽑히구요.
Cat2 hotel hopping할 때 포인트가 5cpp 이상 나오더군요.. 체크인보너스까지 고려하면 주말에 2500포인트니까 사실 호텔이 100불 정도만 넘어가도 택스 이런거 때문에 5cpp정도 나오더라구요. ㅋㅋ
항공사는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알라스카로 비즈 및 스탑오버 활용시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같구요.
Amex SPG 카드 없어도 카드 정보 입력하는 데까지는 진행되는데...
혹시 결제하면 캔슬날까요...?
저는 호텔보다는 항공을 선호하는데 현재 만오천가량의 포인트 보유중입니다.
오천 포인트 구매해서 2만 만들어서 2만5천으로 항공사에 옮기는 건 다들 어떤 것 같나요?
15000 + 5000(구매) = 20000 -> 25000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트랜스퍼
할인판매한다니까 곧 디밸류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사신다면 바로 항공사 마일로 전환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구입한 마일을 바로 항공사로 넘겨도 문제 없나요?
이거 댄공에서 모니터링 많이 되면 별로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요.
fraud detection에서 결제를 막아버려서 -_-잠깐 멘붕이 왔지만 .. 거래제한 풀어놓고 하니까 잘되네요
캐나다 카드도 x2될려나요 그러면 1800포인트이상뽑힐텐데 ..
경제와 동시에 얼마만의 매일이 들어오시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당
이렇게 포인트 풀리는게 곧 SPG 포인트가 디벨류 될 가능성이 많다는 건가요?
지금 42000포인트 정도 있는데 내년 여름에 한국갈거같은데 미리 항공사로 옮겨놔야 하는 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기우 같습니다. 포인트 세일이야 항상 했었는데요 뭐..
왠지 그냥 저도 3만 샀습니다. ㅠㅠ
이것도 points.com 링크 통해 들어가서 구입하니, 2.5% 캐쉬백 잘 잡히네요~
돈데크만님... 이글에서 보시고 따라하시다가 안되면 다시 알려주세요~ ㅎ 저도 여기서 배우고 구매해서 성공!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E%90%ED%8A%BC&document_srl=3216057&mid=board
저도 뭘 잘못한건지 topcashback 통해서 points.com 타고 들어가서 구매하려고 하니 35% 할인이 안되네요 ㅜ
돈데크만님... topcashback -> points.com -> spg 들어가신후 웹페이지들 열어놓은 상태에서 그냥 저위에 올려주신 35% 링크 누르고 또 다른 창 하나 더 띄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도 캐쉬백 잘 잡혔어요. 참고하세용~
topcashback에서 오늘 하루 (May 30) 기존 캐쉬백 + 추가 10% 행사를 하네요.
30,000 마일 구매 시: $682.5 * 0.9725 = $664
http://www.topcashback.com/blog/memorial-day-cash-back-event/view/
http://www.topcashback.com/Dyn/memorial-day-bonus
음.. 지난달에 해본결과 저는 두배는 안되더라구요..
업데이트합니다.
플톡에 spg관련 직원이 얘기하기를, internal transfer에 limit은 없으나, 계정 당 구매한 포인트는 1년에 3만씩밖에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3만을 구매한 계정 A에 사인업 등 다른 방법으로 모은 계정 B의 스타포인트는 internal transfer할 수 있지만, 계정 B로 구매한 3만의 스타포인트의 경우는 A에서 이미 3만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internal transfer가 안된다고 합니다. (계정 당 출처가 포인트구매인 스타포인트 limit이 1년에 3만)
3만으로 바뀌면서 새로 생긴 규정인지.. 원래 있던 규정인데 암암리에 잘 되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YMMV입니다.
혹시나 이번에 구매하신 분들 중에 internal transfer 성공하신 분은 데이터포인트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름으로 개인, 비지니스 2장, 와이프 이름으로 비지니스 1장 있어요..
개인 구매 한도가 3만이라면 제 이름으로 카드 개인, 비지니스 2장이 있어도 6만이 아닌, 3만 밖에 구매못하는 걸까요?
<embed allowscriptaccess="never" id="embed_npfido" type="application/npfido" height="0" />카드당 3만이 아니라 어카운트당 3만이 한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마지막날입니다...
허걱.. 리마인더 감사합니다!
참고로 힐튼 100%도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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