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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두시간째 take off 기다리고 있는데요.
connecting flight 놓치는건 물론이고 딜레이 되는 이유가 기체결함 / 정비로 인해서라고 하네요.
옛날 어딘가에서 비행기에 다 보딩하고 두시간이상 기다렸던 케이스에 승객들에게 보상금 주도록 한 ruling에 관한 기사를 본거 같아서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있는데 bumped out당한 경우에 원래 도착시간에서 한시간 이내 데려다주지 못하면 original fare에 200% 보상금. 이런거만 나오고 있네요..
힘들게 일빼서 장거리 비행인데 이렇게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게 슬퍼요...
혹시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connecting flight 놓치는건 물론이고 딜레이 되는 이유가 기체결함 / 정비로 인해서라고 하네요.
옛날 어딘가에서 비행기에 다 보딩하고 두시간이상 기다렸던 케이스에 승객들에게 보상금 주도록 한 ruling에 관한 기사를 본거 같아서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있는데 bumped out당한 경우에 원래 도착시간에서 한시간 이내 데려다주지 못하면 original fare에 200% 보상금. 이런거만 나오고 있네요..
힘들게 일빼서 장거리 비행인데 이렇게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게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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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재마이
2016-05-17 10:12:39
고생이 많으시죠? 조금만 참으면 금방 출발하길 기도합니다.
아쉽게도 언급하신 이야기는 다 유럽 이야기입니다. 미국 국내선에서는 3시간 이상 비행기 내에서 대기하면 안된다는 규정이외에는 없습니다.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음료수를 충분히 주면서요... 그 외에는 다른 일정이 차질이 생기면 다른 회사 비행기로 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이 있습니다.
다음 일정은 꼭 편안하게 타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5-17 16:49:03
1:55 on time boarding해서 3:55분에 꾸역꾸역 출발한다 하더니 결국 take off는 5:05분쯤 했습니다.
도착하니 7:15(pacific time) 동부시간으로는 10:15...거의 9 시간 걸렸네요.......
이제 또 두시간 기다리고 비행기 타야하는데 정말 기우문제도 아니고 mechanical problem이라니..... 메인터넌스는 비행기가 운항 안할때 해야지 승객 180명의 시간을 이런식으로 망쳐놓고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게 비참하네요...
유저02115
2016-05-17 10:17:00
제 경험으로 항공사 마다 보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싸웨 기체 결함으로 5시간 딜레이되어 허브에서 연결되는 두번째 커넥팅도 탑승 못해서 하루 날리고 1인당 400불 바우쳐 받았습니다.
UA의 경우 경유지인 나리타에서 기체 결함으로 5시간 지연되었는데 속도 위반하고 날라 왔는지 EWR에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서 1인당 100불씩 바우쳐 받았습니다.
UA 4시간 딜레이 되어 도착 예정인 10시에 도착 못하고 새벽2시에 도착해서 1인당 100불 바우쳐 받았는데 새벽에 도착하는 바람에 택시비랑 다음날 출근 못해서 실제 제가 받은 손실에 비해 100불 보상이 너무 작다고 이메일 보내니 200불이 최고로 잘 해주는 거라고 200불 바우쳐 받았습니다.
마모 게시판에 검색해 보시면 어떤 분은 현금으로 몇 백불 받으신 분도 계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가족 여행중 발생한 일이라 1인당 100불 바우쳐를 여러장 받아서 총 몇 십장 되었는데 이게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아 계륵이였습니다.
아무쪼록 도착지에 안전하게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5-17 16:52:07
심지어 그 바우처도 제약이 많군요........out of control인 기상문제야 그렇다쳐도 어찌 비행기 상태 점검을 제대로 안해서 생긴일에 이리 대응이 무책임하다니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hk
2016-05-17 17:30:13
다음비행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웹사이트에서 양식대로 컴플레인하시면 적절한 금액의 바우처를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5-22 10:48:23
Prodigy
2016-05-22 21:58:46
지난번에 델타 3시간 딜레이 되었는데 깔끔하게 음료수 나눠주고 끝나는 분위기더라구요. 나중에 이메일 썼더니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뭐 5000 mile인가 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그거라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차를 주차해놓고 여행을 갔다와서 망정이지, 아마 주차 안하고 Light rail 타고 갔다 왔으면 100% 끊어져서 고생 좀 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_-;;
편안한마일여행
2016-05-24 15:35:17
알아서 바우처 보내준 싸웨가 양반이구먼요....
룽지
2016-05-23 01:42:39
저는 예전에 싸웨 통해서 AirTran을 탔다가 기체 결함으로 비행기 탑승 후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내려서 또 2~3시간 정도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AirTran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년 유효한 국내 왕복권을 줬었습니다.
근데 그게 전달하는 과정이 좀 거시기 했는데요. 내려서 기다리는 동안 딱 한번 게이트에서 방송 하더라구요.
Customer Service에 전화해서 이번 컨펌 넘버를 말하면서 예매을 하라고요.
같이 있던 동료 둘은 잠깐 뭐 먹으러 간 사이여서 나중에 제가 알려줬는데요. 저도 같이 같었으면 우리들 다 몰랐을거에요.
이메일도 따로 안 보내더라구요. 진짜 이런건 복불복인 것 같아요.
편안한마일여행
2016-05-24 15:37:02
엘에이-뉴욕 초성수기때 쓰시면 엄청난 compensation이네요! 백불 바우처로 뭘해야 잘했단소리들을지 고민이에요 전....